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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직장 동료 스토킹한 아들 거든 모친

음.. 조회수 : 5,454
작성일 : 2025-08-28 11:16:52

A씨는 피해자의 직장 후배로, 피해자에게 업무상 지적을 받자 

2주간 지속적으로 욕설이 섞인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함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의 모친은 피해자에게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아주 박살을 내주겠다"는 등의 욕설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냄

 

경찰서는 지난 2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와 A씨의 어머니를

불구속 송치함

 

 

https://v.daum.net/v/20250827154202072

 

 

아들이 스토킹하면 아들 엄마도 같이 하게 되는 현실 상황

여자들만 죽어 나가는 현실

IP : 1.230.xxx.1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8.28 11:2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을 왜 돈 벌러 내 보내시나......




    원글님의 결론은 뭐여...
    어떻게 이 뉴스를 저렇게 이해하지?

  • 2. 이분
    '25.8.28 11:22 AM (118.235.xxx.226)

    매일 이런글만 올려요 ㅋ

  • 3. 녜??
    '25.8.28 11:22 AM (211.221.xxx.43)

    여기선 그 아들엄마도 거들었쟎아요?
    가만히 있는 엄마를 가해 아들엄마라고 잡아들여요?
    생각이라는 걸 좀 하세요

  • 4. 깔대기인가
    '25.8.28 11:23 AM (220.117.xxx.100)

    어떤 일이 생겨도 “여자들만 죽어나가는 현실”이란 결론이 나는군요 ㅎㅎ

  • 5. 아니
    '25.8.28 11:57 AM (118.235.xxx.37)

    경찰은 왜 맨날 피해자주소를 피의자에게 실.수.로 보낸데요? 저게 실수 맞나요?

  • 6. ㅇㅇ
    '25.8.28 12:00 PM (223.39.xxx.78)

    저 놈의 스토킹하는 집착적 증세는
    엄마닮은거였군

  • 7. 음..
    '25.8.28 12:05 PM (1.230.xxx.192)

    제가 스토킹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스토킹 부분에서는 좀 예민해 지거든요.

    스토킹은 정말 여자가 여지를 주었다, 꼬리를 쳤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한번 당해보면
    일면식도 없는 남자가 좋다고 따라다니고 전화하고 괴롭힘을 당하는데
    그 엄마들은
    내 아들에게 니가 꼬리치니까, 여지를 주니까 좋아하는 거지~하면서
    자기 아들 좋아하는 것일 뿐이고
    그걸 받아 주지 않는 여자에게는 뭐가 잘나서 그러냐고
    비난을 하는 거죠.

    스토킹은 좋아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인거죠.

    이걸 인정하지 않고 내 아들이 좋아해서~라고 치부해 버리면
    어마어마한 여성들이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죽음을 당해도
    해결이 안 되는 거죠.

    사회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여자들의 꼬리침, 여지라는 부분만 강조하고
    가해자들의 정신적인 문제는 인정하지 않으니까 절대로 해결이 어려운 거죠.

  • 8. 역시
    '25.8.28 12:24 PM (211.206.xxx.180)

    팥심팥.

  • 9. ㅇㅇ
    '25.8.28 12:30 PM (211.36.xxx.214)

    엄마는 여자 아니고 제3의 성이군요.

  • 10. 귀하다고
    '25.8.28 1:26 PM (121.162.xxx.234)

    누가 그래?
    종자가 천하구만

  • 11. kk
    '25.8.28 6:11 PM (210.113.xxx.253)

    원글의 답글은 원글과 전혀 핀트가 안 맞는데요?? 원글에서는 후배라는 사람과 그 엄마가 직장선배(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름) 괴롭힌거라, 원글님의 피해상황과는 매치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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