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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누락 벗어나야겠죠

누락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5-08-26 21:20:12

중간에 다른 공부하다가 대기업 취업.

아이둘 낳고 육아휴직도 다 했어요.

 

첫째 낳고 복직하고 둘째 낳고 휴직하는 동안

회사 오래 못 다닐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둘째 낳고 복직해서 일에 탄력이 붙었어요.

 

그 시기가 좀 늦어졌지만

열심히 일했고, 성과도 내고 인정 받고,

뒤늦게 몇년 연속 상위 고과 연달아 받았어요.

그치만 그시기가 좀 늦어진 탓에

연차로 보면 누락이 몇번 되었죠.

 

진급에 욕심 없다가.

성과를 내고 일이 재밌어지고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고.

상위고과 연달아 받았지만.

사회생활도 늦어진 나이 + 누락이 누적되니

열심히 일하다가도 기운이 빠져요.

 

올해도 큰 성과를 냈고,

올해말은 이변이 없는한 될거 같아요.

근데 자꾸 기운이 빠집니다.

 

진급 확정될 때까지 기운 빠지면 안될거 같은데.

이 무슨 소용인가 싶은 맘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백일이 못채우고 동굴을 뛰쳐나간 호랑이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82에 해봅니다.

 

 

IP : 210.90.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정이
    '25.8.26 9:26 PM (218.48.xxx.143)

    결과보다 과정이 더 값진거 아닐까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2. 마음 내려놓기
    '25.8.26 10:22 PM (1.236.xxx.93)

    어느정도 성과를 내셔서 될수도 있겠어요 최선을 다하셨으니
    마음 내려놓고 계세요
    진급은
    능력 + 운 + 조직 상황이 맞아야 되는 복합적인 결과예요.
    제가 아는분은 40대 중반 되어가는데 일을 엄청 잘한다고 회사내에서 자자하는데
    막상 진급 뚜껑 열어보면 40대후반에서 50대들이 싹쓸이해서 힘들어한것 봤어요

  • 3. ㅇㅇ
    '25.8.26 10:49 PM (1.225.xxx.133)

    잘 아시잖아요
    버티는 자가 위너다
    저도 대기업 만년 과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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