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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적으로 꼽을 주는 직원이 너무 무서운데, 가슴이 두근거려요.

일상적으로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25-08-24 11:12:26

원래 직업 만족도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런데 일상적으로 꼽을 주는 직원 때문에 너무 너무 불편해요. 

평소에도 꼽을 주었지만(남들 앞에서 '들리냐고' 면박, 한숨쉬고 인상쓰기, 물건 던지기) 등 

저의 평온을 해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지 않는 척 지내왔는데 

이 사람이 주요인물(회사에서 그래도 파워가 있는 사람) 몇몇하고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저같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빨리 가는 사람은 무시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파트타이머나 풀타임제나 어차피 동등한 근로자인데, 

업무적으로 연관되는 일 없이 그냥 주변에 지나가기만 해도 한숨을  푹푹쉽니다. 

그 사람 쪽에 있는 콘센트를 끌어다가 제 쪽으로 써야 하는데, 저는 그 사람이 무서워서 아예 선풍기를 틀지 않고 있었어요. 또 뭔 난리를 칠지 모르니까요.. (인상 푹푹쓰기, 언니 때문에 내가 불편해졌다. 등 ) 그냥 더워도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되려 짬이 좀 된 동료분이 되려 콘센트를 끌어다가 제 껄 말도 없이 틀어주시더라구요. 저한테만 득달같이 따지고 하나하나 지적하고 업무 스트레스에, 꼽주는 말투.... 오히려 본인은 일을 너무 안하고 미루고, 자기 기준에 친하고자 하는 남자 직원하고 너무 수다를 떨고 일을 미뤄서 동료들한테 피해를 주는지는 모르고요... 남자 직원도 문제에요.. 저와 똑같이 들어온 그 꼽주는 직원인데, 그 꼽주는 직원이 일을 안하고 미뤄도 아무 말이 없거나 오히려 동조하고, 저한테는 눈물 콧물 쏙빼게 혼내고요(제가 처음 일 배울 때요.) 아무튼 그 꼽주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해도 대우받아요. 그리고 최약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무소불위로 행동하고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괴로워서 정신과까지 다녀오고 약도 복용중입니다. 주말까지 망치는 것 같아 너무 괴로워여. 

IP : 58.145.xxx.1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25.8.24 11:17 AM (61.105.xxx.14)

    정신과까지 다니면서 꼭 그 일을 해야할까요
    한번은 그만둘 각오로 대차게 뭐라하시고
    관두는게 나을거 같아요
    원글님 건강이 더 중요하잖아요

  • 2. ...
    '25.8.24 11:21 AM (211.241.xxx.210)

    원글님 글 보니 그 사람하고 붙어서 이길 가능성은 없어 보여요 당장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이 있으시다면
    일단 최대한 무시하고 일하면서 다른 일 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 3. ...
    '25.8.24 11:25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인사권 쥐락펴락하는 건 아니죠?
    이미 심약하신 원글님 파악하고 표적 삼은것같은데요
    이대로 그만두면 자괴감때문에 두고두고 힘들어요.
    헛소리하면 맞받아쳐 주세요
    무서울게 뭐있어요
    연습해야 바로 나와요
    소리내어서 연습하세요
    나는 최고의 연기자다라는 마음으로 감정없이 연습한대로
    뱉어주세요

  • 4. ...
    '25.8.24 11:37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지금 님 글을 서너번 이상 본것같은데요
    이정도면 그 직장을 옮기시는게 답입니다.
    싸워 이기실 상태는 아니신거 같고
    일상이 온통 그 사람때문에 비정상이 되어 있고
    이정도로 님을 지배하고 있는데
    그만 두세요.
    다른 직장 옮겨서 더 편한 마음으로 일하고 돈 버시는게 나을듯.
    여기 하소연해서 답을 얻으신 적 있나요?
    어짜피 님에게 달린거고
    님이 그 상황을 타개할 깡이나 배짱이 없어보이는데
    계속 자신을 괴로움 속에 두고 사실건가요?

