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담식품관 반찬가게에 반찬 몇 가지 사러 갔는데
백진미채볶음이 조금 든 게 6500원 정도.
그 외에도 반찬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그렇다치더라도.
왜 투명 플라스틱 용기 뚜껑위에 원산지는 표기를 안 하는지,
이거 식약청에서 법 제정 좀 하던가.
연근도 딱 보니 국산도 아니고 서리태콩조림도 그렇고,
중국산 인 거 같은데 용기에 원재료 표기 좀 해주세요.
벽에 붙이지 말고 반찬용기 위에 제대로 보이게 법제정 좀 꼭 하기를 식약처에서.
벽이나 진열장에 써있지 않나요?
벽에 붙어있겠죠
요즘 워낙 비싸요
사실 사먹는거 다 국산 없다생각하고 사요 ...마트가도 진미채도 페루산? 인가 팔고 하는데 콩자반도 국산콩 비싼데 재료값도 안되지 싶어서요
울 아파트 상가에 반찬가게가 있는데 숙주 시금치 나물이 한 팩
2- 3000원 정도로 싼 거에요. 보니까 원산지가 중국산.. 안 샀죠.
근데 한참 후에 가 보니 가격은 거의 비슷 그대로인데 국산으로 표기가 돼 있더라고요. 국산은 거의 5천원이상이고 거기도 진찌 국산은 비싸거든요. 중국산인 거 알고 사람들이 안 사 가니까 한참 있다 한 몇백원 올려 국산 둔갑. 스티커 못 믿어요.
점포 내부를 둘러보세요...
맨 마지막 줄 추가했네 ㅋㅋ
진미채 수퍼에서 가격보세요
요새 얼마나 올랐는데요
용기 스티커 그 작은데 자잘하게 쓰면 보이나요?
맨 마지막 줄 추가했네 ㅋㅋ
진미채 수퍼에서 가격보세요
요새 얼마나 올랐는데요
용기 스티커 그 작은데 자잘하게 쓰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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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하세요?
용기에 표기해 주세요. 언제 벽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