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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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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들아” 에 묻힌 어제 법사위 48억

ㅇㅇ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25-09-06 12:25:10

어제 김정민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의 

예쁜 손글씨 "ㅂㅅ들아" 에 밀려서

완전히 묻혀버린 조경식 KH그룹(쌍방울) 부회장의 발언 (제가 동영상 보는거 싫어해서 텍스트 있는 링크 가져옴)

https://x.com/newtamsa/status/1964103034465898524?s=46&t=Yt8lTEkc7mdRrPLSs_Tqq...

 

저도 뉴탐사를 좋아하진 않는데

다른건 전부 영상이라서 어쩔수 없이 이걸로 링크 드려요

IP : 112.152.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5.9.6 12:29 PM (218.155.xxx.132)

    저 어제 혈압올라 죽을 뻔 했어요.
    수사관 문제보다 저게 더 엄청엄청 심각해요.
    검찰 박살내야해요. 나라를 말아먹을 생각이였어요.
    권성동은 무기징역감내지 사형감이예요.

  • 2. 권성동
    '25.9.6 12:33 PM (211.206.xxx.191)

    죄도 파면 수십개 나올거예요.
    그 죄 값 다 받으려면 평생 감옥에 있어야 하고.

  • 3. ㅇㅇ
    '25.9.6 12:33 PM (112.152.xxx.178)

    그니깐요
    지금 전부다 어린여자애가 너무 싸가지 없다는 그거에 너무 포커스가 돼있어서 48억이 묻히네요
    물론 띠지분실건도놓치진 말아야돼요

    띠지 : 김건희 감옥보내는데 중요한 얘기
    48억 : 권성동 감옥보내려면 중요한 얘기

  • 4. ..
    '25.9.6 12:39 PM (61.43.xxx.11)

    희생양으로 나온 막내공무원 혼자메모 해놓고 욕한게 뭐 별거라고 과한반응들이라 중요한게 묻힌거죠

  • 5. ...
    '25.9.6 12:44 PM (146.88.xxx.6)

    저도 저 젊은 싸가지들에 열받았지만 덮힌 뉴스들이 너무 많아 화나더라구요.
    조경식부회장 증언과 마약사업, 통일교, 오광수 모두 엄청난 일 아닌가요?
    뉴스 한자락 안나오는거 보고 언론개혁도 너무너무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유튜브로 많이 본다한들 그건 우리가 찾아봐야하는거잖아요. 레거시 미디어 죽었다한들 tv틀면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과는 다르잖아요.
    우리라도 많이 언급하고 잊지맙시다.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욬

  • 6. 둘 다
    '25.9.6 12:51 PM (125.240.xxx.204)

    어제 둘 다 봤어요.
    권성동을 꼬박꼬박 권박사라고 부르던데...ㅎ
    박사 다 죽었네요..

    성동이 감옥가자!!!

  • 7. ㅐㅐㅐㅐ
    '25.9.6 1:00 PM (223.38.xxx.93)

    사실 더 대박이
    백해룡경정
    윤건희마약이죠

    어제 수사관들에대한 반응은
    ㅂㅅ 이라는 단어가 등장해 더 그랬고

    쌍방울권선동과 윤건희마약은
    다들 그전에도 말 나온게 있으니 반응이 그런것같아요

  • 8. 어머
    '25.9.6 1:02 PM (112.152.xxx.178)

    아 그런가요?
    쌍방울 48억원은 저는 어제 생전 처음 들었는데

  • 9. 클릭하면 이내용
    '25.9.6 3:27 PM (61.79.xxx.11)

    이날 진짜 폭탄은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의 증언이었습니다.

    조 부회장은 권성동 의원이 48억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왜 그런 거액을 요구했을까요.

    권성동은 해외 도피 중인 배상윤 KH 회장과 전화 통화를 주선하며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이재명과 이화영이 대북송금을 지시했다고 말해라. 그러면 잠깐만 구속되고 금방 빼주겠다. 형량도 3년으로 줄여주겠다.

    이 모든 거래의 시작은 골프장이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골프장은 1년에 190억원이 들어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습니다. 이철규 의원이 이 골프장 운영권을 빼앗아갔는데,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약속과 달리 보호해주지 못했습니다.

    화가 난 조 부회장이 권성동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권성동은 조건을 걸었습니다. 이재명을 엮어주면 골프장을 되찾아주겠다.

    권성동이 48억원을 받을 때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황성일입니다. 권성동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검찰 로비 브로커였습니다.

    조 부회장이 공개한 문자를 보면 황성일은 조경식을 경식아라고 불렀습니다. 그만큼 친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기자가 전화하자 모른다고 잡아뗐습니다.

    허재현 기자도 검찰의 거짓을 폭로했습니다. 검찰은 허 기자가 민주당과 짜고 가짜뉴스를 만들었다며 집을 뒤졌지만, 2년 동안 아무 증거도 못 찾았습니다.

    검찰 수사관의 컨닝 페이퍼는 시작일 뿐입니다. 권성동과 검찰이 어떻게 손잡고 대북송금 사건을 조작했는지,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newtamsa.org/news/z9Tw68

  • 10. 진짜
    '25.9.6 4:54 PM (222.109.xxx.173)

    기가 막혀요

  • 11. ...
    '25.9.6 5:19 PM (175.198.xxx.53) - 삭제된댓글

    수사관들은 껌쎄들이 더 무서운거지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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