  • 5. 안그래도
    '25.8.24 11:39 AM (58.145.xxx.130) - 삭제된댓글

    인사권 없고 똑같은 지위의 근로자에요... 저는 파트일 뿐이구요.. 진짜 저런 사람이 어떻게 뽑혔나 싶게 엄청 게으름 피고, 일을 성실히 하지 않아요.. 도대체 왜 저럴까 싶어요. 처음에는 엄청 똑똑하게 반응하다가 심드렁하고 심술부리고 선넘고,

  • 6. ㅇㅇ
    '25.8.24 11:40 AM (45.138.xxx.107)

    언니 어쩌구 하는 거 보니 님보다 동생인 모양인데
    어린애한테 그런 취급 받고 계속 일하는 게 과연 좋을까요.
    이미 그 애가 회사에 자기편도 많이 만들어 놓은 거 같은데
    제일 좋은 건 이직하는 방법일 거 같아요.

    이직을 못한다면 님이 완전히 달라지셔야 해요.
    이런 애들은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에요.
    유약하고 만만하거나 (꼽을 줘도 받아치지 않고 참는다던지..)
    자기보다 조건(외모, 일처리 등)이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아랫사람 대하듯 함부로 대하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첨도 잘해서 자기 편도 만들어 놓죠.

    그렇다면 님이 할 일은 이거 반대로 하는 거예요.
    꼽을 주면 님도 화도 내고 (감정적으로 말고 이성적으로 또박또박)
    외모도 세련되게 잘 꾸미고 다니고,
    회사에 님 편도 여러명 만들고요.
    님을 건드리면 본인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있어야
    꼽주고 함부로 못대하겠죠.
    이거 못하겠으면 그냥 이직하세요.

  • 7.
    '25.8.24 11:40 AM (58.145.xxx.130)

    맞아요. 너무 너무 괴로워요. 하지만 돈은 벌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정신과도 다니고 이겨내려고 하는데 주말도 너무 너무 괴로워요.

  • 8. 윗분
    '25.8.24 11:41 AM (58.145.xxx.130)

    윗분 말씀이 정말 답이에요.

  • 9. ㅇㅇ
    '25.8.24 11:44 AM (118.235.xxx.2)

    저런 애들은 가만히 있으면 지보다 약해서 그런 줄 알아요
    나갈 때 나가더라도 스마트 워치 사서
    꼽주는 순간들 녹음이라도 해두세요
    진료 기록도 모아두시고요
    나중에 모아서 어디든 신고하거나 고소하거나
    할 수 있게요

  • 10. ...
    '25.8.24 11:46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어린게 인성 못 돼 먹은 나르짓을 하네요.
    거기 나오기 싫다면 연습하세요. 걔가 하는 모든 짓을 무시해요. 한숨 쉬거나 말거나 콘센트 끌어다가 선풍기 틀어요. 직장에서 걔하고는 절대 말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요.

    걔가 윗 사람은 아닌 거잖아요. 걔하고 말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다면 그 직장은 계속 다닐 수 있는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걔하고 대판 싸워서 이겨아 하는데 그러기엔 원글님이 멘탈이 강하지 않을듯 하니 걔하고 말 안 섞고 일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그만두세요.

    그만둘 마음을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해볼 방법은 만약에 걔가 자꾸 시비 걸면 남들 보는 눈앞에서 울고불고 해보세요. 쟤가 자꾸 괴롭힌다고. 쟤 때문에 그만두든지 해야지 내가 못 살겠다고. 그렇게라도 하고 나와야지 안 그러면 원글 마음에 두고 두고 상처가 돼요.

  • 11. ...
    '25.8.24 11:48 AM (211.36.xxx.31)

    이직을 알아보셔요.
    그 상황을 버티거나 거리를 두거나 관심을 끊을
    에너지가 없는거 같아요.

    저번 글에 보니 온 신경이 그 직원에게 향해
    있던데 그 직원이 그걸 모를까요.

    원글님은 소중한 분이에요.

