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8.29 1:50 PM
(112.170.xxx.141)
건강검진은 받고 계신거죠?
아이 친구 엄마가 유방암 진단 받았는데
언젠가부터 진단 받은 쪽 암내가 심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온전히 개인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2. 원글
'25.8.29 1:55 PM
(118.235.xxx.227)
아...유방암 검사 안받은지 오래네요.
올해 받아 봐야겠어요.
꼬릿한 암내는 아니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살짝 나서 놀랐어요;;;
댓글 감사해요.
3. ---
'25.8.29 1:58 PM
(220.116.xxx.233)
노화인거 같아요 ㅠ
저도 땀도 거의 안나고 땀식어도 냄새안났던 사람인데
약간 겨에서 땀도 많이 나고 약간 시큼한 내 나기 시작했어요 ㅠ
4. 갱년기때
'25.8.29 2:21 PM
(124.53.xxx.169)
난데 없이 겨 땀이나서 옷이 젖을 정도
냄새도 났을걸요.
그 시기가 지나고 나니 이젠 겨땀은 없어지고
머리땀이 폭팔.
아무리 더워도 땀은 잘 안나는데
그땐 희한하더라고요.
5. ㅇㅇ
'25.8.29 2:24 PM
(221.154.xxx.222)
ㅇㄱ님과 같아요
암내아니고 시큼한? 암내보다 훨 낫죠 ;;;
저도 작년부터인가 이러네요
노안도 본격적으로 오고
제 생각도 노화의 하나인거 같아요
6. 그러게요
'25.8.29 3:54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노화 같아요
노인냄새가 별건가요
노화인거죠.
7. 저도
'25.8.29 6:41 PM
(162.19.xxx.47)
양쪽에서 시큼한 땀냄새가 나서 데오도란트 집에 있어도 써요.
안그러면 자주 안기는 애들과 같이 자는 남편에게 미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