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지인인데
그렇게 성공했으면 머리 굴리기 피곤하지도 않은지
저같은 사람한테도 수시로 뭐 빼먹을 거 없는지
자기 어디 가는데 자비로 같이 가서 병풍 노릇해줄 수 없는지 정말 수시로 물어보네요
처음에는 쟤가 나한테 얻을게 뭐 있어?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차단까진 안 하려 했는데 정말 끈질기게 물어봐요 이러니 성공했나 보다 부럽다로 끝을 맺어 봅니다
부자 지인인데
그렇게 성공했으면 머리 굴리기 피곤하지도 않은지
저같은 사람한테도 수시로 뭐 빼먹을 거 없는지
자기 어디 가는데 자비로 같이 가서 병풍 노릇해줄 수 없는지 정말 수시로 물어보네요
처음에는 쟤가 나한테 얻을게 뭐 있어?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차단까진 안 하려 했는데 정말 끈질기게 물어봐요 이러니 성공했나 보다 부럽다로 끝을 맺어 봅니다
거절하거나 반복되는 거절마저 귀찮으면 차단이죠
몸종 향단이 하나 데리고 다니려는 사람들 있죠 ㅎ
우연히 일로 잠깐 만났는데 상대가 누가 됐던
그에게 얻을수 있는 최상의 것을 빼 먹는거 보고
그래서 부자 됐나 했네요
족저근막염 생겨서 못걷는다고 말하세요...그리고 가능하면 전화올때마다 교회다니라고 예수 믿으라고 적극 전도해보세요..아마 담번부터 연락안올거에요 ㅋ
몇 년 겪어보고 차단엔딩했어요.
사람공부 제대로 했다 칩니다.
돈빌려달라는 소리만큼 즉각반응 오는게 없어요.
급전 필요하다고 하세요.
빌려줄지도 몰라요 대신 이자 엄청 치고 그 잘난 누구가 나한테 돈 빌리더라 걔 망했더라 가십 늘어놓으면서요 ㅎㅎ;;
그러려니 ..
그사람을 확실히 파악했다면
괴씸해서라도 손절이죠 머
그런사람 옆에 두지 마세요
사업하는 거 배우려고 보려했더니
사람에 질려버렸어요
저렇게 열심히 하나라도 더 얻어가려고 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게 사업인가보다 뒤늦게 깨닫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런 사람들한테 계속 이용만 당하다가 인생 끝날까봐서요
저희 엄마부터가 나르시시스트거든요
오랜 친구가 그렇게 주변을 이용을 해요
저도 사소한 거라도 늘 이용당하고 있었는데도
이게 우정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끝냈어요
물질을 이용할 수 없으면 상대의 시간이라도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이고 친구 사이에 이 정도도 못해주냐 매사에 이런 식이더라고요
60대에 깨달은건데요
내게 친절하고 잘해주는사람 처음에 엄청 착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고보니
이익에 의해 친절했구나
알게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