  • 12. ...
    '25.8.24 11:49 AM (124.111.xxx.163)

    어린게 인성 못 돼 먹은 나르짓을 하네요.
    거기 나오기 싫다면 연습하세요. 걔가 하는 모든 짓을 무시해요. 한숨 쉬거나 말거나 콘센트 끌어다가 선풍기 틀어요. 직장에서 걔하고는 절대 말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요. 회색돌 기법이라는 건데 나르가 자기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 거에요. 나르는 상대방의 반응을 이용하는 거거든요. 말을 안 하는 것도 나르가 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이용을 못하게 하는 거에요. 지금 걔는 원글을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걔가 윗 사람은 아닌 거잖아요. 걔하고 말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다면 그 직장은 계속 다닐 수 있는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걔하고 대판 싸워서 이겨아 하는데 그러기엔 원글님이 멘탈이 강하지 않을듯 하니 걔하고 말 안 섞고 일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그만두세요.

    그만둘 마음을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해볼 방법은 만약에 걔가 자꾸 시비 걸면 남들 보는 눈앞에서 울고불고 해보세요. 쟤가 자꾸 괴롭힌다고. 쟤 때문에 그만두든지 해야지 내가 못 살겠다고. 그렇게라도 하고 나와야지 안 그러면 원글 마음에 두고 두고 상처가 돼요

  • 13. 해볼게요.
    '25.8.24 11:50 AM (58.145.xxx.130)

    팀장님한테는 인사하고 미화 담당님께는 절대 인사 안 하고, 제 인사는 씸고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저 한번도 직장 다니면서 다른 사람하고 트러블 난 적이 없어요.. 오히려 정말 사람들한테 잘 한다는 소리 들었고, 말도 예쁘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항상 고맙다는 소리 많이 듣고... 강약약강은 오랫만에 보는 타입이라 적응이 안되네요... 사회에서 굳이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해 보려고요...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 14. ㅇㅇ
    '25.8.24 11:51 AM (118.235.xxx.2)

    그리고 혼자 속으로 삭이면 안돼요
    저도 나르한테 당해봤는데
    그냥 공공연하게 괴롭힘 사실을 털어놓을껄 그랬다 싶더라고요 믿을만한 윗급 관리자에게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 15. ...
    '25.8.24 11:52 AM (124.111.xxx.163)

    중요한 거는 남들 보는 눈앞에서 울고불고 해야 합니다. 나르는 자기 실력은 별게 없으니 남을 깎아내려서 자기를 돋보이게 해야 하는데 관객들에게 자기 실체를 들키는 걸 제일 싫어하거든요.

  • 16. 사람들이
    '25.8.24 11:53 AM (58.145.xxx.130)

    사람들이 외면할 거 같긴해요. 저렇게 소극적으로 선풍기를 틀어준다든지 소극적으로 도와주긴하겠지만요.. 결정적인 순간에는 외면할 거 같아서, 저도 정말 마음 강하게 먹고 열심히 회색돌 기법 해볼게요.

  • 17. ㅈㅅ
    '25.8.24 11:53 AM (218.155.xxx.234)

    제가 겁이많은성격이었는데..요즘은 그냥 상대방이 욕하고 화낼각오하고 일부러 행동할때있어요 이러면 화내겠지? 하고 아무말아무행동하는데..의외로 암말 안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나는 이구역 ㄸㄹㅇ다 생각해보세요 법테두리안에서 뭐든 해봐요 그러다 손해 좀 보면 어떤가요

  • 18. ...
    '25.8.24 11:54 AM (124.111.xxx.163)

    그리고 정신과를 다닐 정도로 버텨야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정신이 무너지면 다 소용없어요. 자기 자신을 지킬 사람은 원글뿐이에요.

  • 19. 맞아요.
    '25.8.24 11:55 AM (58.145.xxx.130)

    남들 앞에서가 포인트긴 해요. 팀장님이든 누구든 있으면 꼭 이야기해야겠어요. 그냥 팀장님 앞에서 꼽주는데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러니 더 만만하게 본 것 같아요. 속으로 사람들이 '쟤가 못된 애네'하고 넘어가게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걸 모르고 저짓을 계속 하는 것 같아요.

