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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는 뭐가 아쉬울까요. 넘 부러운인생

거의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5-09-04 15:00:14

일년의 대부분을 친구같은 딸과함께 여행다니며

좋은것 입고,먹고,즐기고 그러고 사네요

투자로해놓은 건물들 엄마가 다 관리해주고

유툽으로 돈도벌고..

손태영,손예진,김민,김태희..등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중 으뜸으로 젤 부러운 인생

돈 많은데 남편이 없으니 더 부러워

세상 뭐가 아쉬운게 있을까요

전생에 뭘했기에 이생에 저리 누리고 즐기며

사는지..세상 저보다 좋은삶이 또 있을지

 

https://www.youtube.com/watch?v=eLZKA88Ttvg

IP : 218.158.xxx.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4 3:02 PM (223.39.xxx.79) - 삭제된댓글

    아직 나이 대비 이쁘고 여행 다니고 좋아보여요
    그래도 본인이 느끼는 결핍이나 고민 하나는 있을듯

  • 2. 부럽다
    '25.9.4 3:02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러운 인성 이네요

  • 3. 그러게요
    '25.9.4 3:03 PM (223.38.xxx.194)

    부러운 인생 이네요

  • 4. 그러게요.22
    '25.9.4 3:04 PM (27.35.xxx.38)

    우리나라
    역대 최고 미녀중 한 분 아니에요?

    착한딸과 정성스런 어머니가 있으시죠.

  • 5. ..
    '25.9.4 3:11 PM (39.7.xxx.252)

    남자가 없죠.

  • 6. RE:..
    '25.9.4 3:13 PM (117.111.xxx.254)

    남자가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아요.

    공식남편만 없는 거지. 이미 결혼도 했고 딸도 있으니 그냥 가볍게 연애만 해도 되죠

  • 7. ...
    '25.9.4 3:13 PM (219.254.xxx.170)

    남자가 없긴요.
    연애도 하고 만났다 헤어졌다 하고 있을걸요..
    진짜 부러운 인생이네요

  • 8. 에고
    '25.9.4 3:14 PM (125.138.xxx.57)

    남자가 없으니 더 부럽죠
    황신혜 자체가 남자한테 별 관심이 없는듯
    나도 그래요

  • 9. ...
    '25.9.4 3:14 PM (219.254.xxx.170)

    근데 늙어가는게 얼마나 싫을까요?
    일반인 보다 더 싫을거 같아요. 죽음도..

  • 10.
    '25.9.4 3:1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는 세월이 아쉽지 않을까요

  • 11. 넝쿨
    '25.9.4 3:16 PM (118.235.xxx.45)

    딸이 고교 중퇴…

  • 12. 반대로
    '25.9.4 3:16 PM (1.228.xxx.91)

    황신혜씨는 남편 자녀들과
    오손도손 사는 우리들 주부를
    부러워 할 수도..

  • 13. 그 배우
    '25.9.4 3:25 PM (218.54.xxx.75)

    얼굴이 미녀이고 성격은 터프하다고 해요.
    옷 입는 거보면 나이 안맞다, 과하다.. 는 평 많은데
    옷취향에서도 성격이 보입니다.
    남 눈치 안보고 털털한 성격이 얼굴과 달라 의외더라고요.
    무엇보다 그녀의 엄마가 좋아보여요.
    딸과 사이도 좋지만 엄마 성정이 따뜻하고 밝아요.
    엄마도 하얗고 꽤 예뻐요.
    황신혜가 사람들과 못어울리거 같은데 친구도 많더군요.
    타고난 미모가 일단 엄청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 14. ...
    '25.9.4 3:27 PM (222.106.xxx.66)

    돌밥돌밥 시댁 뒷치닥거리 삼식이 남편 뭐가 부넙나요.
    할머니들이 장수의 비결은 과부라 했거늘.
    오로지 걱정이라면 딸 혼자 남겨두고 먼저 떠나는거?
    그건 부부여도 마찬가지.
    돈많고 아이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최고 팔자 맞음.

