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성당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회처럼 그냥 가서 앉아 있으면 되는지
세례는 언제 받는 것인지 과정 좀 알려주세요.
또 성당은 아무데나 못 간다 들었는데
어디로 갈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처음 성당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회처럼 그냥 가서 앉아 있으면 되는지
세례는 언제 받는 것인지 과정 좀 알려주세요.
또 성당은 아무데나 못 간다 들었는데
어디로 갈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일요일 미사ㅜ시간..보통 11시인데..이건 성당마다 다르니 확인필요
미사 끝나고 수녀님 신부님에게 처음 왔다고 하면 어찌하라 알려주실거예요.
그리고..성당은..자기가 사는 동네 가까운 성당 가는겁니다
어느 사제가 좋다고 그 성당 가는것 그런것 안합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 공동체...성당을 가는거예요
가가운 성당 가시면 되고 사무실 가서 다니고 싶다하몀 등록하고 교무금 책정.(2만원부터 다양). 그리고 세례는 교리 시작하는 때에등록해요. 사무실 등록하면 같은 아파크 아님 동네
반모임에
초대되실꺼예요
어디세요?
그러면 다닐 성당 어딘지 알려드릴게요.
잘못알고 계세요. 2만원이란 법규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교무금은 본인이 정하는것입니다.
2만원 부터라는 이야기 처음 듣는 얘기네요
네이버에 사는동 성당 검색해보시고 전화로 문의해보고 월요일은 미사가 없어요
교무금은 세례받아서 교적이 생긴 교우들이 내는 겁니다.
주일헌금은 미사참례자 아무나 할수있지만
교무금은 다릅니다.
금액정해져 있지 않아요.
각자 형편껏 합니다.
세례 안받으신 예비신자는 교무금 책정하지 않습니다.
각 성당마다 예비신자 교육 일정이 있으니 동네 성당에 교리가 언제부터 시작인지 알아보시고 약 6개월 정도의 교욱을 받으신 후 신자가 되시면 그때 교무금 책정하시면 됩니다. 금액 관련해서도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실거에요. 환영합니다~~
세례 받기 전에 교리 교육기간이 있어요
성당마다 다른데 평균 6개월이예요
거주지에서 가까운 성당으로 다니시는거고
성당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빨라요
언제 예비자 교육이 시작되는지 알려주시거든요
성당마다 다르니 성당에서 안내 받으셔야해요
저도 처음에 엄청 헤맸는데 과정 이수하고 세례받고
잘 다니고 있어요
그 성당 찍으면 홈페이지 떠요. 미사 시간 확인하시고
앉아라 일어서라 사회자(!)가 말해줍니다. 주변 눈치보고 따라 하시고.
미사 진행되는 거 궁금하시면. 매일미사라는 책 2천원에 팔아요.
성당 들어가서 성모상에 가볍게 목례 인사하시고. 그 앞에 켜는 초는
안에 들어가셔서 둘러보시면. 적당히 잘 보이는데 뒀으니
1천원 2천원 크기별로 돈 넣고. 초 놓는 곳이 라이터 있으니 쓰심 되고.
초 파는 곳 근처나 사무실 입구 근처에 매일미사 책 쌓아놓고 팔아요.
다 무인으로 합니다. 적당히 cctv 있지만 아무도 간섭 안 해요.
화장실 이용이나 음수대 이용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사 중에 돈 내러 나가야 하는데. 가장자리에서 중앙 통로로 나가니
지폐 정도 참관비 낸다 하시고 따라 나가보세요. 가까이서 볼 수 있죠.
가끔 봉투에 내는 성당도 있던데. 그 봉투나 그날 특별 기도문 같은 건
잘 보이는데 비치해놓습니다. 계단 입구나 문 옆이나 이런 데요.
주보 - 라는 거 한장씩 들고 들어가는데. 그날 기도문이 적혀 있어요.
매일미사에는 미사 전체의 형식과 매일의 기도문이 있고
주보에는 기도와 성당 소식, 천주교 전체 소식, 기고문 등이 실립니다.
성당은 그 성당 소속 신자 아니어도 근처에 일 있으면 가도 되는 거라서
저도 한국이든 외국이든 한인성당이든 외국성당이든 그냥 갑니다.
전세계 미사가 형식은 같고 그 날에 같은 기도문으로 정해져 있어서
한국어 매일미사 책 펴놓고 봅니다. 더운나라 가니 미사포 안 쓰더군요.
한국도 이제 안 써도 되는데 저는 이뻐서 써요.
기도문 안 따라하고 노래 안 부르고 조용히 앉았다 일어섰다만 하고
성찬 전례라고. 신부가 하얗고 동그란 '예수의 몸' 나눠주는 행사만
안 나가시면 됩니다. 앞에 나갈 일이 두번 있는데, 이게 두번째니까
중앙 통로에서 가까운 데 앉으셨으면 옆사람에게 난 안 나간다고
가볍게 티내시고 다리 좁혀 나갈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구나! 라고 아무도 생각 안 하고요. 세례 전이려니
무심히 평온하게 놔두니까 걱정 마세요.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할 때. 옆사람부터 적당히 주변에 허리 숙여 인사하시면 됩니다.