  • 20.
    '25.8.24 11:57 AM (61.84.xxx.189)

    저런 애인 거 남들도 알껄요. 그냥 묻어 가는 방관자들인 거예요. 님 욕 먹는 거 두려우시고 점잖고 싶으시면 못 이겨요. 한 번 미친여자 하셔야 됩니다. 강약약강들 특징이 미친 여자는 또 못 건드리거든요. 혼자 다닐 거 생각하시고 한 번 대판 하세요.

  • 21. 이겨내볼게요
    '25.8.24 12:01 PM (58.145.xxx.130)

    여기분들 너무 좋으세요.. 담대하게 이겨내볼게요.. 저도 배울만큼 배우고 바보 아닌데, 저한테 얼마나 무시를 하는지 ㅠㅠㅠ 온갖 똑똑한 척은 다하는데, 혼자 똑똑하면 되는데 남을 바보로 알고 무시를 해요.. 한번 쏘아주려다가 ㅠㅠ 감사합니다.

  • 22. 걔가 나르짓
    '25.8.24 12:05 PM (58.145.xxx.130)

    나르짓하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그냥 걔가 공격적인 소리를 해서 답변 안하면, '소통은 하셔야죠'이렇게 제가 소통이 안 되는 사람처럼 프레임을 씌워 갑니다. 소통이 안 되긴요. 안 되면 지금까지 잡음 없이 일을 어떻게 했겠어요. 진짜 나르에 못된 사람입니다.

  • 23. ...
    '25.8.24 12:12 PM (124.111.xxx.163)

    제가 친정엄마가 나르여서 제 실력보다 항상 기죽어 있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이라 평생 나르들이 저한테 꼬였는데 제가 처음 나르를 퇴치한게 부끄럽지만 직장에서 울고불고한 일이었어요. 바로 윗사수가 나르였는데 제 일거수 일투족을 그렇게 비난을 해대고 한 2년을 그렇게 살는데 어느날 같이 일하다가 남들 다 보는 앞에서 갈구길래 못 참고 벌떡 일어서서 막 울었어요. 남들 다 놀래서 쳐다보길래 창피해서 화장실 갔는데 그 여자가 당황해서 쫒아왔더군요.

    언제 울었냐 싶게 기분이 착 가라앉았고. 그 여자가 사과는 안 했지만 우리 이렇게 계속 지내왔으니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한마디 하고 나왔어요. 그 이후로는 그 짓 안 하더군요.

    나르한테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선인데 그거 어렵다면 남들앞에서 터뜨리는 거라도 해봐야 해요. 남들은 나르가 뭔 짓을 해도 사실 관심 없는데 이렇게 분란을 일어나면 나르의 입지는 확실히 좁아 집니다. 그 나르가 가는 곳마다 분란이 일어난다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될테니까요.

    바보 아니라는 거 보여주세요. 쏘아 붙여요. 꼭 해보세요.

  • 24. 녹음
    '25.8.24 12:12 PM (61.43.xxx.145) - 삭제된댓글

    직장내 괴롭힘 인데,
    증거 모아 노동부
    회사에서도 골치 아플겁니다
    저런 인성은 큰코 다쳐봐야 알아요
    일단 겁이라도 주세요 일종의 경고조치

  • 25. ㅇㅇ
    '25.8.24 12:13 PM (118.235.xxx.2)

    어차피 같은 직급이면 한번 밟아주셔야 해요
    저 괴롭힌 나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제 눈도 똑바로 못 보면서
    계속 와서 빈정거리고 비아냥 거리는데
    저세상 급으로 개념없어서 말도 안 섞고 넘어가는 걸
    만만하다 여긴 듯 해요

    제가 한번 딱 붙잡고
    "너 이리와봐 너 지금 왜 이러는거야?'
    하고 똑바로 봐줬더니 땅 보면서 안절부절
    도망가려고 하더라고요

