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어제 과탄산소다 좀 넉넉히, 퐁퐁 조금넣고 행주를 열심히 삶았어요.. 삶고 난 끊은 과딴산소다물을 욕실 이랑 주방 하수구에 부어주고 약간 남은 물로 수전, 하수구 스텐 뿌리고 물로 싹 싹씼어 내렸더니 스텐이 반짝 반짝하네요..하수구에서 냄새도 안나고..ㅎㅎ
행주도 깨끗하게 삶고 그 남은 세척물로 스텐도 반짝반짝 윤이나고 하수도 냄새도 없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쓴거같아 기분 좋네요..다들 알고 계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