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교대 근무 한다고 장모가 약식으로 사돈제사상 차리는 집도 있네요.이더위에......
와 진짜 다들 대단함.
사위가 고맙다고 자랑 하던데. 진짜 장모님이 좋으신 분인듯.
어른이 되는게 참 힘듭니다.
부인이 교대 근무 한다고 장모가 약식으로 사돈제사상 차리는 집도 있네요.이더위에......
와 진짜 다들 대단함.
사위가 고맙다고 자랑 하던데. 진짜 장모님이 좋으신 분인듯.
어른이 되는게 참 힘듭니다.
그 제사를 없애야 하는데요
교대 근무인거 모르고 결혼한게 아닐텐데
제사를 장모손에.,,
그 지경에 이르면 제사를 없애야 하는데요. 사위가 푼수네요.그것도 자랑이라고ㅋ
남자들이 제사를 차렸으면 진작에 없어질 제사가
여자들이 알아서 해주니,없어지긴 틀린듯.
일 할 사람이 없으면 제사가 없어집니다.제가 딱 그 케이스.
못하겠다 나자빠지니,다 안한다고 해서 제사 없애더라구요ㅋㅋㅋ
어찌나 허무한지,진작에 안했어야 했어요.
사위가 근무 안하는날 차리면 되잖아요
월차 내던가요
교대근무라 장모님이 대신
사위가 헐 자기집 제사 그렇게 지내고 싶으면 본인이 다 차려서 지내던지 아님 없애던지 해야지
그거 하나도 제대로 처리못하면서 자랑이라니ㅡㅡ
사진 보니 거창하게 차린 건 아니었고요
붕어싸만코 포장 뜯어서 놓은 거 보니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제 부모 제사를 꼭 부인이 차려야하는거예요?결혼 안했음 누가?
아들이나 그 외 자식은 뭐하는거예요?
창피한줄 모르고 자랑을???
사위는 제사상 못 차려요?
반찬가게에서 사오면 되는데..
장모가 미신에 푹 빠져 사는 사람인가 보네요
자기딸이 사위 조상덕 보길 바라는가 본데
종교든 무속이든 맹신하는 사람 답 없죠
사위는 뭐하고? 반찬가게에서도 파는데
미친...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네요.
자식들이 알아서 해야지,
장모까지 나서 남의집 젯상을 차리다니 한심하네요.
좋은분이라 해줬겠죠. 그거보 어른이 되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중이라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미개한거죠
붕어싸만코라니 뭔가 따뜻하기도 하고
사연이있나보네요
제사라는 말에 발작버튼 눌린 분들이야 안보겠지만.
셋다 모지리들 같네요...
상식적으로 마음이 좋아서 했겠어요?
길에 지나가는 아이네 엄마 제사상 차려주는 마음 정도는 되어야 마음이 좋아서 하는 거죠...
처가에서는 딸 자식 행복하게 살라고 딸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주는 건데
다들 그걸 알고 싶지 않은지
본인이 잘났거나 원래 처가 사람들이 좋아서... 정도로 축소해석하는 규 같더라고요.
장모까지 저렇게 할 정도면 장모에게도 잘해야 하지만 자기 부인에게는 더 잘해야죠.
븅신짓이지
사위가 철이 없네요 안 해도 맞벌이 하는데 장모님까지 동원해서 제사 지내야 하는지
사위가 철이 없네요 아내도 맞벌이 하는데 장모님까지 동원해서 제사 지내야 하는지
사위가 작년에 알아서 준비했지만 제사상이 조촐한 거 보고 장모님이 마음이 쓰여서 차려준 거에요 장모님께 매우 감사해했구요 가족이 화목해서 보기 좋더군요 서로 마음써주고 그게 가족이죠
붕어싸만코는 임종전에 드실 수 없는데 드시고 싶어하셨어서 올린다고 하더군요
서로 위하는 가족간의 정을 보면서도 삐딱하게 비아냥거리는 분들은 참 삶이 고단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