    다른 나르도
    이미 손절쳤는데
    저 지나가는거 비웃는 느낌으로 빤히 쳐다보길래
    앞으로 걸어가서 아래서부터 죽 훑어올라와줬죠

    바로 고개 돌리고 몸 틀어서 다른데 보고
    그 뒤로 저 피해다녀요

    저런 애들 대체로 그냥 자존감 바닥에
    별 것도 아닌 것들이 그냥 센 척 하는게 대부분
    서열 정리 해줘야 하더라고요

    원글님 괴롭히는 나르는 또 다를 수 있으니까
    일단 잘 보시고요 상황에 맞게 그래도
    대응을 해야지 마냥 참으면 안되더라고요
    쟤네는 상대 안하는 걸 약하다고 오해해요
    그럼 그게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죠
    내가 힘이 있지만 너한테 쓰지 않고 있다는 걸

  • 26. ...
    '25.8.24 12:14 PM (124.111.xxx.163)

    소통하지 마세요. 자꾸 긁을 텐데 그걸 견뎌야 이길 수 있어요. 소통 안 하는 사람이 되면 어때요. 보란 듯이 다른 사람하고만 소통하세요.

    내가 왜 너하고 소통을 하니? 이런 느낌 팍팍 풍기면서.

  • 27. ㅇㅇ
    '25.8.24 12:15 PM (185.220.xxx.107)

    제가 그냥 걔가 공격적인 소리를 해서 답변 안하면,
    '소통은 하셔야죠' 이렇게
    제가 소통이 안 되는 사람처럼 프레임을 씌워 갑니다.

    ---------
    이런 애들 특징이 자기가 꼽주거나 공격하는 말했을 때
    상대방이 같이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병신 취급해요.
    자기 자체가 무조건 할말 다 하고 맞서는 성정이기 때문에
    유한 성정인 사람들이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참아주고 넘겨주고
    배려해 주는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내가 이 정도로 말해도 얘는 가만히 있네? 어 만만하네?
    이렇게 생각하고 점점 더 쎄게 선을 넘게 되죠.
    이런 애들한테는 무조건 같이 말로 그 이상으로 받아쳐 주고
    말로 안되면 가만히 있지 말고 감히 그 따위 말을 하느냐고
    무섭게 노려보기라도 해야 됩니다.

  • 28. ...
    '25.8.24 12:29 PM (124.111.xxx.163)

    회색돌 기법은 자기가 돌이 되는 거에요.
    소통은 하셔야죠 하고 비아냥 거려도 돌은 그런 소리 못 듣죠. 못 들은 겁니다. 돌은 아무 반응을 안 해요. 그러면 나르는 이용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게 돼요.

    무섭게 노려보고 대응하는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 후폭풍도 감내해야 합니다. 오히려 나그런 갈등을 더 좋아하고 더 날뛰는 나르도 많아요.

    저 어린나르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원글 상태로 지금 그 단계는 힘들 수 있어요. 저는 일단 회색돌 기법을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9. ...
    '25.8.24 12:31 P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68525&page=1&searchType=sear...


    직장에 있는 나르관련 엉상인데 강유미씨가 진짜 분석 잘 해놨어요.

  • 30. ...
    '25.8.24 12:35 PM (124.111.xxx.163)

    https://youtu.be/O7_lfpVPRBU?si=2e2XEGs-6FJgLtx4

    이건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에 관한 동영상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68525&page=1&searchType=sear...

    이건 나르를 친구로 만나는 경우 동영상입니다.

    차라리 직장에서 만나는 경우가 나은 것 같아요. 저는 친구중에도 나르가 있고 가족중에도 나르가 있어서. 결국 가족하고는 절연했습니다. 그 친구는 최대한 안 만나요.

  • 31. 회색돌 기법?
    '25.8.24 12:36 PM (195.176.xxx.23) - 삭제된댓글

    나르랑 강약약강으로 싸가지 없는 거랑은 달라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 사용하는 건
    나르가 친한 척하면서 자기 돋보이는 용으로 이용할 때
    반응을 해주지 않음으로써 흥미를 잃게 하고
    빠져나오는 방법이에요.

