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생긴 집 앞 헬스장. 10회 피티 받음 (70만원)
- 피티만 받고 헬스장 이용은 거의 하지 않음.
- 피티 넘 비싸서 아파트 단지 헬스장으로 옮김.
- 아파트 헬스장 16년 됐음. 24회 피티 받음.
회당 4만원. 피티는 만족함.
- 오십견 어깨가 90프로 회복.
- 피티와 함께 헬스장 이용도 열심히 함.
피티는 그만하고 헬스만 해보기로 함.
아파트 헬스장은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다시 새로 생긴 집 앞 헬스장을 등록함.
어제 새로 생긴 헬스장에서 헬스기구들을
하나씩 해봤어요.
렛풀다운, 광배근 운동 하는 기구인데
아파트 헬스장에서는 광배근쪽에 자극 오는 걸 전혀
못느꼈거든요. 아직 내 몸 기능이 살아나지 않았나보다..
하면서 코치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코치가 자세 좋다고 할 때도 자극은 느껴지지 않았죠.
근데 어제는 어깨와 팔을 아래로 내리는데
광배근에 자극이 오는 게 느껴지는 거예요.
어깨와 팔 내리는 건 훨 수월했구요.
오늘 아침 눈을 뜨는데 등쪽에 운동 후 오는 통증이
쫙 느껴지는데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기구 차이로 이럴 수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