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냉에 식재료 정리는 어떻게 해야 편히 사용할까요?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25-09-06 13:25:18

퇴직해서 아직도 살림 못하는 초보 주부이지만, 

10년 넘은 뚜껑식 김냉을 잘 활용하고 싶어요.

한쪽은 김치와 각종 곡식과 쌀,  낫또 그리고 다시마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밑반찬과 자잘한 식재료가 많아요.

고기나 장조림 반찬도 김냉에 두니

더운 여름에 냉장고보다 며칠 더 오래 가니깐, 

보관하기가 딱 좋아요.

 

하지만, 

문제는 반찬이든 잘잘한 식재료를 꺼내기가 불편해요.

크기도 다르고 용기가 제각각이라서 

가끔 찾기도 힘들고, 꺼내면 서로 뒤죽박죽이 되네요.

 

어떻게 정리하면 쓰기에 좋을까요? 

 

 

IP : 59.3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6 1:27 PM (122.38.xxx.150)

    친정 엄마가 아직 뚜껑식 쓰세요.
    김치통 하나에 반찬통 넣어놓고 먹을때 꺼내시더라구요.

  • 2. 정리
    '25.9.6 1: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랫쪽에는 자주 안꺼내는 김치들 두고 윗줄에는 김냉에 맞는 김내에 원래있던 큰 김치통에 작은 반찬통이나 식재료 보관해요.
    뚜껑은 열고 그냥 정리바구니처럼 사용해요.

  • 3. aaaa
    '25.9.6 1:38 PM (220.81.xxx.139)

    김냉에 맞는 사이즈의 바구니 넣고 써요 아래는 원래 김치통이 있고 위에는 바구니안에 작은 반찬통이나 비닐에 든 식품을 담아요 그러면 아랫 김치통을 열려면 바구니만 들면 되죠

  • 4. ㅇㅇ
    '25.9.6 4:50 PM (59.30.xxx.66)

    정보 감사해요

    딤채 김치통이 2가지라 우선 작은 김치통1개에 담아서 정리했어요
    그 옆 쪽도 정리하려고요 안맞으면 바구니를 사려고요

  • 5. 저도
    '25.9.6 5:54 PM (14.51.xxx.134)

    뚜껑식 김치가 많이 없어서 반정도는 김치보관하고
    반은 식품보관하는데 다이소에 접이식 플라스틱 선반이 있어요 이 선반이 적층이 가능해서 자잘한 음식 바구니에 넣어 보관해요
    자주 안꺼내는 식재료는 제일 아래
    자주 쓰는 식재료는 윗쪽
    대신 한눈에는 안보여서 메모지를 붙여놔요

  • 6. ㅇㅇ
    '25.9.6 8:07 PM (59.30.xxx.66)

    메모지도 좋네요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815 미국 불법 해외출장 모집글 15 ㅇㅇ 2025/09/07 3,396
1750814 아주 찰진 언어..붉은융단떼거리들 2 ㅎㅎㅎ 2025/09/07 892
1750813 조국혁신당, 이해민, 미국이 FTA 상대국에 할당하는 전용 취업.. 8 ../.. 2025/09/07 1,513
1750812 골프 시작하려는데요 8 블루마린 2025/09/07 1,738
1750811 900원 소금빵 논란 슈카 영업중지.jpg 11 내그알 2025/09/07 4,864
1750810 우원식 전승절방문때문이라니 5 이뻐 2025/09/07 1,498
1750809 나혼산 1 나래 박 2025/09/07 2,761
1750808 이재명 뭐하고 있나요? 48 .. 2025/09/07 3,917
1750807 조선일보 1년전 기사 '계엄 주장, 이재명의 나치식 선동' 8 .. 2025/09/07 1,587
1750806 제 생일이에요. 금, 고야드 머 살까요? 27 셀프선물 2025/09/07 3,927
1750805 노후에 장흥이나 송추 살기 15 .... 2025/09/07 2,826
1750804 한때 식물을 엄청 많이 들여서 키웠는데요 7 2025/09/07 2,683
1750803 서울 한복판, 마라톤 한다고 길을 막다니요 60 징글 2025/09/07 4,920
1750802 쌀가루로 반죽 수제비 할수 있나요 먹순이 2025/09/07 645
1750801 백해룡 경정,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검사입니까? 6 ... 2025/09/07 1,473
1750800 사마귀ㅡ맘에 안드는 케릭터 12 hip 2025/09/07 3,193
1750799 눈앞에 나타난 할머니에게 달려가는 손주 2 와.. 2025/09/07 2,117
1750798 카카오택시 부를 때 블루가 더 빨리 오나요? 3 카카오택시 2025/09/07 1,356
1750797 식물과 대화 식물집사 2025/09/07 651
1750796 한국식으로 미국에서 사람굴리다 사고난거네요 37 ㅇㅇ 2025/09/07 6,299
1750795 태반주사 맞고 아픈데요ᆢ 3 ~~ 2025/09/07 1,518
1750794 조국혁신당, 박은정, 조성은의 이야기 6 ../.. 2025/09/07 1,960
1750793 50대중반은 쟈켓을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중년 여성 .. 2025/09/07 2,924
1750792 냉동 갈비탕 9개월 지남, 버려야할까요? 4 냉동 2025/09/07 1,360
1750791 문화센터 갔다가 수업 한 번 하고 취소했어요 13 배움 2025/09/07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