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한테 계속 이제 나도 50이다 말해요

세월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25-08-26 11:04:57

20대 중반에 결혼했더니 아직도 저를 어리게 보내요 

동서들은 30대에 결혼해서 오히려 저를 더 어리게 봐요 

 

세월이 순식간에 흘러 이제 큰애가 제가 결혼한 나이와 비슷해오니 허망해요 

 

이제 나도 50이다 늙었다 (재미있게 살거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고 계속 말해요 가로는 속마음이죠 

 

조금 흠칫 놀라시고 조심하는게 눈에 띄네요 

나도 늙는다 힘들다 계속 말할거에요 

내인생 한 번 뿐 

IP : 110.70.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8.26 11:05 AM (1.235.xxx.154)

    그래요
    가만 듣고 있고 어른이라서 존중해드리는거였는데 ..

  • 2.
    '25.8.26 11:09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50중반인데 30대에 시어머니랑 싸우고
    지금까지 안만나고 살아요 남편은 시어머니랑 친하구요
    아무 문제 없어요
    인생은 내가 사는 거고 내가 변해야 행복해져요

  • 3. ..
    '25.8.26 11:12 AM (172.116.xxx.231)

    가로 x
    괄호 ㅇ

    죄송해요

  • 4. .....
    '25.8.26 11:54 AM (1.241.xxx.216)

    맞아요 저도 50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스스로 싫거나 억지로 해야 하는 건 안하기로 또는 줄이기로 했어요
    그런 마음이다 보니 은연중에 저도 50이 넘었어요 라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요
    맏며늘 장남에게만 보상심리를 갖는 시부모 덕에 많이 시달렸는데
    이제는 저한테 편하다며 함부로 하시거나 뭐 해달라는 말씀은 못하세요
    동서랑 똑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해버리니 포기 하셨나봐요
    저도 숨통이 트이고 일단 마음이 너무 편해요 생각 안해도 되서......
    이때껏도 넘치게 했으니 미련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어요 무념무상....

  • 5. ㅌㅂㅇ
    '25.8.26 11:57 AM (182.215.xxx.32)

    네가 50이면 나는 오죽하겠냐 이러던데요

  • 6. ....
    '25.8.26 12:06 PM (119.71.xxx.80)

    윗님 시모가 80대인데 딱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50이 여자인생에 가장 질풍노도라고 받아쳐요.
    가장 무서운 나이라고ㅋㅋ
    그럼 암소리 못해요

  • 7. ㅇㅇㅇ
    '25.8.26 12:07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흠찟 놀래준다며뉴고맙네요. 50후반애 며느리보시고 두분다 노인네 흉내를 금때부터 내셨는데 요즘은 남들이 70대로 봐서 자리양보안한다고 자랑하면서도 제가 늙어 힘들단 말하면 요새 50은 30대라는둥 소리를 하시네요. 자기네만 평생 대접 받겠다는거죠. 본인들는 부모 요양원 보내놓고 자신은 요앵원 절대안간다고 해요. 재산이라도 있으며 그러면 몰라 갈돈도 없으면서

  • 8. ㅇㅇㅇ
    '25.8.26 12:08 PM (210.96.xxx.191)

    흠찟 놀래준다면 그래도 고맙네요.
    50후반애 며느리보시고 두분다 노인네 흉내를 그때부터 내셨는데 요즘은 남들이 70대로 봐서 자리양보안한다고 자랑하면서도 제가 늙어 힘들단 말하면 요새 50은 30대라는둥 소리를 하시네요. 자기네만 평생 대접 받겠다는거죠.

  • 9. ....
    '25.8.26 12:20 PM (211.234.xxx.204)

    지금 노인이 모든 혜택을 받는 유일한 세대라는데
    지금 노인들 걱정할때가 아니예요.
    저는 대놓고 말해요. 지금 노인이 가장 팔자 좋다고
    우리때는 별거 아닌 병으로 치료 못받아서 죽는다더라
    지금 노인은 의료혜택 넘 잘 받지 않냐
    우리가 걱정이다 어떡하냐

    50대 갱년기 오니 못할말이 뭐냐 싶어요
    나 살기도 힘든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535 고3 과외 언제까지 하시나요? 7 dalfac.. 2025/08/30 1,503
1743534 Ses 슈 유튭 시작하네요 9 .. 2025/08/30 5,285
1743533 영상) 아기 춤선에 심쿵했다 1 아기들 2025/08/30 2,165
1743532 교통비 무료, 이건 하면 좋겠어요 4 00 2025/08/30 2,460
1743531 혹시 전정기관염 아시는분 계세요? 잘보는 병원 6 ㅇㅇ 2025/08/30 1,270
1743530 양배추채칼로 썰어서 샐러드 10 꿀순이 2025/08/30 2,621
1743529 민주당 정책 욕하는 사람들은 원하는게 뭐에요 65 …… 2025/08/30 2,193
1743528 30대 제 친구들 다 동질혼 싫어해요 13 00000 2025/08/30 6,885
1743527 슬로우 러닝 하시는 분들 정보좀 나눠주세요 11 운동 2025/08/30 2,707
1743526 냉동 숫게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나요 6 냉동 2025/08/30 1,421
1743525 강남 공황장애 잘 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 2025/08/30 1,216
1743524 노은결소장님 사건 관심좀 가져야하지 않나요? 10 ㄱㄴ 2025/08/30 1,485
1743523 자녀발전에 관심없는 부모가 좋아요? 4 .... 2025/08/30 2,354
1743522 반찬 재탕하는 식당 18 ㄱㄴ 2025/08/30 5,039
1743521 소설 제목을 찾고 있어요 8 순두유 2025/08/30 1,547
1743520 부모님과 여행 26 ㅡㅡ 2025/08/30 5,495
1743519 딱 1년 놀고 일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2년 놀았네요 9 ... 2025/08/30 3,452
1743518 자동차 키 2 자동차 2025/08/30 1,129
1743517 100:0 인데 대인접수 안해주는 건 뭐죠?? 이럴 경우 9 ??? 2025/08/30 1,904
1743516 내일 지나면 9월이랍니다 6 2025/08/30 2,278
1743515 피클담고 남은 비트 어떻게 먹을까요? 5 대략난감 2025/08/30 872
1743514 나이들면 화가 많아지나요? 6 .. 2025/08/30 2,643
1743513 저도 자영업 하면 느낀점들 9 거꾸로 2025/08/30 4,650
1743512 이클립스같이 작은 사탕 있을까요? 7 2025/08/30 1,221
1743511 서울대나오고 고시통과해도 10 ㅁㄴㅇㄹ 2025/08/30 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