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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아들의 목숨값!!!

홍일병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25-08-26 16:33:58

2016년 고 홍정기 일병이 군의 어이없는 대처와 자질없는 군의관의 오판 등으로 세상을 떠난지 어언 10여년이 다되어갑니다.

 

주검으로 돌아온 20년을 키워온 아들 대신 국가는 800 만원을 부모님께 건네라는 판사의 재판과 함께...
소송비용도 부담하라는 참으로 훌륭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너무나도 어이없는 판결을 내린 판사를 탄핵하고자 하는 국민청원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강아지도 1천만원을 넘는 가격이 허다합니다.

우리 군인 아들의 목숨이 개값보다 못하다는 건가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현재 청원동의가 너무 미비합니다
청원링크 주위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국민청원 동의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884900AA25E4E064ECE7A7...

IP : 116.120.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일병
    '25.8.26 4:35 PM (116.120.xxx.19)

    아프다하면 병원을 데리고 가야지...
    귀한 내 아들 죽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ㅠㅠ

  • 2. 코코2014
    '25.8.26 4:40 PM (221.143.xxx.198)

    청원했어요.
    큰애는 제대했고 작은애 현역인 엄마로서....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ㅠ

  • 3. ㅠㅠ
    '25.8.26 4:44 PM (122.252.xxx.40)

    동의했습니다
    저는 아들 셋 엄마고 내후년 부터 한명씩 군대가야하는데
    정말 보내기 싫어요
    군대 왜 이래요

  • 4. 청원
    '25.8.26 4:50 PM (211.235.xxx.98)

    가장 큰 문제는 아프다고 하는데도 병원에 즉시 갈 수가 없다는 거에요.
    결국 치료시기를 놓쳐서...
    82에도 군대보낸 엄마들, 보낼 엄마들 많으실텐데(할머니,이모고모,친구등등)
    한번씩이라도 관심 갖고 동의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아들 군대 문제로 여러번 글 올리고 묻고 하시던 엄마
    이런 글에는 보이지 않던데
    군인 아들은 모두 내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동참 해 주시면 좋겠어요.
    함께 해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5. 청원
    '25.8.26 4:53 PM (1.216.xxx.18)

    했어요
    어린애를 데려갔으면 아플 때 제때 병원도
    가게 하고 치료도 하게끔 해야지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나요

    많이 동의해 주시면 좋겠네요 ㅠ

  • 6.
    '25.8.26 7:45 PM (180.66.xxx.192)

    알려주시고 글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지나치지 않고 보이는대로 동의하고 있어요ㅠ

  • 7.
    '25.8.28 2:51 PM (211.114.xxx.132)

    방금 했어요.
    좀 전에 잡지에서 보고
    82에서도 비슷한 제목을 본 것이 생각나
    링크 타고 들어가서 했습니다.
    이제야 하다니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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