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50대초에 임플란트 하신분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5-08-28 11:36:38

계세요? 제가 이와 잇몸상태가 넘 안좋아 대부분 이를 신경치료를 했었고

이제 신경치료했던 이도 넘 안좋아져서 임플란트를 권하는데 제가 이제 50이라

버틸때까지 버티다 해야하는지..비용을 떠나 진짜 심란하네요. 

IP : 121.167.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8 11:40 AM (169.211.xxx.178)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으니 늦게하시고 최대한 버티세요

  • 2. 그러다가
    '25.8.28 11:40 AM (175.211.xxx.92)

    우리 나이로 50인데요.
    작년에 두개 했어요.
    근데 우울할 일인가요?

    30년 전에는 50이면 다들틀니 했어요.
    시대가 좋아져 관리를 잘하니 본인 치아 보존률이 높아진 거예요.
    30대부터 임플란트 한둘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 3.
    '25.8.28 11:48 AM (221.138.xxx.92)

    버텨도 잇몸이랑 치료는 해가면서 버티셔야해요.
    그냥 버티면 두배로 듭니다.
    잇몸염증은 치아 뿌리 다 상하고 옆으로 다 번져요.
    저 버티다가 52세 7개 ㅜㅜ 2배

  • 4. ...
    '25.8.28 12:06 PM (14.5.xxx.38)

    30년전에 50이면 다들 틀니했다구요?
    처음 들어봅니다.
    30년전 50이면 제가 대학갈때 부모님 나이쯤 되시는데
    그때 틀니하신 분들 없으세요.
    그리고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 아니라면
    가능한 늦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알고 있어요.

  • 5. ...제얘기같아요.
    '25.8.28 12:09 PM (1.242.xxx.42)

    50대중반.
    신경치료 너무 많이해서 제 이가 몇개없어요.
    레진치료 넘 많고 신경치료도 넘 많아요.
    인플란트 한개했는데 확실히 힘이 없어요.
    걱정되요.
    제주변 저처럼 치아 치료많이 한사람이 없어요.

  • 6. ...제얘기같아요.
    '25.8.28 12:10 PM (1.242.xxx.42)

    그래서 전 대학병원으로 치과 바꿨어요.
    비싸고 오래걸리지만....이젠 동네병원을 못믿겠어요.
    저희아이도 교정 대학병원서해요.

  • 7.
    '25.8.28 12:30 PM (110.175.xxx.117)

    사십 중반에 두개하고 십년정도 있다 최근에 또 3개 ㅠ
    하지만 아직 이 아프거나 힘든것 없이 잘 있어요
    이는 잘못 버티면 수리비가 더 들어요 ㅠㅠ
    비용 떠나 잘! 하는곳 찾아가서야해요~~

  • 8.
    '25.8.29 4:35 AM (59.28.xxx.67)

    전 40대초에 어금니 4개했는데
    지금은 50대후반 아직 불편한거 하나도 없어요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52 고등 남학생 기숙사 이불세트 4 기숙사 이불.. 2025/08/28 1,200
1746651 설거지 그릇 정리대 추천해주세요 ... 2025/08/28 769
1746650 태후사* 사장님은 돈 잘벌가요? 2 새로이 2025/08/28 2,147
1746649 50이후 말년복은 있는것 같음 5 좋은마음 2025/08/28 4,204
1746648 상체만 말랐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2 균형 2025/08/28 1,349
1746647 어느 식당에서 있었던 일 33 ㅁㅁㅁ 2025/08/28 6,219
1746646 플랭크운동 두가지 질문이요 4 ... 2025/08/28 1,429
1746645 종합소득세 배우자 카드로 결제 되나요? 1 카드결제 2025/08/28 971
1746644 여객기에서 영화 볼 때 쓸 적당한 화면 크기는? 퇴직후 2025/08/28 788
1746643 식당에서 노인들 정치얘기 24 ㄱㄴ 2025/08/28 4,614
1746642 오늘 밖에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네요. 4 oo 2025/08/28 2,136
1746641 점심에 너무 라면먹고싶어요 3 ........ 2025/08/28 1,784
1746640 4-50대초에 임플란트 하신분 8 2025/08/28 2,256
1746639 skt 할인 도미노피자 포장주문시 20 ㅋㅋ 2025/08/28 3,727
1746638 냉장고 2등급은 원래 소리 나나요? 5 …… 2025/08/28 1,207
1746637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 2 ... 2025/08/28 1,243
1746636 사내결혼 축의금 9 비비 2025/08/28 1,680
1746635 고양이탈 쓴 칼부림녀 사건 11 ㅇㅇ 2025/08/28 4,450
1746634 마케팅이든 뭐든 댓글알바는 못쓰게 했으면 좋겠어요. 8 이제는 2025/08/28 782
1746633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직장 동료 .. 10 음.. 2025/08/28 5,748
1746632 상철과 옥순은 7 이유가 2025/08/28 2,913
1746631 대전은 어쩜이래요.. 성심당 외에 갈곳이 정말 없네요ㅠ 35 대전 2025/08/28 6,199
1746630 중국,일본,싱가폴 중에서 초등아이와 다녀올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 6 ... 2025/08/28 916
1746629 현 중3 예체능계열 아이 고등학교 선택 고민이요 도움 좀 주세요.. 3 고민이 2025/08/28 972
1746628 나이들면 자식들 근처에 살아야 한다는 말이 29 궁금해요 2025/08/28 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