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오래살다가 알게된 부부동반 친목모임인데 한가정은 인사만 하다가 뒤늦게 같이 나와요
식사나 여행 같이 다니는데 저는 이부부가
너무 싫어요
싫은티 숨기지도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도 알고는 있어요
뭔가를 추진할려해도 같이 갈생각하니
하기 싫어요
모임 그만 나가고 개개인만 만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나쁜가요
동네 오래살다가 알게된 부부동반 친목모임인데 한가정은 인사만 하다가 뒤늦게 같이 나와요
식사나 여행 같이 다니는데 저는 이부부가
너무 싫어요
싫은티 숨기지도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도 알고는 있어요
뭔가를 추진할려해도 같이 갈생각하니
하기 싫어요
모임 그만 나가고 개개인만 만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나쁜가요
마세요.
그렇게 싫은데
그렇게 싫으신건지
이유나 알고…
싫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매너가 별로이거나 말투가 맘에 안들거나...
나이도 젤 많은데 젤로 어린애처럼 굴어요
커피한잔 개인적으로 사지도 않고
모임회비에서 뭘 먹으면 젤 비싼거 시켜 먹어요
시어머니 모시고 다니는거 같아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런마음 이해해요
진짜 사람싫은건 어떻게할수가없는듯
어쩔수없이 핑계라도 대고
싫은 사람이 그모임 나와야지요
본인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싫음을~~
주변에보니 동네~~ 부부모임 오래안가던데요
적당히 어울리다 계산해주고 빠지는게 미덕
나이 많으면 꼭 그렇게 해야되나요?ㅜㅜ
계산해주고??? 왜요...왜 그래야되죠..
그리고 계산해주고 왜 빠져야하나요???
말하고자하는건..낄낄빠빠하라는건데
같은 동네 같은 이유로 모이는 만남이라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계산해주고 빠져야하는게
진짜 미덕?인건가요..
때론 사줄수도 있고 빠져줄수도 있겠지만
그게 나이가 많은 이유로는 좀 그렇네요ㅜ
얌체 부부가 있으면
기분 나쁘고 꼭 깨져요
늘 얻어먹으려고 하고
초상 난 뒤에 밥 한번 사는것도
아주 인색하게 어쩔 수 없이 사는 티 내고
누구는 호구고 자기들은 영리해서 안내고 버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