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긴하네요

ㅁㄴㅇㅎㅈ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25-09-01 16:44:12

그래 한 인간을 초졸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졸

생각하면 누가봐도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에 비례하여 하는 일이나

수입, 난이도, 노동강도, 노동시간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엄마들이 교육비에 투자하는거고

어디선가 본 글인데 

교육에 투자하면 회수율 350프로가 넘는다고...

 

좋은 노후 대비 방법 중 하나는

뭔가를 배우는거 같아요

학교든 학원이든 자격증이건 학위건 기술이건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 4:48 PM (211.219.xxx.113)

    대체로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듯요 학벌높아도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도 많아요 ㅠ

  • 2. ㅇㅇ
    '25.9.1 4:48 PM (118.235.xxx.241)

    어떤 식으로 회수가 되나요?

  • 3.
    '25.9.1 4: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겠죠...

    그런데 혹수라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 4. 대체적으로
    '25.9.1 4:52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중간이상은 맞습니다.
    생각하는 사고방식조차 교육으로 달라집니다.
    사람 말투, 얼굴형태 자세까지 바뀌지요.
    이걸 모르는건 그만큼밖에 교육받지 못했기에 그렇지, 돈의 유무와는 다르게 많이 배운사람은 그 차이가 보여요.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를가도 원글이 말한건 바뀌지않고 오히려 더 고착화되어서 나타나요.

  • 5. 사라
    '25.9.1 4:52 PM (221.138.xxx.92)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겠죠...

    그런데 회수라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 6. 아닌데
    '25.9.1 4:53 PM (58.235.xxx.48)

    어차피 등수는 정해져 있고
    투자한다고 다 좋은학교 못가요.
    자녀 재능에 맞는 투자면 몰라도
    대부분 대학을 위한 사교육비는 버리는 돈같은데요.

  • 7. ㅇㅇ
    '25.9.1 4:56 PM (116.121.xxx.129)

    투자하여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갔다..
    여기까지는 알겠어요
    근데 회수?

  • 8. ....
    '25.9.1 4:58 PM (1.243.xxx.90)

    미국 일본 유럽 역시 대학진학율이 높았다가 떨어지고 미국은 더 심하더라고요. AI 로봇의 발전으로 대학은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될거에요. 팔란티어는 일부러 대졸자 채용안하고 직접 교육한다고 해요. 상위티어급 아닌 학생들은 등록금 부채떠안고 빚갚느니 배관공 전기기술자 등 급여가 많은 기술직으로 간다고. 생존 앞에 대학졸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고성장시기의 낭만일 뿐이죠

  • 9. ㅇㅇ
    '25.9.1 5:01 PM (221.150.xxx.78)

    교육
    공교육만 교육이 아닙니다

  • 10. ...
    '25.9.1 5:10 PM (39.125.xxx.94)

    교육 중요하긴 한데
    우리나라 사교육은 너무 과열됐죠

  • 11. ㅇㅇ
    '25.9.1 5:12 PM (221.150.xxx.78)

    공교육 아님 사교육같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사교육외에도
    공교육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 12. 기대수입
    '25.9.1 5:31 PM (14.33.xxx.109) - 삭제된댓글

    평생 기대수입 - 투입 교육비= 회수비용.

  • 13. 행복한새댁
    '25.9.2 7:59 AM (206.0.xxx.96)

    정말요? 저는 지방이라 그런가.. 회수가 전혀 안되는 집단에 있는데요.. 학부졸, 석사졸 이후 대기업 공기업은 그나마 회수 될랑가 몰겠는데 박사졸은 모 아니믄 도 지요.. 진짜 350% 맞아요? 내 주변은 가정의 투자없이 각자 도생으로 셀프 공부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네들이 가정의 도움을 받았으면 다른 삶을 살았을 수도.. 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194 국정원 특별감사서 쌍방울 측 '북한 노동자' 고용 정황 확인 1 0000 2025/09/02 1,051
1748193 더쿠/노무현 전대통령 생일에 치킨 사진 뒤집은 대구 치킨집 9 ㅇㅇ 2025/09/02 2,822
1748192 교육부장관 후보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림 18 .. 2025/09/02 2,793
1748191 저는 정말 집안일이 싫어요 ㅠㅠ 37 --- 2025/09/02 6,245
1748190 얼큰칼국수 3 왜달까요 2025/09/02 1,681
1748189 경기도 소형아파트를 팔려고요 3 아파트 2025/09/02 3,016
1748188 저 사람을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한 이유가 뭔가요? 4 ... 2025/09/02 1,787
1748187 산소처방이 너무 까다롭네요 3 파미르 2025/09/02 1,895
1748186 김현정 뉴스쇼 앵커교체가 날듯 16 Ty 2025/09/02 4,947
1748185 가스안전점검 오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8 .. 2025/09/02 2,451
1748184 “박지원,서해피격사건 첩보·보고 삭제지시 없던것으로 확인&quo.. 10 그럴줄알았다.. 2025/09/02 3,713
1748183 나경원이 박은정한테 막말해대고 난리친 이유가 있네요. 16 앙숙 2025/09/02 5,948
1748182 < 입대다 > 라는 표현 어떻게 생각하세요? 46 @@ 2025/09/02 3,094
1748181 강릉 식수난 결국 지역 이기주의때문 9 딴지펌 2025/09/02 4,612
1748180 교통사고 당한후 간병비 2 .. 2025/09/02 1,417
1748179 원형탈모 고민 2 여름 2025/09/02 931
1748178 최교진 끝없는 논란에도, 與·대통령실 “결격 사유 없다” 8 .. 2025/09/02 1,694
1748177 한달 여행후 집에와서 충격 64 쇼크 2025/09/02 38,085
1748176 10월3일 공휴일 당일 여수여행 2 joy 2025/09/02 1,595
1748175 '나경원 간사 선임안' 추미애 거부!!! 23 그라췌! 2025/09/02 4,049
1748174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추워서 1 2025/09/02 2,368
1748173 초등 영어공부 엄마표 교재 추천해주세요 6 aa 2025/09/02 1,030
1748172 갤러리아 광교에 고기나 해산물 좋아하는 어르신 음식점? 갤러리아 광.. 2025/09/02 735
1748171 오랜만에 기사가 났는데... 6 ㅇ선희 2025/09/02 2,310
1748170 상속액이 30억 이하면 걱정 안해도 된대요 12 ㅇㅇ 2025/09/02 7,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