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아무것도 아닌 집안일 따위 내가 하루만 집 비워봐도

아무것도아닌일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25-09-02 14:39:25

아무것도 아닌게 아님을 알게 되네요.

저 정리정돈 비롯 집안일 못해요 게으르고 귀찮고 요령도 없고 머리도 나쁘구요 근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 비워보면 알 수 있는게 당장 저녁밥 부터 정신없어요.

쌀 부터 안 씻어놨지 너무 막막하고요 해놓은 반찬도 없지 그러면 결국 사먹게 되요.

빨래감도 빨아야지 했던거 한나절 더 놔두니 냄새 나는 것 같고요 아이고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마른빨래 개어서 제자리 넣어만 둬도 그게 정리정돈 이지 싶고요.

곳곳에 먼지만 풀풀 안 날려도 욕실 변기 비롯 욕실 상태만 쏘쏘여도 그래도 내 손이 가고 안 가고 차이가 나죠.

안 하면 티 나고 해도 티 안 나는 게 집안일의 특징인지라.

어쨌든 글정리가 안되지만 네 그냥 그렇다는 얘기 입니다.

IP : 223.38.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 3:02 PM (118.235.xxx.183)

    맞아요 동의해요ㅠ

  • 2. 30년 워킹맘
    '25.9.2 3:21 PM (211.218.xxx.125)

    30년 워킹맘입니다. 누가 집안일 별거 없다고 한답니까. 어이가 없네요. 증말.

  • 3. 저도
    '25.9.2 3:36 PM (106.101.xxx.6)

    30년 워킹맘인데도 집안일 잘못하면 미니멀로 살면 괜찮아요
    저는 살림할 시간이 없어서 미니멀 고수하고 사는데요
    집안일 별거 아닌거 같지만 며칠만 신경 안써도 바로 티나고 불편하잖아요 살림은 한건 티 안나고 안한거는 바로 티난다는
    말이 그런뜻이죠
    저는 물건을 안삽니다 자잘한건 꺼내놓지도 않아요
    눈에 안보여야 제가 쉬거든요

  • 4. 의식주를
    '25.9.2 6:31 PM (211.208.xxx.76)

    유지한다는건..
    아주 큰 일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이 절대 아닙니다~
    며칠 아파서 몸힘들어져 미루어도 얼마나 티가 나는데
    하찮다 아무것도. 아니다 비하보단
    대단한거다 아무나 못한다 위로하기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96 물만두 비닐 봉지째 솥에 끓인 뒤 그릇에, 中 식당 위생 논란 12 ㅇㅇ 2025/09/02 4,366
1739195 78세에 주5일 풀타임 근무가 되네요 9 궁금 2025/09/02 4,470
1739194 소금빵 근황. jpg(feat.슈한길) 8 내그알 2025/09/02 3,277
1739193 '교수 성범죄' 사건 재수사…전북경찰, 또 같은 수사관에 배당 1 .. 2025/09/02 1,501
1739192 사회복지로 일하는 친구가요 9 2025/09/02 5,122
1739191 제가 참 만만하고 쉬운가 봐요. 12 Su 2025/09/02 4,925
1739190 아파트 주차 스티커 유감 20 ........ 2025/09/02 4,752
1739189 빤스 찾는 사람 참 많아요 14 .. 2025/09/02 2,860
1739188 생리날을 종잡을 수가 없어요. 3 ㅇㅇㅇ 2025/09/02 1,423
1739187 부모님집 인터넷약정 혜택 점검 ᆢ; 2025/09/02 795
1739186 친환경에너지 제일 잘하는 나라는? 지금 2025/09/02 658
1739185 저축성보험 선이자 300프로 주고 5~7년뒤 환급률 100%된다.. 6 문의 2025/09/02 2,084
1739184 퇴사하는 아들 호주 워홀 25 우울증으로 2025/09/02 5,411
1739183 윤빤쓰 cctv영상. 유출됐다네요 19 2025/09/02 7,076
1739182 IRP에 관해 문의드려요 8 .. 2025/09/02 1,928
1739181 생리시기가 아닌데도 밑빠지는 느낌들고 복부가 불편한데 산부인과로.. 2 궁금 2025/09/02 2,031
1739180 안동 뭐보러 가야좋을까요? 14 ..... 2025/09/02 2,057
1739179 뷰러 사용시 오른쪽 속눈썹이 너무 안되요 2 테레사 2025/09/02 1,136
1739178 죄를 지으면 받는 벌 말이죠 3 이해 2025/09/02 1,279
1739177 기사) 10대 보수화, 엄마의 학력과 유관 29 큰일이네 2025/09/02 5,052
1739176 리스라 속터져요 10 ㅡㅜ 2025/09/02 3,303
1739175 서울 기준 오늘은 정말 살만하네요 3 ㅁㅁ 2025/09/02 1,991
1739174 개신교인인거 부끄럽지 않나요? 57 .. 2025/09/02 3,684
1739173 이상지질혈증 진단받았어요 5 건강 2025/09/02 2,537
1739172 자랑바가지 늘어진 중노년층의 대화중에 15 ㅎㅎㅎ 2025/09/02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