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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심 갖다보니 알게 됐어요.

식물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25-08-24 15:28:15

트리안을 당근으로 샀는데 물을 너무 좋아하니 온종일 물을 줘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키웠어요.

그러다 여행을 10박 하면서 딸한테 부탁하고 갔는데도 트리안이 죽어가더군요.

2~3일에 한번씩 줬다고. ㅠㅠ

너무 속상했다 다시 트리안을 구입하고 물을 열심히 주면서 키웠는데 한달도 안돼 죽었어요.

얘는 물을 열심히 주면 안되는 애였더군요.

 

아디안텀을 사면서 물을 어떻게 주냐 물으니 자주 줘도 된다고 해 2일에 한번씩 주는데 다른 가게서는 겉흙이 마르면 물 주라고.

습하면 죽는다고 하네요.

 

결국 그전에 어떻게 길들여져 왔는지 그게 중요한거였더군요.

 

물주기에 몇번 실패하다 깨달았어요.

IP : 118.235.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5.8.24 3:54 PM (58.29.xxx.213)

    길들이기 보다 분갈이 흙의 배합이 어떤지 어느 화분에 심은 건지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흙배합이 펄라이트 마사 토 산야초 등등 배수성이 뛰어난 흙을 얼마나 섞었느냐.
    화분이 토분이나 도자기분이냐 플분이냐 등에 따라
    화분의 크기가 적절한지 아닌지도 중요하고
    통풍이 얼마나 잘 되는지, 햇빛은 몇 시간이나 들어오는지
    이런 여러 조건에 따라 물주는 주기가 달라져요

    그래서 저의 경우엔
    처음 사와서는 일단 물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양지, 반양지, 음지 식물인지 검색해보고
    유심히 관찰하면서 물을 주게 되더라구요.

  • 2. ...
    '25.8.24 4:00 PM (211.206.xxx.191)

    길드는 것도 맞아요.

  • 3. 식물은
    '25.8.24 4:08 PM (39.118.xxx.199)

    너무 애정해서 물을 많이 수시로 주다 보면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통풍이 제일 중요한 듯

  • 4.
    '25.8.24 4:10 PM (119.70.xxx.90)

    잎 얇은애들은 공들여 풍성하게 키워놔도
    한순간 실수에 죽어버리더만요ㅠㅠ
    이젠 그런거 이뻐도 안사요ㅠㅠ
    삼사일 물안줘도 안죽고 축 늘어질만한애들로ㅋ 키워요
    여행도 좀 가고 깜박할수도 있지요
    세상 쉬운게 없어요ㅠ

  • 5. 길들이기보다
    '25.8.24 4:28 PM (122.102.xxx.9)

    식물은 길들이기보다 천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글쎄요님 써주신 것처럼 이것 저것 살펴서 물주는 주기를 정해야 해요. 제 경우에는 아이안텀은 과습으로 죽인 적이 없어요. 몇 년 째 여름 1주일 쯤 여행갈 때 큰 용기에 물 넣고 화분을 넣고 가거든요.

  • 6. 살때
    '25.8.24 4:43 PM (49.1.xxx.69)

    일단 물주기 주기를 반드시 물어보고(혹은 검색하고) 사야죠.
    채광과 물주기가 가장 관건인데

  • 7. 자...
    '25.8.24 7:41 PM (59.7.xxx.113)

    식물이 물을 먹는건 운동선수가 물먹는거랑 같아요.
    열심히 운동을 하면 목이 마르니까 물을 찾지요.
    식물에게 운동이란 광합성이지요. 필요로하는 빛을 충분히 받아서 광합성을 하고 바람을 많이 받아야 물을 빨아들여요.

    집안에서 키우는 경우는 빛과 바람이 심하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키울때와는 필요로하는 물의 양이 많이 다르죠.

    나무젓가락을 화분 가장자리에 꽂아두고 흙이 젖은 정도를 체크하며 물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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