    원글님 사례는 오히려 소극적으로 가만히 있어서
    약자로 보고 더 만만하게 보고 꼽주는 쪽에 가까워요.
    상대가 공격하는 말하면 같이 반박하거나 의사 표현을 해서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32. 토리
    '25.8.24 12:37 PM (118.235.xxx.225)

    원글님... 거두절미하고요, 녹음 일상적으로.. 특히 그사람과 트러블 있을때 바로 켤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 사람의 나르진상짓거리 수집되면 변호사 찾아가세요,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에요..

  • 33. 회색돌 기법?
    '25.8.24 12:42 PM (195.176.xxx.23)

    나르랑 강약약강으로 싸가지 없는 거랑은 달라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 사용하는 건
    나르가 자기 옆에 두고 감정 처리용으로 이용할 때
    반응을 해주지 않음으로써 흥미를 잃게 하고
    빠져나오는 방법이에요.

    원글님 사례는 오히려 소극적으로 가만히 있어서
    약자로 보고 더 만만하게 보고 꼽주는 쪽에 가까워요.
    그동안 이미 회색돌처럼 대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더 심해진 상황이니...
    상대가 공격하는 말하면 같이 반박하거나 의사 표현을 해서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34. ...
    '25.8.24 12:48 PM (124.111.xxx.163)

    195.176 님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저도 회색돌 기법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원글님 한번은 만만치 않다는 거 보여주세요

    여러 방법이 있던데 새가슴인 저도 할 수 있었던 거 몇가지는 그 사람이 한 말을 다시 되묻는 거였어요. 큰소리로 남들 다 들으라고 지금 xxx라고 하셨어요? 하고 되 물어 보는 겁니다. 화내는거 아니고 냉정하게 물어볼 수 있다면 더 좋아요.

    이게 힘들다면 나르가 꼽을 줄 때 동작을 딱 멈추고 쳐다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버려요. 째려볼 수 있다면 더 좋구요. 너의 그 말을 나는 지금 인정하지 않는다 라는 걸 남들이 다 알 수 있게 하는게 목표에요.

  • 35. ...
    '25.8.24 12:49 PM (124.111.xxx.163)

    시시스트에게 경계 boundary 를 설정하는 11가지 방법


    넌 그렇게 생각해 하기.
    감정보이지 않기

    거리두기
    무표정
    정보주지 않기
    거절하기
    무시하기
    밥같이 안 먹기.
    얘기하자하면 메일로 보내라하기
    말 안하기
    남 앞에서 거절하기


    나르시시스트는 자신들에게 특권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건강한 경계 boundary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침입에 경계를 설정하면 몹시 싫어한다.
    나르시시스트를 상대로 견고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1가지 팁이다.

    1. 어디에 경계선을 긋는지 인지하시라. Know where to draw the line

    어떤 행동을 받아주고, 반면에 어떤 행동은 받아주지 않을지 결정하시라. 예를 들어, 무례하고, 괴롭히고, 욕하는 것 등을 참지 못하실 경우, 그러한 행동을 받아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라.

    이런 식으로 경계선을 긋는 것이다. "니가 계속해서 욕을 한다면, 바른 말 쓸때까지 대화는 없어."
    이유를 제시하거나 설명을 해줄 필요는 없다. 계속 욕을 할 경우, "내가 말했지? 더 이상의 대화는 없어. 끝이야." 그리고 떠나거나, 전화를 끊으면 된다. 답변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들이 뭐라고 하건, 무슨 말을 하건 더 관여하지 마시라. 빠르고 단호하게 행동할수록 더 좋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계속 욕을 하거나 싸우려 들 것이다. 나에게 죄책감을 일으키거나, 겁박해서 나를 혼란에 빠뜨려서 그 행동을 지속하려는 것이다. 그들의 압박이나 구슬림이 불쾌할 수도 있지만, 나의 경계는 토론이나 투표로 정할 일이 아니다.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면 더 강하고, 더 고요하고, 더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며, 덜 압도당할 것이다.

