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뭔가 되게 활기차고 부산사투리도 정겹고
아름다운 도시에요
차없이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관광지에 입장료가 없으니 택시비만 들어요
토욜은 시티버스 그린 레드 오렌지 타고 다니며
가고 싶은곳 내려 구경하다 해변열차 타고
저녁엔 요트로 드론쇼 관람후 조개구이 먹고
해운대 노래공연 풍선터트리기 하고 들어와 푹 잤어요
숙소는 해운대 신라스테이 잡았는데
담날 일어나 조식 먹고 로비에 앉아 있다 택시로
동백섬산책 청사포스카이워크 용궁사
Un공원 여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도 예쁘고
감천마을 태종대 송도 케이블카타고 4층에서 한참 쉬다
부산역
너무너무 더웠어요 ㅎㅎ 진짜 더움
더위 취약하신 분은 한여름에 엄청 힘드니 더위
가시면 다녀오세요
그리고 저희 부부는 맛집 줄서는거 안좋아해서
맛집정보는 없어요 다니다 저기 하고 그냥 들어간 집마다
다행이 다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