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2 아이 내년에 집 근처 고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인데,
최근 뉴스를 보니 그 학교가 자공고로 지정되었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일반고가 자공고로 바뀐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사실 집근처에 내신 따기 힘든 사립고 하나랑 자공고로 바뀐다는 그 일반고 하나랑
있는데, 그 일반고는 실적도 별로고 학생 수는 많은 편이고 내신 따기는 좀 나은 편이예요.
5등급제로 바뀌는 시점에 생기부가 더욱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그 일반고가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내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그리로 보낼까 싶거든요.
근데 자공고로 바뀌면 생기부가 좀 더 풍성해 지는 효과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