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목소리가 참 순수해요
노래 듣고 있으면 옛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은 묘한 기본
춘천가는 기차가 제일 유명한데
전 동네나 오랜만에도 좋은거 같아요
아니 전곡 다 좋아요
진짜 명반 같아요
이때 목소리가 참 순수해요
노래 듣고 있으면 옛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은 묘한 기본
춘천가는 기차가 제일 유명한데
전 동네나 오랜만에도 좋은거 같아요
아니 전곡 다 좋아요
진짜 명반 같아요
저 고딩때 완전 마르고 닳도록..
하날 들으면 앨범 순서대로 저절로 떠올라요
그때도 우리나라 가요 전성기 시절이죠
지금 들어도 정말 세련되고 좋죠.
동아기획 생각나네요.
저는 '까만치마를 입고' 좋아했는데 ㅎ
마르고 닳도록 들었어요 저도 ㅎㅎ
마져마져....좋아요 김현철 1집~~
최고의 명반이라 생각해요
어느 곡 하나 버릴게 없어요
제 최애에요. 1집2집 모두 명반이죠.
줄줄 욀정도로 들었어요.
아침향기와 비가와 덜알려졌지만 진짜 좋아요.감성 캬~~~
그동네 고등학교 시절에도 엄청 유명했어요.
고딩축제에서 공연 많이 했고
결국 가수로 데뷔하더라구요.
그 시절은 몬가 허술하게 편한 느낌이 있던 때였어요.
전 강남안살았는데
고등친구가 반포살다온애 있었는데
김현철이 친구오빠인가 동네오빠인가라고
노래듣고 완전 빠져서 엄청듣던 플레이이스트네요
오늘 유툽찾아 추억여행 함 해야겠어요
푸릇푸릇한 청춘 감성이 살아있는 곡들이 가득.
최애 음반 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동네 이 2곡을 제일 좋아해서
요즘도 가끔 들어요.
이 곡들을 들으면 20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1.2집은 명반이죠
지금도 가끔 종종 들어요
춘천가는 기차
https://www.youtube.com/watch?v=pAWtnsklKdk&list=RDpAWtnsklKdk&start_radio=1
저는 '동네'도 좋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jGBtN4RUk&list=RDBDjGBtN4RUk&start_radio=1
오랜만에(오랫만에 아닙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89hHEaDc3bo&list=RD89hHEaDc3bo&start_radio=1
동아기획 가수들 곡이 좋은곡이 많은것 같아요.
압구정 토박이.
외모는 오렌지족인데 여유있는 노래
저도 까만치마를 입고 좋아해요
죠지가 부른 오랜만에도 좋네요
비슷한데 살짝 다른
춘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강릉에서 살았던 저는 부활 들었었고 서울서 온 애들은 김현철 유앤미블루 봄여름가을겨울 듣더라고요 역시 서울 감성
고딩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듣는 1집
지금도 너무 좋아요
작년 고3아들 밤에 픽업할 때
차에서 같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 들어도 세련 그잡채 ㅋ
라디오에서 '동네'라는 노래를 듣고 LP로 샀던 김현철 1집,
지금은 들을 수도 없지만 아남내쇼날 전축으로 듣고 또 들어서 앨범 자켓도 생각나요.
좋은 노래가 참 많죠.
시인과촌장 콘서트갔는데 하덕규가 소망교회 다니는 실력있는 청년이라고 소개했더랬죠.
동네도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쓴 곡이고.
뭔가 일본 시티팝스러운 세련된 사운드와 어울리는 오렌지족 느낌
고3때 너무 많이 들어서 테이프 2개 잡아 먹었어요.
제 베프의 언니랑 친구인 가수가 음반을 냈다고 해서 응원하는 의미로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게다가 데뷔 초기에 김현철이 좀 많이 아팠던 기억나요. 고3 말기에 매일 밤 자기전에 대학 붙게 해주시고 김현철 오빠 다시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어요. 둘다 들어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