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자영업 하면 느낀점들

거꾸로 조회수 : 4,933
작성일 : 2025-08-30 13:09:35

 1. 자영업 할 적성은 따로 있다.  이 적성만 맞으면 직장 다니는 것보다 훨 낫다. 대부분 이걸 모르고 덤벼들어 망한다. 결국 자영업도 적성이다.

2. 버는 돈은 다 내 수익이 된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내가 뛰어나고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해도 가져가는 돈은 정해져 있었다.

3. 자영업을 하게 되면 세상 보는 시야가 커진다. 물론 안 좋은것도 많이 보지만 회사만 다녔다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을 깨닫게 된다.

4. 특히 사람 보는 눈이 길러진다. 처음에는 돈으로만 사람을 보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결국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는다. 이때 내가 다녔던 회사의 창업자가 했던 생각과 내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5.  회사는 해가 갈수록 은퇴하고 뭐하지를 고민할수 밖에 없는데 자영업은 해가 갈수록 어떻게 하면 더 키워볼까를 고민한다. 이게 무조건 성공해서라기보다는 자영업은 끝 없이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하니까.

6.  컨셉 잘 찾고 준비 잘하고 무엇보다 내 사업에 적성이 맞으면 월급쟁이보다 더 낫다

아래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쓰셔서요...

 

IP : 223.38.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8.30 1:12 PM (49.168.xxx.19)

    자영업 그릇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제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어요
    숨은 재능 발견

  • 2. ...
    '25.8.30 1:12 PM (1.241.xxx.220)

    와... 왠지 성공하셨을듯.
    1번에 적성은 어떤 걸까요. 전 회사가 좋기도 하지만 20년되니 너무 지겹네요

  • 3. ..
    '25.8.30 1:13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성공하신분이 쓴 글이군요

  • 4. 자영업성공한
    '25.8.30 1:19 PM (1.238.xxx.158) - 삭제된댓글

    울 친오빠가 저한테
    넌 절대 사업하지 말라고 안달복달 성향이라서요.
    남편한테도 그 영향 끼친다고 울남편 꾸질꾸질한게 다 제 탓이래요.
    근데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해요.
    울남편 나 아니였으면 더 잘 됐을 사람이긴 해요.
    사업 2년 정도 하다가 그냥 회사 다시 들어갔거든요.

  • 5. ...
    '25.8.30 1:21 PM (59.5.xxx.89)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인성이 좋아야 해요
    친절하고,인내하며 배려심이 있는 분들이 잘하더라고요

  • 6. ..
    '25.8.30 1:22 PM (182.224.xxx.3)

    멋지시네요.

  • 7. 저는
    '25.8.30 1:24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안달복달 성격인데 학원해요.
    애들을 안달복달 엄마 마음으로 들볶거든요.
    부모님들이 좋아해서 20년째 하고 있어요.

  • 8. 저는
    '25.8.30 1:26 PM (175.223.xxx.100)

    저는 안달복달 성격인데 학원해요.
    애들을 안달복달 엄마 마음으로 들볶거든요.
    부모님들이 좋아해서 20년째 하고 있어요.
    친절한데 잔소리 엄청나게 하고 의심하고 확인하고
    자잘한 것도 다 지적해서 입결이 좋습니다.

  • 9. 00
    '25.8.30 1:28 PM (220.121.xxx.25)

    저는 우연한 기회에 온라인으로 자영업 하는데
    3년정도 됐어요.
    직장 다닐때보다 일하는 시간은 적고 수입은 더 좋아요.
    그나마 온라인이고 혼자 일해서 사람 상대가 아니니
    스트레스는 덜해요.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 된 후 세금 종소세, 부가세
    다 내고난 후 조금 세금도 이해가 되네요.
    50대중반이라 선택지가 없으니 그냥 꾸준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직장다닐때 요령 안피고 이것저것 다 해봤던 경험이
    혼자 자영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걸 느껴서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구나 생각해요

  • 10. 맞아요
    '25.8.30 2:19 PM (106.101.xxx.74)