  • 15. 그러게요
    '25.9.4 3:28 PM (49.1.xxx.69)

    평생 진짜 대부분은 놀면서 사는거 같아요 일안하고
    놀면서 유투브찍으며 또 돈벌고.
    이혼은 했지만 깔끔하게 하고 평생 팔자좋은 인생이네요

  • 16. 근데
    '25.9.4 3:36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영상보니 너무너무이뻣는데 나이들고는 그냥 인스타속 꾸미고 노출만해대는 젊은 할머니들스럽게 변했네요
    한때는 탑배우였는데 지금은 그냥 인스타속 인플루언서느낌 ㅜ

  • 17. Gy
    '25.9.4 3:38 PM (14.52.xxx.45)

    남자 사귀면서 살겠죠. 저 발리여행때 이상아도 어떤 아저씨랑 왔더라구요

  • 18. dfsds
    '25.9.4 3:39 PM (219.255.xxx.10)

    그래도 더이상 결혼안하고, 딸 잘 키우면서 사는게 똑똑한 사람같아요.
    성격도 털털하고,,연기도 잘 해요.

  • 19. 글쎄요
    '25.9.4 3:40 PM (220.118.xxx.65)

    명색이 배우인데 연기 활동하고 싶지 않을까요?
    유튭 sns 열심히 해도 갈증은 있을 거 같아요.
    그런 거 계속 하는 게 대중한테 잊혀지기 싫기도 하고 할 줄 아는 게 그거니깐요.
    정말로 행복하고 결핍이 없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 20. ..
    '25.9.4 3:52 PM (125.240.xxx.146)

    부러워요. 돈 많고 남편없고 딸 있고 이쁘고 ~

    남편이 돈 많아서 남편부로 누리는 것보단~

  • 21. 황신혜가
    '25.9.4 3:53 PM (118.235.xxx.9)

    결혼한다고 돌밥돌밥 시집살이 하겠어요?
    나를 기준으로 타인보면 답없음

  • 22. 윗글 공감
    '25.9.4 3:54 PM (119.71.xxx.125)

    돈많고 남편 없고 딸있는거
    부럽네요..
    맘대로 연애할수 있고

  • 23. 젊었을때
    '25.9.4 4:03 PM (118.235.xxx.17)

    풍파 많았잖아요. 두번 이혼에 동생죽고 그랬을때 빨리 노인되고 싶다는 인터뷰 본적있어요. 이젠 행복해야져

  • 24. 웃긴다
    '25.9.4 4:06 PM (58.29.xxx.96)

    오손도손 사는 우리들 주부를

    얼마나 될까요
    오손도손

    나는 반평생 주변에 못봤음
    황신혜도 못해봤으니 두번 이혼한거겠죠.

    정신승리 오진다

  • 25. ...
    '25.9.4 4:15 PM (119.69.xxx.167)

    딸이 성인이 됐는데도 너무 이도저도 아닌거 같아요
    엄마 찬스로 모델 노릇도 했다가 화가도 했다가...
    개인전 그림보니까 진짜 무슨 초딩이 그린거 같던데요;;;
    물론 돈많은 엄마가 유산 넉넉히 남겨주니 걱정없겠지만...
    황신혜같은 인생 아니어도 자식이 잘 된 케이스가 더 부러워요

  • 26. 젊네요
    '25.9.4 5:25 PM (122.36.xxx.14)

    얼굴에 이혜영 박준금이 보이네요

  • 27. ......
    '25.9.4 5:49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남편이 없어서 더 부러운 거지ㅋ
    위에 댓글웃겨서요
    늙수구래 냄새나는 늙은남자랑 사는게 뭐가 좋나요? ㅋㅋ 밥수발은 또 어떻고...
    황신혜정도면 만고땡이죠ㅎ

  • 28.
    '25.9.4 6:47 PM (183.107.xxx.49)

    성격이 씩씩하고 엄청나게 건강하고 친정엄마도 그 비슷. 딸ㅇ공부 좀 못하고 안했으면 어떤가요? 할머니,황신혜,딸 가족간 사이좋고 건강하고 씩씩한데. 복이 많아요.

  • 29. 남편 없는게
    '25.9.4 7:06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젤 부럽네

  • 30. 아이고
    '25.9.4 8:42 PM (180.71.xxx.214)

    보이는 대로 믿는 사람들 많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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