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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 데시벨 큰 사람 힘드네요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25-09-06 19:30:36

문제는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는거

원래 목청이 큰데 조절이 되겠나요

그 가족들은 익숙하겠죠?

그나마 가끔씩 만나니까 괜찮은데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어요 ㅠㅠ 빨리 그자리 벗어나고 싶음

티비소리도 크게 안듣고 사는데 

IP : 221.162.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6 7:31 PM (221.138.xxx.92)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사람이 많다고해요

  • 2. ..
    '25.9.6 7:33 PM (221.162.xxx.205)

    ㄴ 젊은 사람이예요 청년나이

  • 3. ..
    '25.9.6 7:3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가족인데 안 익숙해요
    말소리 줄이라고 가끔 얘기해요
    눈치가 없는건지 ㅠ

  • 4. 변성기
    '25.9.6 7:38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저희애 목소리가 커요.
    원래 안 그랬는데 변성기 오면서 목소리가 커졌어요.
    옆에서 얘기하면 제발 목소리 좀 작게! 살살 얘기 해~!가
    일상이예요. 피곤한 날은 옆에서 얘기하면 머리가 웅웅
    울리고 미치겠어요ㅜㅜ

  • 5. 죄송
    '25.9.6 7:53 PM (124.50.xxx.9)

    어릴 때부터 조부모님과 살다보니 목소리가 커졌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노인이 되셔서 또 큰소리로 여러 번 말해야 하고요.
    게다가 노인 동네로 이사 와서 큰소리로 안 하면 다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당

  • 6. ...........
    '25.9.6 8:04 PM (110.9.xxx.86)

    카페에서 너무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사람 있던데 잠깐도 괴로웠어요. 말은 또 얼마나 많던지..그 사람 일행들도 주위 사람들 눈치 보는것 같더라구요.ㅠㅠ

  • 7.
    '25.9.6 8:15 PM (1.235.xxx.79)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고역이죠ㅠㅠ
    부부동반 모임 중 한분이 정말 목소리가 너무 커요
    끝날 때까지 괴롭기도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의 주려고 오기까지 합니다
    그린데 본인이나 부인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일상이그런지 신경을 안써요
    같이있기 민망해요ㅠㅠ 왜 못 고칠까요
    모임 파하고 나면
    다신 안만나고 싶다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람은 좋은데 나이가 저렇게 들도록 못고치니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싶은데
    워낙 오랜 절친이라 그것도 쉽지않네요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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