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5년쯤 아이 키우셨던 분들, 영어 노출을 어떻게 하셨나요?

...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25-08-26 15:52:55

요즘은 진짜 별 거 다 시키더라구요.

 

요즘 중고딩이 영유아 시기였을 때, 2013년~2018년 쯤

그 당시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보신 분들!!

그때는 보통 어떤 교육을 시키는 흐름이었나요?

 

3살까지는 티비 안보여주고, 좋은 유치원 보내고,

이 정도였나요?

IP : 220.94.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6 4:19 PM (118.45.xxx.37)

    광역시 학군지 주복
    70프로 이상 영유

  • 2. -_-
    '25.8.26 4:19 PM (39.115.xxx.58)

    케바케인 것 같은데요.

    영유 보내는 집도 있고, 영상노출 최소화하면서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집도 있고, 아예 안하는 집도 있고... 당시에도 영유 3년 보내는 집은 많았습니다.

  • 3. 지금중2
    '25.8.26 4:22 PM (39.7.xxx.16)

    영유
    학습지2개
    돌아가며 다양한운동
    주말마다 외부활동 여행 캠핑
    엄마랑 같이하는 문화센터
    친구랑 수시로 체험학습
    아이고징했다

  • 4. ...
    '25.8.26 4:26 PM (121.136.xxx.58)

    지금 중3
    노부영 좀 들려주고 잉글리쉬에그 가정방문학습하다가
    5살부터 영유 3년 보냈습니다 7세까지요

  • 5. ...
    '25.8.26 4:30 PM (211.234.xxx.70)

    평 좋은 일반유치원 보내고
    학습지 좀 시키고
    초등 들어가서는 피아노, 미술 보내고
    여행 자주 다니고

    이 정도는 많이 한 건가요?

  • 6. ...
    '25.8.26 4:39 PM (115.138.xxx.147)

    그때 공부 좀 시키는 엄마들은 일반유치원은 안 보냈어요.

    학습지 좀 시킨거면 공부 거의 안 한거죠. 피아노 미술도 유치원때부터 초저까지만 하죠.

  • 7. ...
    '25.8.26 4:49 PM (175.209.xxx.61)

    조카들 영유 다녔어요. 영어 웅변대회 발표대회 다 나가고 ...
    지금 영어는 매우 수월해 하는 중.

    영유 다니기 전에는 엄마표로 영어 영상이나 책 많이 보여주고 읽혀줬어요.
    까이유 좋아해서 조그만 아기가 눈도 안 껌뻑이고 보던 생각이 나네요.

  • 8. ……
    '25.8.26 5:12 PM (112.148.xxx.227)

    영유 보내거나, 일반유치원 끝나고 보내는 영어학원도 있었고..
    잠수네 엄마표도 엄청 했구요.
    유치원때 안 하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어학원 시작했죠.
    초등학교때 학습지 예체능만 하면서 놀러다녔으면, 아이는 공부 스트레스 없이 잘 놀고 지낸거죠.

  • 9. ㅇㅇ
    '25.8.26 5:37 PM (223.39.xxx.174)

    막내 키울땐데 저는 힘들어서 영상노출을 했어요
    어차피 언니오빠 보는데 영상 금지 할 수도 없었어요

    미술은 그냥 1학년까지
    피아노는 5학년까지했어요

    사촌들보니 요즘은 돌봄인지 늘봄인지 때문에 집에 늦게와서
    영어학원 보내고나면 시간 별로 없다더군요

  • 10. ,,,,,
    '25.8.26 5:4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한글도 못뗀 상태라 첫애라 고민하다 일유보냈고
    아이가 순하고 말잘듣는 스탈이라 잠수네 했었네요.
    전 흘려듣기를 거의 일상화했었어요.
    애가 하라는 대로 다 잘하니 성공했고 중딩때서야 학원갔는데
    고등 99%모고 유지하면서 대학도 잘갔어요.

  • 11. ,,,,,
    '25.8.26 5:55 PM (110.13.xxx.200)

    한글도 못뗀 상태라 첫애라 고민하다 일유보냈고
    아이가 순하고 말잘듣는 스탈이라 잠수네 했었네요.
    전 흘려듣기를 거의 일상화했었어요.
    애가 하라는 대로 다 잘하니 성공했고 중딩때서야 학원갔는데
    고등엔 영어 모고 99% 유지하면서 대학도 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80 남편 자랑좀 해도 될까요? 21 ... 2025/08/26 5,032
1747179 스타벅스 노트북은 되는가요? 4 happy 2025/08/26 1,644
1747178 단일화 거부 안철수, 투표함 까보니 꼴등 3 ㅅㅅ 2025/08/26 2,008
1747177 내신 더 낮은애가 생기부가 좋으면 학종으로는 붙을수 있는건가요?.. 8 생기부 2025/08/26 1,502
1747176 28평 싱크대 교체해 본 분들 계실까요? 1 ㅇㅇ 2025/08/26 796
1747175 에코백 튼튼하고 이쁜거 어디서 사셨어요 10 ... 2025/08/26 3,238
1747174 (외 교)...........극우가 소리치자 이재명대통령한테 귓.. 20 .. 2025/08/26 4,579
1747173 법사위 9월1일 오전 10시 윤 구치소 cctv열람예정 8 2025/08/26 1,888
1747172 예전에도 집사기 힘들었다. 26 ..... 2025/08/26 3,260
1747171 김창열 아들은 연대 무슨과인가요? 9 .. 2025/08/26 5,147
1747170 미남이 진짜 최고의 축복인 거 같아요 10 000 2025/08/26 3,220
1747169 아파트 월세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18 --- 2025/08/26 6,261
1747168 3박6일 해외출장이 가능한가요? ㅠ 2 ㅇㅇ 2025/08/26 1,733
1747167 저녁 벌써 먹었어요 3 .. 2025/08/26 1,261
1747166 추석연휴 중 대전 성심당 5 추석 2025/08/26 1,587
1747165 요새 mz들이 불쌍한 이유 15 ……… 2025/08/26 4,056
1747164 꼬딱지가 없어지는게 노화 증상 인가요? 11 노화 2025/08/26 3,329
1747163 숭실대 이야기 거의 매일 나오네요 23 ㅇㅇ 2025/08/26 3,620
1747162 방울토마토를 씻으면 노란물이 나와요. 5 .... 2025/08/26 1,288
1747161 백악관 앞 극우 할매 보고 트럼프가 잼프에게 한 말 6 ... 2025/08/26 2,561
1747160 뷔 다저스타디움 시구 장면 7 ㅇㅇ 2025/08/26 1,984
1747159 무지외반증과 통풍의 증세차이 6 ㅇㅇ 2025/08/26 1,585
1747158 동료 직원과의 대화 9 일상이 괴롭.. 2025/08/26 2,123
1747157 내아들의 목숨값!!! 7 홍일병 2025/08/26 1,860
1747156 커뮤마다 극우들 부들대는중ㅋㅋㅋㅋ 9 ㅋㅋ 2025/08/26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