    2. 출구전략을 확보하시라. Have an exit plan

    타인과의 대화나 만남이 건강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허락은 필요 없다. 여러 가지 기법이 있다. 시계를 보면서 "아, 뭐야...늦었자나. 클났네" 그리고 떠나시라. 어디에 늦었냐고? It doesn't matter. 가학적이고, 통제하려 하고, 불쾌한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더 머물수록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에는 더 늦는 것이다.

    또는 전화를 보면서, "아, 카톡이 왔네. 전화를 해줘야겠는데... 미안한데 나 통화 좀 하고..." 그리고 떠나시라. 설사 완벽하지 않은 발연기라 하더라고 신경 쓰실 필요가 없다.

    3. 의제를 설정하시라. Set your agenda

    대변인의 인터뷰 기술을 보면, 그들은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들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만 말한다. 어떤 질문이든 상관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한다. 기승전 오직 '내가 하고 싶은 말'로 답변을 이끌어 간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질문을 하거나 코멘트를 하면서 나를 불편하게 만들면 그 화제에 머물 필요가 없다. 시시콜콜 따지고 물고 늘어지면, "어, 그랬어?"라고 말하고 화제를 돌리시라. 그들이 좋아할 만한 화제를 던질 수도 있다. 그들의 주제에 머물면 나 대신 그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다.

    4. 변명이나 설명하지 말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공유하지 마시라. Don't justify, explain or overshare

    심문당할 이유가 없다. 나의 개인적 성향을 모를수록 그들은 나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보가 적어진다.

    그들이 나의 행동을 비판을 할 경우,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한 일이야" 또는 "의견 고마워. 잘 새겨둘게" 정도로 말씀하시라.

    5. 일어나는 일에 이름을 붙이시라. Name what is happening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관계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한다. 그 목적은 관심을 얻어서 자신이 한 수 위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다.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이건 좀 나를 깔아뭉개는 거 같은데?" 라든가 "내 얘기 좀 하려고 하면, 너는 맨날 니 얘기하려고 끼어들더라"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때 사실적으로 말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 건 필요 없다. 그들의 답변은 상관없다. 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표식을 하나씩 세워두는 것이다.

    6. 나의 관심을 나에게로 돌리시라. Return your focus to yourself

    그들은 관심을 갈망한다. 지금 이 순간 그들이 필요한 것, 말하는 것, 믿는 것은 모두 그들의 최우선 관심사다. 그런데 그들은 나 또한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한다. 이런 자기애적 갈증은 마치 바닷가의 역류와 같아서 막대한 에너지 땡김이 있다.

    바다로 휩쓸려 내려가는 것을 피하려면 지금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원하는지 알아차리면서 나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 지금 당장 불가능하다면, 나중에라도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확인해야 한다. 이런 알아차림은 그들의 어젠다를 가지고 나를 압도하려는 힘을 약화시켜 줄 것이다.

    "회색 돌멩이"되기라는 접근법이 있다. 투과 불가능한 딱딱한 돌멩이가 되는 것은 감정적으로 불안전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분리되어 대응하는 방식이다. 이런 접근법은 "나는 완전히 간여하지는 않겠다. 또는 나의 에너지를 다 주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갖게 한다.

    그들에게 나의 취약성을 보인다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나를 더 깔아뭉갤 수 있는 위험성을 증가시켜줄 뿐이다.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응을 이끌어내서 느끼는 것을 즐긴다. 그들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켜주기 때문이다. 내가 도발 당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의도치 않게 그들의 유해한 행동과 침입을 강화시켜주게 된다.

    물론 그들은 다른 사람을 도발하는 전문가여서 나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쿨하게 자신을 변호해주고, 화제를 바꾸시라. 또는 나중에 다룰 수 있을 때까지 반응을 잠시 옆에 미뤄 두시라.

