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00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25-09-05 17:34:48

일하는 데에 알바 온 아줌마

진짜 징글징글하다

일하러 왔음 일만하지

다른 알바들은 조용히 시킨 일 하는데

이 사람만 유독 단답형 대답을 안해요.

 

첫날 나한테 일 외에 걸 물으며

말트려고 하길래 진짜 왠만해선 안그러는데

단호하게 일할 때 말 걸지 말아주세요

다른 분께 물어보시고요...이랬네요.

 

지나가는 직원에게 일하다 뜬금없이

ㅇㅇ 파트서 일하지 않으세요? 

지나가던 직원 (엄청 예의바름) 아네 맞아요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어후~제일 친절하시고 블라블라~~~아 예예

 

업무 끝나셨나요? 하고 다른 일 더 주려고 물으니

네, 아니오 둘 중 답을 기다렸던 나한테

어휴~~~저게 양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끝나요

블라블라~~~멍;;; 사설이 길고 다 듣고 종합하면

아직 안끝났다...결국 아니오 한마디면 될 걸 ㅎ

 

ㅇㅇ 업무 끝나고 ㅇㅇ업무 해주세요.

하면 보통 다들 네, 하거나 업무관련 문의사항만

말하는 식인데 이 아줌마는 또

아이고 내가 저번에 그 일 하느라 무척 힘들었어요

남자 직원들이랑 블라블라 ~~~ 또 시간 잡아먹는 사담

 

그렇게 중간 중간 사담 하는 걸로는

성에 안차는지 알바면서 업무중에 나가서

전화통화를 해요 ㅎㅎ

급한 전화가 왔거나 해야할 건도 아니고

복도 옆에서 하는 소리 들리는데

ㅇㅇ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불만토로

퇴근이 낮시간이라 그 때 해도 되는 거구만

 

아, 진짜 듣기 싫은데도 점심시간 쉬는 휴게실서

또 남들 쉬는데 그 아줌마 비매너 통화

일을 쉬엄쉬엄 하니 기운이 남아나서 그러나

보통 한숨 자거나 조용히 폰하거나 쉬는데

기력이 남아도니 또 입으로~~~

통화내용도 어이 없음

ㅇㅇ야 별 일 없지? 상대가 별 일 없다하고

응대를 안해주는듯...그러게 별 일 없지?

이 소리만 몇번하고는 끊어짐

 

어휴...진짜 언젠가 영화에서 넌 죽어도

입만 동동 떠나닐 거란 대사가 기억나네요.

아줌마...그리 말하고 싶어 기력이 남아돌면

일이나 더 열심히 해요.

한시간이면 끝날 거 퇴근시간까지 

잡고 있다가 마무리 하는 척 

모르는 줄 알아요? ㅉㅉ

 

그리고 나이 어리다고 직원들에게 반말

그것도 슬슬 간보는 거

진짜 수준 보여요.

앞에는 반말하다가 뭐지 싶어질 즈음

마지막에만 ~요 붙이는 요상한 화법

요즘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는 세상 아녜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줌마 같은

사람이 다수의 다른 아줌마 알바 이미지

갉아 먹어요.

본인은 상관 없다 하겠지만

나이들면 나이 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야지

 

 

 

IP : 39.7.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7:49 PM (211.250.xxx.163)

    불안감 높은 사람들이 조용히 못있더라구요.
    그냥 정신이 아픈가보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783 보안 때문에 kt에서 통신사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14 .. 2025/09/10 3,552
1744782 디지털저울을 사서요. 자주먹는 스파게티면 무게를 재봤어요. 13 ........ 2025/09/10 3,457
1744781 경찰 뭐 하는겁니까? 7 이뻐 2025/09/10 3,158
1744780 신용한 교수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4 ㅇㅇ 2025/09/10 2,567
1744779 개늑시 ㅡ 늑대 3호 보호자 여자 4 화딱지 2025/09/10 2,102
1744778 대도서관 죽음까지 이용해먹더니 민주당에 고발당했군요. 6 ㄱㅅㅇ 2025/09/10 5,498
1744777 여유돈 8천으로 뭘할까요?파킹통장에만 넣고 있어요ㅠㅠ 5 .. 2025/09/10 4,134
1744776 '국뽕'이라는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7 ........ 2025/09/10 2,265
1744775 남편이 회사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 62 남편이 2025/09/10 24,226
1744774 올 가을은 안 더운가봐요 4 올가 2025/09/10 3,825
1744773 어머어머@@ 고양이 찾은 녀 뒤늦게 신고합니다. 29 여름 2025/09/10 4,428
1744772 김상민 검사, 이게 사실일까요.  7 .. 2025/09/10 5,650
1744771 이거 보셨어요?(feat 케데헌) 14 ... 2025/09/10 6,078
1744770 남편이 저보고 다음 세상엔 자기 딸로 태어나래요. 12 . . . 2025/09/10 9,493
1744769 천국의계단 가정버전 운동 되시나요? 2 천국의 2025/09/10 2,388
1744768 이밤에 가성비 와인 추천 8 떼루아 오랜.. 2025/09/10 1,806
1744767 AI발달로 이제 영어공부 크게 의미없는 세상 되겠죠? 37 ... 2025/09/10 8,458
1744766 에스콰이어.. 반창고에 화이팅? 표기. 24 2025/09/10 4,484
1744765 경차는 진짜 무시하는 마음이 있나요 18 ㆍㆍ 2025/09/10 3,696
1744764 친정가족들 손절 105 답답 2025/09/10 16,591
1744763 백내장수술하면 언제까지 추적관찰 하나요? 8 살구 2025/09/10 1,703
1744762 하이파이브 재밌어요. 영화 2025/09/09 1,420
1744761 드디어 미뤄둔 일 한 저를 칭찬합니다. 8 .. 2025/09/09 2,765
1744760 美고용 증가세 ‘반토막’…2000년 이후 최대폭 ........ 2025/09/09 1,783
1744759 룰루레몬 에코백가고 alo토트백 오나요 7 유행 2025/09/09 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