청년이 햇빛이 너무 드거워서
엄마를 총으로 쏘는 소설인데
어릴때 본거 같은데요
끝까지 안보고 앞부분만 봤는데유명한거에요
제목혹시 아시는분요 ^^
청년이 햇빛이 너무 드거워서
엄마를 총으로 쏘는 소설인데
어릴때 본거 같은데요
끝까지 안보고 앞부분만 봤는데유명한거에요
제목혹시 아시는분요 ^^
까뮈 이방인?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이요.
엄마 쏘는거 아닌데. 헷갈렸어요. 엄마장례를 마치고선가 그랬던듯. 쏜건 다른 사람.
엄마가 죽은 날
해변에서
타인을 쏘는 내용
주인공 이름이 뫼르소
맞아요 생각난김에 끝까지 한번 봐야겠네요 근데 재밌나요? 길진 않죠?ㅋ
인간의 심층을 뚫는 철학적인 책이라
원글님의 지적수준에 잘 맞을지 모르겠어요.
결코 재밌는 책은 아닙니다. 어려운 책이죠.
최애 소설가 까뮈 이방인.. 작가정신세계와 결이 맞으면 너무 잘읽히죠
엄마를 총으로 쏘는. ㅋㅋㅋㅋ
이 소설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많을 거예요.
부조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책이죠. 저도 여러번 읽었는게 완전한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