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각상실이 반개월넘는데 무슨 병일까요

무섭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5-09-05 21:41:39

맛이 미세하게만 느껴지고

대부분 못느낀다면

목구멍 끝에서안 느껴진다면

혹시 큰병일려나요

어느 병원에 방문해야하나요

발산역 이대병원 괜찮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IP : 122.32.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9:43 PM (58.143.xxx.119)

    코로나 아닌가요
    아니면 뇌 문제일 수도 있고요

  • 2. ....
    '25.9.5 9:43 PM (116.36.xxx.72)

    코로나 후유증 아닌가요?

  • 3.
    '25.9.5 9:45 PM (122.40.xxx.186)

    후각은 어떤가요? 후각에 이상이 있으면 맛을 못느껴요.

  • 4. 후가
    '25.9.5 9:50 PM (122.32.xxx.106)

    후각은 멀쩡해요

  • 5.
    '25.9.5 9:58 PM (122.40.xxx.186)

    미각장애는 구강 내를 비롯한 두경부를 철저하게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종양, 편평태선, 유육종증, 아밀로이드증 등이 의심될 때는 생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성 병변이 의심될 경우에는 배양 검사를 실시하고, 혀의 유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메틸렌 블루 도포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종물이 의심될 경우 CT 또는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미각 검사는 미각의 4가지 기본 성질, 즉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이 나는 물질로 시행합니다.

  • 6.
    '25.9.5 9:59 PM (122.40.xxx.186)

    아산병원 의료정보에서 가져왔어요. 일단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외래 방문해보심 좋겠네요.

  • 7. ..
    '25.9.5 10:22 PM (59.9.xxx.163)

    맛 구분은 뇌에서하는거 아녀요??
    신경고ㅏ

  • 8. ..
    '25.9.5 10:30 PM (112.145.xxx.43)

    갑자기 장금이 미각 잃은 일화가 생각났어요
    강한 신맛,짠맛등도 맛이 안 느껴지시나요?

  • 9.
    '25.9.5 11:14 PM (122.40.xxx.186)

    이비인후과에서 미뢰등 보고 아니면 신경과나 다른과로 보낼 듯

  • 10. 원글님!!
    '25.9.5 11:38 PM (118.34.xxx.21)

    그거 엄청 심각한거에요.
    서울대나 세브란스치과병원 구강내과 꼭 방문하세요.
    미각&후각 손실 꼭 원인 찿으시고 치료받으셔요

  • 11. 00
    '25.9.6 7:27 AM (49.173.xxx.147)

    *미각장애시 유추해볼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164 내가 믿는게 아니었는데 거ㄸ절이 2025/09/06 1,034
1749163 결국 선민의식은 다 갖고 있는 모양 15 ㅓㅓㅗㅎ 2025/09/06 3,938
1749162 갑자기 테니스 팔찌가 사고 싶어졌어요 12 로이드 2025/09/06 3,604
1749161 갑자기 제주가요. 13 제주무엇 2025/09/06 2,872
1749160 이유가 뭘까요? 5 0 2025/09/06 1,454
1749159 전어 집에서는 어떻게 구우세요? 5 A 2025/09/06 1,246
1749158 흑염소즙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12 푸른바다 2025/09/06 1,822
1749157 “강남 집값 재앙 닥친다?”...38.7%, 이런 수치는 처음 13 ... 2025/09/06 6,720
1749156 난소에 혹, 자궁에 혹이 있대요. 8 자궁 2025/09/06 2,552
1749155 부산, 제주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코코 2025/09/06 1,687
1749154 중학교 내신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10 ㅇㅇㅇ 2025/09/06 1,440
1749153 법사위에서 나라가 뒤집어질 일들이 있어도 언론들은 조용하네요 23 .... 2025/09/06 3,888
1749152 운동화를 신으면 복숭아뼈에 닿아요 6 운동초보 2025/09/06 2,105
1749151 장애학생 현장체험 도우미 알바 후기 13 아이고어깨야.. 2025/09/06 4,027
1749150 자식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슬퍼요. 15 눈물나 2025/09/06 6,418
1749149 알콜중독자에 부인말은 잘듣고 9 부자되다 2025/09/06 3,062
1749148 북마크 3 2025/09/06 909
1749147 Mocca - I Remember 1 뮤직 2025/09/06 945
1749146 빅아일랜드 추천허시는 분들 4 .. 2025/09/06 1,446
1749145 회사동기가 맨날 아들 잘생겼다고자랑해서 16 ........ 2025/09/06 6,802
1749144 은퇴후 살곳 2 ... 2025/09/06 2,762
1749143 [탐정소환] 직장으로 온 기이한 선물(?) 11 2025/09/06 2,690
1749142 콰이어트큐팅 무슨 뜻인가요? 5 뻥튀기 2025/09/06 2,441
1749141 단골 미용사샘이 다른데로 옮길때 따라가고 싶다면 13 ... 2025/09/06 2,857
1749140 우와..너무너무 습해요 3 ... 2025/09/06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