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순했던 아이 사춘기가 늦게 왔어요

사춘기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5-08-27 14:05:46

화장도 안하고 선하고 순하게 학교 다니던 딸.

고등학교 가더니 아이들이 놀린다며

화장을 시작하고 치마를 줄이고

점점 핸드폰 붙들고 다니더니

성적도 바닥이네요 ...ㅠ

그래도 아이랑 관계 신경써서 믿어주고

크게 부딪치지 않으려고 지냈는데

오늘 담임 선생님 문자가 왔어요

 

수업중 태블릿 사용으로 경고누적이래요

한번 더 그러면 기록되는건가봐요

이럴줄 꿈에도 생각 안해봐서 너무 떨리고

배신감도 드는데 아이랑 대화 시작이 고민이네요

하교 후 얘기해볼건데 어떤 분위기로

시작이 나을까요? 우울합니다. 

선배맘님들 이또한 지나가는 과정일까요

인스타 시작하면서 더 심해졌어요 ㅠ

IP : 125.130.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7 2:11 PM (110.9.xxx.182)

    일단 밥을 먹이고...
    쌤한테 이런 문자가 왔다 알리고..
    끝.

  • 2. ...
    '25.8.27 2:17 PM (220.94.xxx.236)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혹시 학원은 안다니나요?

    지나가는 과정이겠지만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 3.
    '25.8.27 2:17 PM (125.130.xxx.53)

    최대한 담백하게 사실만 알리면 끝일까요
    저는 이런일이 생기면 다 제 탓만 같고
    자책하게 되어서 더 속상해요

  • 4. gg
    '25.8.27 2:2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랄총량의 법칙이란게 있다죠
    차라리 더 나이 먹어 오지않고 지금 온 거 감사하시면 좋겠고

    담임선생님 문자보여주고 니 나이에 이런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니?
    엄마는 충분히 이해해
    그렇지만 차라리 집에있을 때 만지고 학교에서는 자제하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물어봐주세요

    지랄총량의 법칙을 늦게까지 끌고 간 아들 둘 키우느라 고생한
    제가 나중에 아이들과 관계가 좋아진 대화법 중의 하나입니다

  • 5. 감사
    '25.8.27 2:23 PM (125.130.xxx.53)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지나치지 않고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 6.
    '25.8.27 2:28 PM (121.171.xxx.111)

    아들도 아침에 폰보니 친구가 진짜 엄청난 DM 보냈더라구요! 충격받았어요

  • 7. 근데
    '25.8.27 2:55 PM (211.234.xxx.217)

    이건 명백한 잘못이잖아요. 아이도 잘못인걸 알꺼구요
    자신의 행동을 제어못한건데요.
    아이이고 네가 하는 행동을 어른들이 모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말라고 말해줄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네 스스로에게 부끄러운행동을 하지말라구요. 그냥 담담하게.
    밥먹고 과일먹으면서 앉으라고하시고 담담하게 말해주세요

  • 8.
    '25.8.27 3:20 PM (125.130.xxx.53)

    아이 잘못을 인지시키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라!".... 담담하게 잘 이야기 할게요. 감사합니다

  • 9. 약과네요
    '25.8.27 4:03 PM (222.100.xxx.51)

    이정도는 그저 아주아주 순한 맛이에요
    경고 주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470 건강을 위해 이건 꼭 하는 아침루틴 있으셔요? 8 1301호 2025/09/04 3,529
1747469 제 어머니 김치는 6 풀국에 대해.. 2025/09/04 3,190
1747468 요새 결혼식 고모나 이모 작은엄마 외숙모들 한복 입어요? 20 레몬즙 2025/09/04 5,300
1747467 조국 "성비위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수감 당시 할 .. 35 ㅇㅇ 2025/09/04 5,639
1747466 더 쎈 특검법 해봤자 지금 상황 무한반복 3 순서가 2025/09/04 1,023
1747465 사람들의 이기심을 느낄 때가 4 hgfsd 2025/09/04 2,294
1747464 한우 업진살은 어떤 요리로 해 먹으면 될까요 4 업진살은 2025/09/04 1,371
1747463 남직원에 "쓰XX 하러 가?" 성희롱…양우식 .. 3 뭐라카노? 2025/09/04 4,152
1747462 헬스장에서 2 ... 2025/09/04 1,321
1747461 고1 남학생 공부를 안하는데 컨설팅 받아야 할까요? 3 해피 2025/09/04 1,347
1747460 최강욱발언 현장에서 직관하신분 글 15 잘배운뇨자 2025/09/04 6,089
1747459 시과즙 추천 부탁드려요 3 시과즙 2025/09/04 997
1747458 19금 - 최고로 좋았을 때... 3 할머니 2025/09/04 6,576
1747457 수시원서 접수 사이트 3 ㅇㅇ 2025/09/04 1,155
1747456 두피마사지기 효과보신 분 2 추천 2025/09/04 1,720
1747455 10시 [정준희의 논] 4편 ㅡ 반인권적 인권위원회라는 역설.. 같이봅시다 .. 2025/09/04 793
1747454 윔피키드 오디오북 9 ㅇㅇ 2025/09/04 1,126
1747453 나빠루는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 1 선과악 2025/09/04 1,196
1747452 딸이 너무 어리버리 해요 10 ㅇㅇ 2025/09/04 4,828
1747451 올스텐 전자렌지 1 aa 2025/09/04 1,171
1747450 오래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4 혹시 2025/09/04 1,661
1747449 옛날에 생식 유행했던거 기억나세요? 3 ........ 2025/09/04 2,984
1747448 본지 1년도 안된 영화가 기억이 안나요 6 0 0 2025/09/04 1,367
1747447 조국혁신당 성범죄사건은 정치사건이 아니에요. 말그대로 성범죄입니.. 71 ㅇㅇ 2025/09/04 6,815
1747446 왜 추다르크인지 알겠어요 10 소름 2025/09/04 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