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기보다 잘난 직원이 들어오면
준 월급만큼 또는 부리는 사람의 자존감 수준으로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억누르더라구요
이런 원리를 잘 알고 왜 저러는지 상대방의 수를 알아채지 못하는
순수한 젊은 사람들은 결국 양각이나 부조처럼
부정적 피드백으로 자신의 자아상을 원래보다 축소해서
인식하게 되고
어느새 물들어 그 대우와 월급수준에 걸맞는 인간으로
다운 그레이드 되던데요..ㅠㅠ
참 사람들 악하고 이기적이다
저거 굴복하면 안되는데 세뇌되면 안되는데
싶을때가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