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 제조 생산직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5-09-03 15:16:51

공고가 떠서 살펴보는데

검색해보니 좋은얘기가 별로 없어서요. ㅠ

일은 할만한지.. 아니, 일이 좀 고된건 크게 개의치않는데

사람들하고 지낼만한지가 염려되네요

전에 식당쪽 알바 잠시 알바했는데

너무 갈궈서 그만뒀었거든요.

혹시 식품제조 생산직에 일해보신분 경험담 얘기부탁드려요..

 

IP : 118.235.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3:32 PM (221.147.xxx.127)

    일이 필요하면 하셔야죠.
    직종 직무가 같아도 인간관계의 문제는
    개별 업장의 사람들에 따라서 다를 테구요.
    갈굼이 심해서 그만 두었었다 하셨는데
    고된 일일수록 선임자가 몰아부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상사나 선배의 정당한 지적이라면 고치시고
    불필요한 갑질이라면 심호흡하시고 맞서세요.
    일 잘 해내고 성격 호락호락하지 않으면 점점 나아지겠죠.

  • 2.
    '25.9.3 3:52 PM (121.167.xxx.120)

    진입 장벽 낮은 직장일수록 텃세 심해요
    일 자신있게 하고 건강하면 버틸수 있어요
    직장 필요하면 나가세요
    식당과 하는 일은 비슷 할거예요
    재료 다듬고 씻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고 주방 대청소 하는거요

  • 3. ..
    '25.9.3 3:5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루틴만 잘 숙지되면 일만 잘하면 됩니다
    처음에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 좀 있을수 있지만 숙련되면 뭐라 안해요

    3년 경력

  • 4. ..
    '25.9.3 5:04 PM (112.145.xxx.43)

    교육청 학교식당 알바 알아보세요
    몇 년 일하고 운 좋으면 정규직? 처럼 되더라구요
    물론 한식 자격증등 요리사 자격증은 시간되실대 취득하시는 것이 좋구요

  • 5. ....
    '25.9.3 5:51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초등되고 좀 커서 일 이제 하려는데
    경력단절이라 쉽지가 않네요.
    결혼전 보습학원일했었는데 이젠 나이도 들고(결혼을 늦게 했어요)
    학원 일하는 시간대가 다 오후다보니 시간도 안맞고.
    학원경력은 저희 아이 가르치는걸로 써먹고 마치게 될거같은ㅎ
    사무보조일도 이력서내보고.
    학원 면접도 보고..(이건 이제 포기)
    좀 갈팡질팡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715 방금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55 ㅇㅇ 2025/09/03 17,563
1749714 나는 생존자다ㅡ형제복지원 2 ... 2025/09/03 1,819
1749713 자영업 어려워요ㅠ 8 가을날에 2025/09/03 3,948
1749712 저도 skt 도미노피자 얘기 10 이거뜨리 2025/09/03 3,841
1749711 오늘 수험생 9모 어떠했다 하나요? 8 9모 2025/09/03 2,619
1749710 라면 스프만 사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 6 .. 2025/09/03 2,201
1749709 나경원이 법사위에서 관행이라는 말을 하던데 이말이 그들.. 10 2025/09/03 2,547
1749708 맹장 수술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2 궁금이 2025/09/03 1,371
1749707 실손보험 승인거절 되는 경우도 많은가요? 6 .. 2025/09/03 1,795
1749706 李대통령 지지율 52.5% 9 2025/09/03 2,672
1749705 가끔씩 후회되는 일 3 ㅇㅇ 2025/09/03 3,112
1749704 키아프,프리즈가시는분들-예습영상 보세요 4 ㅇㅇ 2025/09/03 972
1749703 아이한테 배웠어요 12 못난엄마 2025/09/03 3,988
1749702 가끔씩 잠이 안올때 뭐하세요? 10 ㅇㅇㅇ 2025/09/03 2,186
1749701 자랑계좌에 입금하고왔어요 63 플로라 2025/09/03 7,159
1749700 한류의 개척자, 김대중 16 2025/09/03 1,552
1749699 드디어 찾았어요! 전에 인테리어 할 마음 안 난다는 글 썼었는데.. 25 궁금 2025/09/03 4,833
1749698 심장이 벌렁거리며 기침은 뭘까요~ 4 2025/09/03 1,058
1749697 김병주의원님이요 13 저는 문득 .. 2025/09/03 3,358
1749696 이럴경우 옆사무실 여직원에게 뭐하고해야하나요 3 ..... 2025/09/03 1,790
1749695 물 파데 해보세요 ... 2025/09/03 1,990
1749694 넷플 퀸즈갬빗 추천합니다 4 ... 2025/09/03 1,449
1749693 다리에 흉터 수영배우고싶어요 22 수영 2025/09/03 2,208
1749692 길가는데 낯선 할아버지가 커피사달라고해 7 흠흠 2025/09/03 4,597
1749691 중국남방항공 어떤 가요? 4 떠나고싶다 2025/09/0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