    적성에 맞는 자영업은 월요일이 즐겁습니다 ㅎ
    내 노력따라 수입이 들어 오니까요
    큰 그룹에 속해 있던 사람보다 다양한 시야를 가집니다

  • 11. 상위5프로 이내
    '25.8.30 2:42 PM (113.192.xxx.21)

    이건 또 너무 핑크빛이에요
    휴~~~ 오프라인 비대면 시대에 맞는 컨셉으로
    해야하고 산업구조가 어제오늘 다르고
    기후변화도 아침저녁 다르고
    만만찮아요
    어른들이 공무원하라는 이유를 이제 알겠다는
    30년차 자영업 소상공인데
    다시태어나지도 않겠지만
    우리때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시간과 인력을 다 넣어서
    일군거고 그것마저도 시기를 잘 만나서
    여지껏 이어가는건데
    점점 자신없고 과연 평생직업이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겨요

    누가 자영업 한다면 그냥 안쓰러워요

  • 12. 맞아요.
    '25.8.31 1:05 PM (106.102.xxx.212)

    남의 비위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자영업 하면 안돼요.
    사람 심리가 파악이 안되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자영업 차린다고 다 성공 하는게 아니죠.
    망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영업하면 안될 사람들이
    해서인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42 스탠리텀블러 제일 작은 사이즈는 1 =+ 2025/09/03 1,696
1735941 병아리 콩을 간식으로 맛있게 하는 법 좀 12 2025/09/03 2,745
1735940 이런 친구 정리해야겠죠? 13 이런 2025/09/03 4,339
1735939 집 비운 사이 발생한 불···범인은 바로 키우던 고양이 7 ㅇㅇ 2025/09/03 4,236
1735938 우리나라 실종자수 매년7만명이라네요 6 실종자 2025/09/03 4,729
1735937 여러분의 최애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19 yummy 2025/09/03 3,782
1735936 꽃게가 오는데요 12 꽃게 2025/09/03 2,772
1735935 안가모임에 조희대 김충식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지 않았나요? 4 ㅇㅇ 2025/09/03 1,686
1735934 윤석열 옥중 메시지 “모든 책임은 내게…군인 탄압 멈춰라” 53 111 2025/09/03 13,179
1735933 야간 걷는건 불면증 없겠죠? 9 dd 2025/09/03 1,897
1735932 요새 명품가방에서 귀금속으로 넘어가는 듯 15 2025/09/03 4,276
1735931 5.18 유공자 교육부장관 후보자 12 ... 2025/09/03 2,110
1735930 싱크대수전교체 거위목 수전 어떤가요? 5 모모 2025/09/03 2,175
1735929 평생을 곁에 사람이 없어 괴로워 합니다. 20 나이만50 2025/09/03 6,094
1735928 (일상) 50대중반 남편 선물고민 13 선물 2025/09/03 2,604
1735927 이사를 앞두고, 2 에휴 2025/09/03 1,425
1735926 감자채 볶음은 왤케 맛있나요? 11 감자 2025/09/03 3,031
1735925 당근하기 싫어서 그냥 버리시는분 계신가요? 41 ㅡㅡ 2025/09/03 6,045
1735924 밤꿀 맛은 어떤가요? 7 건강 2025/09/03 1,821
1735923 냄비 반짝반짝 하게 닦는법좀요.. 20 ... 2025/09/03 3,042
1735922 JMS 피해 녹음파일 복사 허락한 판사 김병식, 이의석, 곽상호.. 7 ㅇㅇ 2025/09/03 3,445
1735921 나이가 드니 옷이나 가방보다 귀금속이 땡기네요. 8 2025/09/03 3,369
1735920 야간러닝 불면증 오나요? 12 .... 2025/09/03 2,346
1735919 미국 유학보낸 자녀있으신분들 17 ㅇㅇ 2025/09/03 4,415
1735918 9억 빌라일 경우 상속과 증여 뭐가 나을까요? 25 싱글 2025/09/03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