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나고 거울보니까 삼각김밥이 어깨위에 떡하니
얼굴이 나나가 아니니까 ... 그래도 삼각김밥은 너무
비는 억수로 오고 다이어트고 뭐고
뭐 시켜먹을까 고민중인 폭우 토요일밤입니다.
다들 뭐드시나용?
하루지나고 거울보니까 삼각김밥이 어깨위에 떡하니
얼굴이 나나가 아니니까 ... 그래도 삼각김밥은 너무
비는 억수로 오고 다이어트고 뭐고
뭐 시켜먹을까 고민중인 폭우 토요일밤입니다.
다들 뭐드시나용?
그 옛날 내남자의 여자, 김희애 머리를 보고 10년전 쯤 한 적이 있습니다.
파마 첫날 뭐 그리 기대하겠습니까만 욕실 거울에서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나문희를 발견했어요ㅎㅎ
그보다는 나을거라 여겨집니다.
저녁은요, 제가 구워 놓은 치아바타에
유통기한 다가오는 잠봉 넣고 샌위치 예정입니다,
트리트먼트 열심히 하세요.
머릿결이 부드러우면 좀 나을거에요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나문희
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워낙 찰떡이라 이미지가 똭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