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남편과 살갗이 닿는 순간 흠칫거리는거
이거 정상적인 부부관계 아닌거죠?
어쩌다 남편과 살갗이 닿는 순간 흠칫거리는거
이거 정상적인 부부관계 아닌거죠?
오십대인데 남편이 아침저녁으로 뽀뽀해줘요.
남편이 설겆이할 때
제가 뒤에서 백허그 해줍니다.
20년동안 설겆이는 남편이~
60 전후인데 제일 가깝고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 그 마음 표현은 아끼지 않아요
잘 때는 한방에서 자지만 그전까지는 자기 방에서 각자 할 일 하는데 오가다 만나면 서로 안아주고 매달리고 쓰다듬어주고 자려고 누우면 잠들 때까지 도란도란 수다 잘 떠는데 수다떨면서 만지작거리거나 팔다리 걸치거나…
출퇴근시에도 서로 뽀뽀하고 수고! 외쳐주고
밖에 나가면 손 잡고 다니고 집에서도 가까이 있으면서 몸이 닿으면 아기 쓰다듬듯이 쓰다듬어줘요, 토닥 토닥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출근했다 만나면 뽀뽀도 하고요.
물론 정기적인 성관계도 합니다.
근데 이게 부부 사이가 극단적으로 안 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습관인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팔장끼기
그외는 없어요
밖에서 본 사람들은 사이좋다구 부럽다는데
딱 팔장만이고. 딱히 불편하지도 아쉽지도않고 편해요. 걸을때 어디 기대고 걷는게 편해서요 ㅋ ㅋ
여기저기 주물러주고 맛사지해줄겸 계속 손이 닿죠.
귀 마사지 좋다니까 귀도 만지고..종아리도 주물러주고
팔 닿으면 팔도 주물주물
밉지 않으면
세상 살아내느라 서로 고생하는데 손이 먼저 가죠.
대화가 중요한듯요..평상시 대화가 잘 통하면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하지만..말도 안통하는데 살갗 닿으면 당연히 놀래요ㅎㅎㅎ
판 깔아주면 신나서 부부간 은밀한 얘기 막 떠벌리는거 알고 글 쓴건가요?
50대 후반 들어서면서 숙면 취해요. ㅎㅎ 실생활에서만 가끔 허그 정도 어깨 마사지 정도. 처음엔 남처럼 자는 게 익숙치 않고 서로 섭섭했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자유롭고 감사해요. 남편은 여전히 사랑해요. ㅎㅎㅎ
출근때 애들하고 남편 넷이 꼭 껴안고
출근할때 현관쪽
엘베 앞에서 궁디팡팡
잘때는 서로 떨어져 자지만 손 발 다리 닿으면 쓰담쓰담
애들하고 자고 있어도 남편들어오면 저 잠결에 다리 쓰담하고 가더라구요
울 남편은 나만 보면 발 맛사지 해줘요
그냥
결혼 하기전에 사람을 보고, 집안을 보고
그 다음 손을 잡아보았어요
느낌이 좋은가 만가,
좋더라고요
다들 사이가 좋으시구나~
새삼 신기...
저는 개소닭보듯하고 살아요.
내게 못되게 군것만 자꾸 기억나서리..
애초에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야되는거같아요.
피해다니는 수준 ㅎㅎㅎ 그냥 동료처럼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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