    7. 경계 설정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님을 인지하시라. Realize that setting boundaries with narcissists is not a one-time event

    나르시시스트나 침입적인 사람들에게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연속적인 과정이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면, 나의 기대수준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8. 나를 위해 자애를. Have compassion for yourself

    아직 건강한 경계를 세우지 못했다면, 그동안 그들이 통제했던 막강한 힘과 다양한 전술들의 파워를 직시하시라. 그들의 통제에 취약한 것들이 많음을 인정하시라. 극복해할 것들이 엄청나다.

    자신을 재신임하는 것에 기꺼이 한 표를 던지시라. 다음번에는 다르게 대처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전진하시라

    9.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에 집중하시라. Focus on being the person you want to be.

    나르시시스트는 이미지와 외모에 신경 쓴다. 그래서 그들은 종종 내가 내 주머니를 털어서, 자기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그들 주변을 맴돌 것인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자문하시라.

    ▶ 지금 이 상황에서 나 자신을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나는 누구 편에 서고 싶은가? (What do I want to stand for?)
    ▶ 작고 압도당한 것처럼 느끼고 싶은가, 아니면 강하고 자신감 있게 느끼고 싶은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맥락을 제공할 것이다.

    10. 넓게 보시라. Keep perspective

    나르시시스트는 알고 보면 공허함과 열등감을 느끼는 빈곤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 두려움과 단점을 숨기려고 가면을 구축한 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갈등을 알게 되면, 그들의 허풍이나 괴롭힘, 다 아는 척하는 것들이 얼마나 유치한 것인지 사실적으로 알게 된다.

    물론 그들의 상처나 한계가 사람들을 통제하고 학대하는 것을 정당화시켜주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의 한계를 알게 되면 그들의 행동이 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에 따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들의 곤경을 연민의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게 한다.

    11. 훌륭한 경계 설정은 결과를 포함한다. Good boundaries always include consequences.

    경계를 설정할 때, 만약 그 경계가 무시되거나 위반됐을 경우 무엇을 할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들이 나를 모욕했을 경우, 모욕이라 이름 붙이거나 떠나는 것이 순서다. 후속 절차는 열받는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명료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딱 한 번의 결정된 결과를 통보하는 것만이 필요하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결과에 따른 통보가 이뤄지면,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매번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계 설정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신뢰도를 잃게 될 것이며, 또 다시 나르시시스트의 게임에 빠질 것이다.

    견고한 경계를 설정하면 그들은 공격을 강화하거나 협박을 하거나,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낼 것이다. 이는 내 삶에 나르시시스트가 끼어듦으로 인해서 내가 짊어져야 하는 리스크다. 경계를 설정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 봐야 할 잠재적인 결과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도 있다.


    by stevepb from pixabay

    나르시시스트와 마주한다는 것은 대가가 따른다.

    경계를 설정하거나 또는 하지 않거나 결국 대가가 따른 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경우, 열패감을 느끼거나 자신과의 단절감을 느낄 수도 있다.
    반면에 당당하게 자신을 위해 일어서면, 나르시시스트의 분노를 초래할 것이다.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면서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대가를 감수할 것인가다. 감당못할 더 큰 희생이 예상되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서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 36. ....
    '25.8.24 1:0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가장 먼저 하셔야 될일은 절대 먼저 인사하지 않기
    그쪽에서 먼저해도 씹으세요

  • 37. 에고
    '25.8.24 2:29 PM (59.13.xxx.164)

    안되면 그만두고 다른데 가면 됩니다
    한숨쉬면 노려보시고 왜 사람앞에서 기분나쁘게 한숨쉬냐고 따지세요
    내가 그러면 넌 기분좋겠냐하면서
    그냥 미친척하고 쏴붙이세요
    안하니깐 만만하게보고 그러는거에요

  • 38. 너무
    '25.8.24 3:23 PM (124.49.xxx.135)

    좋은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소중한 분이신데..
    응원합니다

  • 39. 참고할께요
    '25.8.24 6:43 PM (112.145.xxx.134)

    나르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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