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뇌과학 책 자주 보고있는데
두통,치통, 생리통처럼 실연통에도 타이레놀 진통제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 그럴까요?
영혼의 격한 통증에 진통제가 소용있다니요
웃프네요. 근데 뇌과학자들이 실없는 소릴 할 사람들은 아닐텐데요
요즘 뇌과학 책 자주 보고있는데
두통,치통, 생리통처럼 실연통에도 타이레놀 진통제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 그럴까요?
영혼의 격한 통증에 진통제가 소용있다니요
웃프네요. 근데 뇌과학자들이 실없는 소릴 할 사람들은 아닐텐데요
그렇더라고요 마음의 통증도 신체의 통증과 마찬가지로 타이레놀이 효과가 있대요
작용해서 스트레스때도 좋다네여
진작 갈았으면 유용했을 정보네요..
내나이 50을 넘어서...
플라시보 효과 무시하지 마십쇼 ㅎㅎㅎ
아니 댓글마져도 ㅎㅎㅎ
리얼인가봐요?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먹어야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플라시보아니구 찐 신경학 아닐지요
심적인 영향이 실제 몸을 아프게 한대서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신체의 병이 생기게도 하잖아요.
대신 약은 약이니까
위장과 간에 부담을 덜주게끔 사용해야겠죠
이따가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네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타이레놀 먹으면 약간 멍한 느낌이 들잖아요.
간독성있다해서 잘 안먹는데
다른 진통제는 별로일까요?
모든 진통제는 자주 먹으면 간 신장 위에 안좋고
타이레놀이 그래도 빈속에 먹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빈 속 그나마 낫은건 덱시브로펜 계열 아닌가요?
실연증상중 신경쇠약으로 면역력 떨어지면 몸이
면연력 올리기위해 열 발산 그러면 심장뛰고
해열효과 때문이라는 말이 있어
빈 속 그나마 낫은건 덱시브로펜 계열 아닌가요?
실연 증상중 신경쇠약으로 면역력 떨어지면, 몸이
면역 올리기 위해 열 발산 그러면서 심장도 뛰고
해열효과 때문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런것도 괜찮아요.
특히 병원서 지어주는 진통제들어간 약은 뒀다가 아플때 먹어요
맞는 말이에요
간이나 신장에는 안 좋아요
부루펜보다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낫다고는 하지만..
너무 자주 드시진 마세요
고통의 진원지는 뇌
뇌에서는 신체적 고통과 사회적 고통이 동일하다
따라서 진통제가 마음의 고통도 덜어준다는 실험 결과가 있음
이라고 서은국님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에 나오네요
이 책 강추합니다
하네요. ㅎ
제가 실연때 먹어 봤는데
실연의 아픔이 크다 보니
먹어도 “우와! 낫네!”
이런 생각 보다
“흠 약발이 듣는 건가?? 갸우뚱..”
이랬어요.ㅋㅋㅋ
두통 사라지듯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부담
이브프로펜은 위 부담
마음이 너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면 몸도 아파오잖아요
인간의 신체와 정신이 얼마나 깊게 연결되어 있겠어요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신기하다 싶긴 했어요
코로나 때 태어나 처음으로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기분이 엄청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생겨서
그때 검색했다가 알았어요
대인관계로 인한 고통에도 효과 있다고.
당시에 직장 인간들 땜에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원래 평생 두통이란 건
카페인 금단 때 외에는 없던 사람인데
그 이후 체력 떨어지면 두통이 잘 오네요.
먹어도 처음처럼 기분 업 효과는 모르겠구요.
특별히 요즘은 사람 스트레스 없어서 그런건지...
타이레놀 아무거나 효과있나요
코로나때 사두었던것등..
의학관련 소식지 외국 어디서 나온
결과라고 봤었어요.
실연으로 심장이 찢어지듯 아프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냥 피상적인 표현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심장이 통증을
느끼는 거라네요.
그래서 진통제 먹으면 그 통증이 줄어든다
실험결과들이 나왔다고 ㅎ
근데 문제는 나는 타이레놀 계열이
안듣는 사람이라 다른 계열 진통제
먹어야 통증이 주는 사람이라
자기에게 잘 듣는 진통제를
우선 알아야 해요
감정이 발현되는 신체의 매커니즘을 이해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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