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교회든 중형교회든
그냥 가고 싶을 때 예배만 참석하고 오기 힘들더라구요
예배만 드리고 헌금하고 집에 오고 싶은데
꼭 구역에 들어가야 하고.. 뭐 그런 커뮤니티같은거에
끊임없이 권유하더라구요.... ㅠㅠ
그런게 너무 힘든데.. 자꾸 거절하니까 죄송하고
또 교회에 그렇게 혼자 다니다 보면 그런 분들
얼굴을 맨날 봐야 하니까 죄송스러워서
그냥 안 나가게 되구요..
오륜교회같은 대형교회는 그냥 혼자 조용히
예배만 보고 와도 되나요?
홈페이지에 있는 시간 보고 그냥 예배만 참석할수 있
나요?
뭐 새로운 신도 소개나.. 새로 온 사람 처음 본 사람
같으면 말 걸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기도만 하고 오는게 가능한가요..?
집에서 가까워서..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런 교회는 없겠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