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25.9.4 7:07 PM
(218.235.xxx.72)
하는 방법.
쌀 30분 불리고
물은 불리기 전 쌀과 동량 넣고 센불에 끓이다
끓으면 한두번 저은 뒤 아주 약불에 15분.
밥이 다 익었으면 불끄고 5~10분정도 뜸들임.
2. 센불에
'25.9.4 7:10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몇 분이나 하셨나요.
저는 시간 재서 2분 했거든요.
그렇게 센불로 하고 약불로 줄이기 전
뚜껑 엻어 막 저어준 뒤에 했으면
물이 그리 많이 안 나왔을까요.
진짜 깜놀하게 많이 나왔어요 ㅎㅎ
3. 센불에
'25.9.4 7:11 PM
(125.178.xxx.170)
몇 분이나 하셨나요.
저는 시간 재서 2분 했거든요.
그렇게 센불로 하고 줄이기 전
뚜껑 열어 막 저어준 뒤에 약불로 했으면
물이 그리 많이 안 나왔을까요.
진짜 깜놀하게 많이 나왔어요 ㅎㅎ
4. ㅇㅇ
'25.9.4 7:11 PM
(39.124.xxx.23)
첨에는 뚜껑을 열고 국 끓이듯 가끔 저으면 돼요
그러면 위아래 골고루 익어요
그러다가 물이 자글자글 잦아들면
그때 불줄이고 뚜껑덮어서 누룽지생산 및
뜸들이는 시간이랍니다
테두리가 노랗게 되면 밥만 긁어내고
뚜껑열고 좀 더 놔두면 자기들이 스스로
냄비에서 떨어지는 누룽지 완성입니다~~
5. 센불일 때
'25.9.4 7:13 PM
(125.178.xxx.170)
뚜껑 열어서 막 저어주는군요.
그러다 좀 잦아들면 약불로 해서 하고요.
6. ..
'25.9.4 7:18 PM
(211.234.xxx.235)
얇은 냄비에 밥할때, 넘칠까봐 겁날때
혹은 3층밥 될까봐 겁날때 등
밥잘하는 쉬운 팁이..저어주는 것이였어요.
7. ㅇㅇ
'25.9.4 7:18 PM
(39.124.xxx.23)
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해보니 그게 젤 편하고 물도 안넘쳐서요
뚜컹을 첨부터 아예 안닫고 끓이는거죠
끓을때 가끔 저어주면 골고루 섞이니까 좋고요
그러다 물이 거의 스며들어 자작거리면
그때 뚜껑 덮어도 잘돼요~
맛난밥 잘 지어드세요^^
8. 오예~~
'25.9.4 7:20 PM
(125.178.xxx.170)
감사해요.
내일 아침 꼭 해볼게요 ㅎㅎ
9. ...
'25.9.4 9:28 PM
(182.215.xxx.28)
센불에 뚜껑 열고 끓이다가 물이 자작해지면 뚜껑 닫고 최약불로 10분 끓입니다
불끄고 몇분 뜸들이면 끝
10. 윗분은
'25.9.4 10:11 PM
(125.178.xxx.170)
아예 젓지도 않고
센불에서 뚜껑 열고 끓이다가
최약불로 줄이신다는 말씀이고요.
다 해볼게요. ㅎㅎ
11. 05
'25.9.4 11:11 PM
(180.65.xxx.114)
저도 ㅇㅇ님 처럼 전체적으로 뚜껑 열고 끓이는데 처음만 달라요. 불린쌀과 물을 넣고 끓을 때까지는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여요. 그럼 조금더 빨리 익고 골고루 익는 것 같아요 끓으면 뚜껑 열고 휘저으면서 익히다가 물이 거의 안보일 때 즈음 뚜껑 덮고 약불로 뒀다가 5분 이후 밥 냄새나면 불꺼요. 전 보통 밥을 먼저해서 그냥 식탁 세팅할 때까지 방치했다가 밥 푸면 고슬고슬 쫀득쫀득 맛있는 밥 완성이에요.
예전에 주재원으로 외국나가서 배로 보낸 짐 속 압력솥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냄비밥입니당.
12. ..
'25.9.5 8:32 AM
(211.217.xxx.169)
처음부터 약불로~
젤 작은 가스불로
뚜껑 덮은 상태로 약 삼십분 정도 둡니다.
쌀 익는 냄새에 아 내가 밥짓는 중였구나 놀랠 때도 있슴돠ㅋ
(물 양은 살짝 넉넉히
13. ..
'25.9.5 8:34 AM
(211.217.xxx.169)
냄비보다 뚜껑있는 후라이팬 추천함
쌀이 넓게 펼쳐진게 좋음
14. ^^
'25.9.5 2:33 PM
(125.178.xxx.170)
오늘은 뚜껑 덮고 센불로 뒀다가
넘치기 직전 뚜껑 열고 물 많이 줄어들 때
뚜껑 덮고 약불 7분 했더니 살짝 탔네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내일은 또 다르게 해보려고요.
15. ..
'25.9.5 4:34 PM
(211.234.xxx.247)
그래도 쌀은 안저으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