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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공놀이 같이 해주는 애엄마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5-09-04 19:26:47

우선 저는 방문교사 일을 합니다

큰애 수업하는데 문밖에서 애엄마가 작은애와 신나게 공을 차며 놀아요

지금 이 시간에 말이죠

제가 수업 끝나고 작은애한테 작은 목소리로 

ㅇㅇ야 공놀이는 밖에서 하는거야

라고 말을 하는것을 엄마가 듣고는 일부러 저 들으라고 아이한테 하는 말이

괜찮아 괜찮아 집에서 또 공놀이하자!!!

ㅎㅎ

더 나빠질것도 없는 이미지가 더 와장창

 

IP : 223.39.xxx.2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지리가
    '25.9.4 7:30 PM (121.162.xxx.234)

    애를 낳았으니 학습지를 한들 ㅉㅉ

  • 2. 기억니은
    '25.9.4 7:30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님 말이 맞아요. 틀렸다는게 아닙니더
    다만
    큰애 방문교사 가셨음 그거만 하세요
    둘째 훈육은 하지 마시고요
    직업인으로 가셨잖아요

    애없는 사람이에요
    애엄마 편드는 거 아닙니다

  • 3. ..
    '25.9.4 7:3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애엄마는 지능이 좀 모자란 사람인가 싶고..

    원글님은 애엄마가 바로 앞에 있었을텐데 직접 말을 하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왜 애 엄마에겐 못하고 만만한 아이에게..
    아이 교육을 빙자하긴 했지만 좀 비겁해요.

  • 4.
    '25.9.4 7:31 PM (219.255.xxx.120)

    기싸움을 하시는지

  • 5. ㅎㅎ
    '25.9.4 7:32 P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아랫집이랑 그 집 어떻게 지낼지 안봐도 비디오

  • 6. ㅎㅎㅎㅎ
    '25.9.4 7:35 PM (121.162.xxx.234)

    저럼 여자에게 말하면
    학습지 하러 왔지 나 가르치러 왔냐 하겠지.
    그럼 걸 들어야 아는 주제에 들어도 모를거임.

  • 7. ...
    '25.9.4 7:35 PM (121.162.xxx.152)

    바른 말씀 하셨네요

  • 8. 에휴
    '25.9.4 7:36 PM (223.39.xxx.251)

    이 집 아랫집이 층간소음으로 매번 올라오는건 저도 알아요
    오늘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된 상황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나
    놀랐네요

  • 9. 말할수있죠
    '25.9.4 7:36 PM (211.234.xxx.100)

    뭔 직업인이요.
    방문 학습지 교사는 교사아닙니까?
    저 애들 어렸을때 학습지 선생님들께 깍듯이
    선생님으로 모셨어요.
    애들이 지엄마가 선생님 기어이 꺽는모습 보고
    학교쌤한테도 똑같이 하겠죠.
    그러다 문제아로 찍히고.
    오은영 프로그램에 나오는 집 같네요.

  • 10. ..
    '25.9.4 7:36 PM (73.195.xxx.124)

    수업중에 내다보고 여기서 공차지 말라고 말하시지.

  • 11. 비겁?
    '25.9.4 7:37 PM (223.39.xxx.251)

    저는 제 자신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한테 안되는 이유를 말해줬을뿐

  • 12. ??
    '25.9.4 7:41 PM (223.39.xxx.251)

    날서있는 댓글들은 왜 이러는지 감이 옵니다만

  • 13. 아니
    '25.9.4 7:46 PM (1.229.xxx.73)

    애 엄마 들으라고 애한테 말하는
    그런 행동은 왜 해요?
    애 엄마에게 직접 말하세요.

  • 14. 큰애는
    '25.9.4 7:46 PM (112.186.xxx.86)

    공부하는데 정신사납게 거실에서 공놀이라니...ㅎㅎ

  • 15. 근데
    '25.9.4 7:56 PM (211.234.xxx.181)

    말을해서 알아들을 지능이면 애시당초 그런짓을 안하죠
    똥은 더러워서 피할뿐..그냥 냅두시지 그러셨어요

  • 16. 헐...
    '25.9.4 7:58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찔리는 인간들 줄 섰구만.
    원글님이 뭘 잘못한건지요. 잘못할거 앞에서 지적했다고 찔려서 곱등이처럼 날뛰는 인간이나 댓글들이나 처신 잘하세요.

  • 17. lil
    '25.9.4 8:06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큰 아이가 수업 중 집중을 못 한다고 돌려 말하시지....

  • 18. ㅁㅁ
    '25.9.4 8:47 PM (39.121.xxx.133)

    정신사납게 공놀이라니...
    층간소음 게의치 않는 사람들은 정말 게의치않더라구요.
    애가 뛰어노는게 당연하다며....

  • 19. 수업
    '25.9.4 9:17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공놀이해서 큰애가 수업에집중하지못한다고하세요
    층간소음이 아니라 자기큰애공부가 방해된다고해야 뜨금해할걸요

  • 20. 기억니은
    '25.9.4 10:32 PM (122.254.xxx.130)

    사고방식 진짜 희한하시네ᆢ
    저게 무슨 훈육?
    층간소음까지 있다니 안봐도 뻔하네

  • 21. 아놔
    '25.9.4 11:37 PM (220.78.xxx.149)

    큰애 학습지선생님이 작은애를 가르치나요? 이건 월권이에요 그엄마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말하려면 그엄마한테 했어야해요 아이수업에 방해된다고 왜 얘기 못한건가요

  • 22. ㅡㅡ
    '25.9.5 12:05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작은목소리로 아이한테 맗했다고요

  • 23. ㅡㅡ
    '25.9.5 12:19 AM (211.208.xxx.21)

    작은목소리로 아이한테 맗했다고요?
    그러시면 ㅜ

  • 24.
    '25.9.5 8:55 PM (218.49.xxx.121)

    저희 윗집이 그렇게 공놀이를 하던데 ㅠ
    층간소음 장난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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