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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외모 분석해서 얻어 지는 것이 뭘까요?

음..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5-08-24 19:16:08

채시라 외모에 대한 분석하는 댓글을 보면서

채시라가 이제 50대가 훨~씬 넘었고

나이 들었고

젊었을 때라 달라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여기 분들은 꼭~~세련, 우아, 부티~분위기를 

너무나 선망하고 지향해서인지

왜 세련되지 않는지 

왜 우하하고 부티 나지 않는지

분석하고 싶은 거 같은데

 

정말 모~~든 사람이

세련, 우아, 부티 이미지를 원하지는 않아요.

그냥 자기 취향대로 입고 

꾸미는 거죠.

 

무조건 프렌치 시크~스타일로

모든 여자들이 입는 다고 해서

전부 어울리는 것도 아닐 뿐더러

프렌치 시크가 취향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스타일이 좀 촌스럽다~로 끝내면 

그나마 괜찮은데

진짜 얼굴이 어떠하고 광대가 어떠하고

코가, 눈이, 하각이

하여간 이렇게 나노미터로 외모를 분석하다가

거울로 내 얼굴을 보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IP : 1.230.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4 7:20 PM (112.152.xxx.160)

    채시라 낼모레 환갑일텐데 그사람 외모가 이쁘든 스타일링이 촌스럽든 뭔 관심들이 그리 많으신지 참 신기해요

  • 2. 그냥
    '25.8.24 7:24 PM (211.206.xxx.191)

    참 여유로운 사람들이구나 싶어요.
    연예인 외모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구만.

  • 3. 쓸개코
    '25.8.24 7:24 PM (175.194.xxx.121)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직업 자체가 외모 품평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해도.. 내일모레 환갑인 나이에
    과거 전성기던 2,30대와 비교해서 미모가 바랜 배우임을 확인시키는게 의미가 있나요.
    오는 세월을 어쩌겠어요. 사람 다 똑같죠.

  • 4.
    '25.8.24 7:25 PM (211.234.xxx.50)

    관심도 없다가 궁금해서 부러 찾아 봤어요
    발끝은 못봤으니
    머리부터 이목구비 옷까지 너무 촌스러워서
    할 말을 잃음

  • 5. . .
    '25.8.24 7:2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미친거 같아요. 자기들 외모 열등감 투사하는 거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 6. 이 글은
    '25.8.24 7:27 PM (27.179.xxx.197)

    모순인대요? 김건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까대는 사람들 아닌가요?

  • 7. 맞아요
    '25.8.24 7:30 PM (1.237.xxx.181)

    굳이 분석할 필요는 없죠

    근데 유튜브 나오고 티비 계속 나오는 사람한테는
    보이니까 !! 나도 모르게 분석하게 되는 듯 싶어요

  • 8. ..
    '25.8.24 7:34 PM (14.51.xxx.160)

    저도 그 글 쭉 읽어봤는데 평소 뼈마름을 그렇게 선망하던 82에서
    너무 말라서 촌스럽다는 댓글을 보고 매우 놀랐음..
    여기서 그렇게 최고로 치는 키크고 마른 여자인데.. 채시라..

  • 9.
    '25.8.24 7:34 PM (59.7.xxx.113)

    그런 글 올리는 사람은 외모열등감이 심한가..왜 그러나 싶어요. 현재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낼모레 환갑인 사람인데.. 그렇게 세세하게 분석할 일인가....

  • 10. 그럼
    '25.8.24 7:40 PM (218.54.xxx.75)

    님은 뭐든 얻어져야 얘기하세요?
    분석이라는 말도 억지로 굳이 붙인거 같네요.
    그냥 예쁜 유명 배우에 대한 관심사로
    수다 떤거지 별 이득을 찾아서 그럴까요.
    자게가 그런거지 왜 그러냐고 인간성을 또 분석하고
    있는건 원글님도...

  • 11. 맞아요
    '25.8.24 7:43 PM (218.54.xxx.75)

    외모 열등감 심한사람들이 유독 그렇다고 봅니다.
    82에 우글우글해요. 그런 사람들..
    안보인다고 자칭 동안 미녀도 우글우글 하고..

  • 12.
    '25.8.24 8:15 PM (222.236.xxx.112)

    성형이나 시술 많이 해서 좀 기괴해서 얼평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해요.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젊을 때 참 이뻣지 하면 됐지.

  • 13. ..
    '25.8.24 9:32 PM (115.143.xxx.157)

    그글 쓰레기 글이에요
    진짜 궁금하면 유튜브에 성형외과 의사들이 얼굴 비율 설명하는 영상이라도 손품팔겠죠.

  • 14. ...
    '25.8.24 9:55 PM (182.221.xxx.77)

    외모 품평질 하는 사람치고 본인 외모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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