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라면 맛없어요

Hj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25-08-24 01:37:55

배고프면 늘 생각나는 라면

근데 한젓가락만 맛있고

그 다음부턴 별로지않나요?

한그릇 다 먹긴하지만요

그리고 문제는

맛없는데 또생각난다는점

IP : 211.235.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4 1:46 AM (106.102.xxx.163)

    저도 그래요
    냄새만 끝내줌

  • 2. . . .
    '25.8.24 1:49 AM (175.119.xxx.68)

    그럴땐 누가 먹을때 옆에서 한젓가락 얻어먹음 딱이죠.
    컵라면 뜯었다가 반도 안 먹고 다 버린적 있어요

  • 3. ㅇㅇ
    '25.8.24 1:54 AM (39.7.xxx.136)

    그게 맛있는거예요ㅎㅎㅎㅎ

  • 4. ...
    '25.8.24 2:01 AM (198.244.xxx.34)

    나이 들어도 여전히 좋아 하는데 저탄식 해야해서 자제할 뿐. ㅠㅜ
    단지 전 꼬들한 면을 좋아 해서 반 정도 먹고 나면 면이 퍼져서 먹기 싫어져요.

  • 5. ㅇㅇ
    '25.8.24 2:35 AM (121.173.xxx.84)

    저는 계속 맛있어요

  • 6. 네?
    '25.8.24 2:55 AM (218.52.xxx.6)

    저 두개도 먹어여

  • 7. 라면
    '25.8.24 3:09 AM (118.235.xxx.31)

    매콤하게하면 그나마 먹을만해요
    비빔면은 야채넣고 참기름 넣고 깨넣고
    맛있어요

  • 8.
    '25.8.24 5:07 AM (58.140.xxx.182)

    김치를 넣고 끓여보세요.
    열무김치 배추김치등.
    대신 스프는 조금 덜고 끓이시면 너무 개운하고 맛있죠

  • 9.
    '25.8.24 6:26 AM (223.38.xxx.92)

    나이드니 진짜 첫입 두입만 맛있고 그다음부턴 맛이 없어요
    소화력이 딸려서 그런 건지

  • 10. 맛없으면
    '25.8.24 8:39 AM (218.48.xxx.143)

    맛없으면 안먹어야 정상이죠.
    왜 또 생각이 날까요?
    저는 라면 맛있는데, 소화가 잘 안되서 안먹게 되네요.
    남편이 라면 참 좋아하고 틈만 나면 라면 먹으려 들어서 제가 말리는편인데.
    나이들아사도 라면을 저리 잘 먹는게 참 신기해요

  • 11. ..
    '25.8.24 8:44 AM (182.209.xxx.200)

    저 라면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린시절이랑 젊을 때 너무 많이 먹었는지 이제 못 먹겠어요. 정말 한 젓가락 먹으면 맛없다.. 한다는요.
    특히 끓인 라면은 좀 먹다보면 불어서 더 맛없죠.
    나이드니 맛있는게 점점 없어져서 속상해요.

  • 12. 저두
    '25.8.24 9:04 AM (222.112.xxx.158)

    그래요
    먹고싶어 끓엿는데
    한두입먹음 못먹어 늘 버려요.ㅜ

  • 13. ...
    '25.8.24 9:11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 55세인데 한 10년전부터 그래요.
    끓이면서 얼마나 익었나 시험삼아 먹어보는 면발 몇가닥이 최고에요.
    식탁에 딱 두고 앉는 순간부터 내가 이걸 왜 끓였지...

  • 14. ...
    '25.8.24 9:26 AM (149.167.xxx.119)

    맞아요, 나이 드니 마있는 게 점점 없어져서 속상해요. 난 그냥 5분 가만히 있었는데, 10년의 세월이 훅 가버렸어요.

  • 15. ㅇㅇ
    '25.8.24 9:38 AM (221.154.xxx.222)

    젤 맛있다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맛없네요
    신라면이 리뉴얼 ? 되고 그렇고
    ㅡ특히 컵라면 맛이 반도 못먹겠어요

    라면킬러였는데….. 50중반

  • 16. ㅇㅇ
    '25.8.24 9:40 AM (125.130.xxx.146)

    라면이 예전 라면과 달라졌어요
    이거 나빠서 안된다
    저것도 나빠서 안된다..
    그래서 빠진 성분들이 많대요.

  • 17. ..
    '25.8.24 4:44 PM (106.101.xxx.140)

    한동안 안땡겨서 안먹다가 다시 불닭 땡겨서 사왔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07 한덕수라는 인간 15 2025/08/24 4,528
1744606 고1 선택과목이요 2 깜빡 2025/08/24 1,439
1744605 말못할 비밀하니깐 지인이 말해준게 생각나요 16 비밀 2025/08/24 17,776
1744604 계엄 다음날 안가 회동 4인방 잊지 맙시다 8 .. 2025/08/24 2,484
1744603 식탐 많은게 왜그리 싫은지... 9 ㅁㅁㅁ 2025/08/24 4,356
1744602 혼자계신 주말은 뭐하세요? 7 2025/08/24 3,284
1744601 (긴글) 59 ㅡㅡㅡ 2025/08/24 28,993
1744600 화려한 날들 1 뭐지 2025/08/24 2,423
1744599 반지 치수 쟀는데 기존 반지 지름이 2cm인데 22호라네요 3 ㅇㅇ 2025/08/24 1,416
1744598 너무 머리가 아파서 계산법도 잘 모르겠어요 8 두통 2025/08/24 2,274
1744597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님, 성비위사건 피해자들을 위해 나서주세요 7 ㅇㅇ 2025/08/24 1,666
1744596 세련된 연예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59 그럼 2025/08/24 7,756
1744595 서울 나들이ㅡ종로 도보 4 지구여행중 2025/08/24 2,366
1744594 혼자 미국 갈수있나요? 9 .. 2025/08/24 3,471
1744593 내 인생의 절 부안 내소사 52 ... 2025/08/24 6,785
1744592 여름의 시작과 끝은 이 곤충으로... 7 ㅇㅇ 2025/08/24 2,318
1744591 배터지겠어요 다시마쌈 4 바다야 2025/08/24 2,922
1744590 자량 기어를 왜 p에 안두고 n에 두고 주유를 하지? 17 사람들 2025/08/24 5,159
1744589 최재영 목사님 지금 카퍼레이드중이심 11 아 웃겨요 2025/08/24 5,067
1744588 비트코인은 올 1월보다 더 떨어졌네요 4 그런데 2025/08/24 3,519
1744587 남의 외모 분석해서 얻어 지는 것이 뭘까요? 13 음.. 2025/08/24 2,430
1744586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네요 38 ㅡㅡ 2025/08/24 13,330
1744585 우울증 가족 어떻게 지내야하나요 9 나도 2025/08/24 4,144
1744584 50대 부산 똘똘한 한채로 가야 하나요? 2 단아 2025/08/24 2,876
1744583 가장 아름다운 절은 어디일까요 69 우리나라 2025/08/24 6,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