정확히 마주보게 되지 않고 남의 뒤통수에 헛짓해도 괜찮습니다.
성격 따라 눈 안 마주치는 분들도 활짝 웃는 분들도 있고 다양해요.
정식 신자 되시려면. 홈페이지에 안 나와있으면 사무실에 물어보세요.
사무실은 미사 시간 전후로 열려 있습니다. 평일에도 새벽 오전 저녁
성당 사정별로 미사 시간이 다르고. 주보와 지도앱에 전화번호 있어요.
두서 없이 썼습니다만. 뒷자리 구석에서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느끼고 오세요. 오르간 소리도 좋고 성가대 수준은 좀 다른데
강론이라고 합니다. 신부가 준비해서 신자들에게 하는 말이
개신교 목사들하고는 수준 차이가 큽니다. 물론 신부에 따라 다르죠.
그 주의 성서 말씀도 다 전세계 동일한데. 그걸 해설해주면서
세계 평화나 이웃 사랑. 바란다고 뚝딱 되는 게 신앙이 아니다.
이런 말이 질적으로 다릅니다. 이건 신학교의 기본 훈련이거든요.
마음의 평온을 찾고 위안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PCmeVEcwKM8?si=Bj4md0uNlxhZqtTY
처음 성당에 가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근처 성당 사무실 가시면 자세히 알려 줍니다
제가 개종을 하여 신자가 됐어요.
사는 동네에 성당은 한 곳뿐이니 우선 그곳 가시면 되는 거예요.
성당이 어떤 곳인지 우선 좀 보자... 싶으시다면 홈페이지 보시고 주일미사 시간이나 기타 미사 시간 확인하셔서 가시면 돼요.
저는 처음엔 그렇게 갔고 다들 일어서실 때 일어나고 앉을 때 앉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세례를 받자 싶어 사무실에 문의하니 제가 사는 아파트 구역장님 연결해주셨고요.
교리공부 일정에 맞춰 들어갔어요. 교리가 아무때나 되는게 아니라 시기를 좀 맞춰야 해요. 저희는 교리 시작해서 세례까지 거의 6개월 걸리더라고요.
교리는 어려운 건 없는데 설렁설렁 빠진다는 마음은 버려야해요. 보강이 있긴한데 결석이 몇 회 이상이면 세례를 안주시더라고요.
진입 장벽이 거의 없는 타종교에 비해 가톨릭은 일단 세례를 받아야 성체도 모시고 하니 교리공부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참 세례 전엔 교무금 책정이 없습니다. 얼마 이상 이런 말씀도 저는 처음 들어요.
다만 미사 중간에 헌금과 성체 모시는 시간이 있어요. 헌금은 원하신다면 하시고 처음에 암 것도 모르실 땐 그냥 앉아 계셔도 됩니다. 두번째 또 나가는 땐 성체를 모시는데 세례를 받지 않은 분은 나가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 줄 서서 나가실 때 살짝 자리 비켜주셨다가 다시 앉아 계시면 돼요.
성당이 있던데 그리로 가면 되는군요.
처음 갈 때 성경책은 안 갖고 가도 되고
교회 사무실 가서 사면 되나요.
온라인서 구입한다면 어떤 걸 사나요.
사무실에서 매일미사책 매달 사셔도 되고
가톨릭 어플에 매일미사 있으니
그 날짜에 맞게 휴대폰 무음으로 해놓고
매일미사 어플 보면서 미사 드리면 됩니다
저는 가톨릭 어플의 매일미사 보면서
미사 드리네요
성경책 안사요
“매일미사”라고 치셔서 어플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가서 보면서 미사 보는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성경 안 사셔도 돼요. 나중에 세례 받고 하실 때 대모님이 선물 주실 가능성이 크고 조금 뭘 아실 때 사셔도 되고요.
개신교와 달리 없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찬송가도 입구나 좌석에 다 비치되어 있어요.
저는 제 찬송가 가지고 다니는데 대부분 비치된 걸 보시니 편하신 대로 하실 수 있어요.
저는 매일미사도 안 사고 앱으로 봅니다^^;
그런데 초신자는 미사 순서도 잘 모르고 말씀도 이해하시기 힘드시니 그냥 앉아 계시면서 천천히 분위기 파악 하시면 됩니다.
성당사무실에 방문하시거나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평화롭고 슬기로운 신자생활 하시기 바랄게요.
마사때 영성체는 하심 안되어요
세례받은분만 영성체합니다
가톨릭 어플에 성경도 읽기 편하게 되어 있으니
조금씩 읽으세요
어플에 기도문도 다 있으니 시간 날 때 주요 기도문
외우시구요
주님의 사랑 속에 은총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가톨리과, 개신교는 다른 셩경책을 사용합니다
개신교는 여러 종류의 성경책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가톨릭은 단 하나의 성경책만 있고, 성경의 자유 해석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성경은 가톨릭에서 인정하는 사람에게 .신부님 수녀님 그외 인정된 강사,,,,,배워야합니다
가톨릭에 대해서 궁금한 자료가 있으면
https://www.catholic.or.kr/
인터넷 귯뉴스 여기에서 자료 검색 해 보시면됩니다
성경책 사고 싶으시면
https://www.pauline.or.kr/main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도서 에서 성경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니시는 분들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