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다녀오면 피로가 안풀려요

특히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5-08-25 16:15:23

특히 더운데 다녀오면 아이들 물놀이라도 시켜주면 피로가 다음날전혀 안풀려 죽겠어요

IP : 219.255.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4:40 PM (58.77.xxx.172)

    그래서, 이젠 여행가기 싫어요. 후유증이 장난아님..피부 뒤집어지고, 빨래에 뒷정리에..ㅠ

  • 2. ,,
    '25.8.25 4:41 PM (98.244.xxx.55)

    부모에게 자녀 육아는 일의 연장이라 그래요.

  • 3. 너무덥네요
    '25.8.25 6:36 PM (121.136.xxx.30)

    아이 돌보느라 고생하는 어머니 화이팅 입니다

  • 4. 지나가다가
    '25.8.25 6:38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거위 40년전 나이에 비해 자력으로 자가용을
    일찍 구매했네요...일 잘한다고 소문이 났는지
    첨 들어보는 헤드헌팅 당하고 외국계로 이직,
    자차 유지비 월 20만원 회사 빌딩 주차장도
    해주고...당시 직딩들 첫 승용차들이 현대차
    300 전후였는데,할부 이자 내는게 싫어서 대우
    르망 스페셜 700 넘게 주고 샀네요...

    90년대 초 이직하고 주 5일 근무에 5시 퇴근
    토욜 할일이 없어 경부타고 수원쯤 돌아오자
    했는데 거의 영동 고속도로 타고 바닷가에서
    차인 일반 하고 오곤 했네요...당시 영동고속
    도로 왕복 2차선...

    이후 결혼하고 애도 늦고,,,부부끼리 참 많이
    돌아다녔네요...10년후 아들 들 태어 났는데
    당시도 차가 그리 안막히고 바가지도 거의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 차가 많이 생기고 바가
    지도 슬슬 생기고....애들 고등학생 되고 여행
    이 줄었는데...그래도 애들 방학때 바캉스?
    가게되면 아주 힘듭니다...2박만 하고 와도
    집에 오면 퍼지네요...

    피서란게 에어컨도 없었던 쌍8년 이전부터
    아마 조선시대부터? 집이 너무 더운니 계곡
    같은데로 피서 간다고 한것 같네요...요즘이나
    전부터 피서는 고생길이고 그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팡팡틀고 멀지 않은 맛집 가서 음식
    먹는게 최고 같습니다....

    늦둥이 둘때 휴가 나올때 1박으로 뱀사골
    순천만 다녀왔는데도 엄청 힘들더군요.
    비가와서 힘들게 돌아도 안다녔네요.
    주말도 아닌 평일이었습니다...

    최고의 피서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딩굴딩굴
    여행은 비수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18 이쁜 남학생 부러워 2025/08/25 978
1746617 로봇주 담으셨던 분들 오늘 대박 8 .. 2025/08/25 3,644
1746616 공군rotc가려면 공부잘해야되나요? 6 고2아들 2025/08/25 1,486
1746615 다른 동네들은 skt도미노피자 주문 5 배달 2025/08/25 2,155
1746614 알프람정 먹고 있어요 8 괜찮 2025/08/25 2,135
1746613 "나경원.. '李대통령, 블레어하우스 묵을 수 없는... 14 제미니2.5.. 2025/08/25 4,446
1746612 월 640만원 생활비 끊기자 앙심품고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 13 ... 2025/08/25 6,209
1746611 부착형 브래지어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5 부착 2025/08/25 1,269
1746610 서울라면 드셔보셨나요? 1 .. 2025/08/25 1,005
1746609 9월,카톡이 어떻게 바뀐다고요? 15 카톡이 어떻.. 2025/08/25 6,147
1746608 50대면 4억 위로금 받고 나오는게 낫지 않나요 26 궁금해서 2025/08/25 6,314
1746607 남편과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 이유 22 .. 2025/08/25 5,045
1746606 유영석 라디오 들으시는분 2 이상해서요 2025/08/25 1,626
1746605 간만에 로또 샀는데 1 ㅇㅇ 2025/08/25 1,513
1746604 저는 엄마와 같이 사는데 7 ㄹㄹㅇㅇ 2025/08/25 3,184
1746603 유승준은 미국에서 무슨일 했어요? 11 .. 2025/08/25 4,439
1746602 이재명 대통령, 방미 첫 일정으로 재미동포 간담회 개최 light7.. 2025/08/25 938
1746601 여행 다녀오면 피로가 안풀려요 3 특히 2025/08/25 1,347
1746600 오늘 매불쇼 오프닝 6 ㅅㄷ 2025/08/25 2,782
1746599 담양 죽녹원 한옥체험장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4 ... 2025/08/25 1,086
1746598 [책읽는 국회의원]구글 떠나 정치 택한 IT 전문가…이해민 &q.. ../.. 2025/08/25 630
1746597 딸하고 싸웠는데요 19 아휴 2025/08/25 6,368
1746596 군 특공대 전역 8 궁금 2025/08/25 1,075
1746595 ‘남편 중요부위 절단’ 아내 범행에 사위-딸도 가담했다 7 .. 2025/08/25 4,149
1746594 에어랩이 잘 안말려요 9 .. 2025/08/2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