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때문에 비자발적으로 커피를 일주일 끊었다가 다시 마셔보니
확실히 수면의 질이 떨어지네요
커피 맛을 알고 마시는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습관 같아서
그리고 공항에 근무하다 보니 커피값도 비싸서
이참에 완전히 끊어볼까 하는데
종일 물만 마시기는 많이 허전합니다.
혹시 커피 대신 차 마시는 분들은 어떤 차 즐겨 마시나요?
출근해서 한번, 3시쯤 한번 총 2번 텀블러에 따뜻하게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염 때문에 비자발적으로 커피를 일주일 끊었다가 다시 마셔보니
확실히 수면의 질이 떨어지네요
커피 맛을 알고 마시는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습관 같아서
그리고 공항에 근무하다 보니 커피값도 비싸서
이참에 완전히 끊어볼까 하는데
종일 물만 마시기는 많이 허전합니다.
혹시 커피 대신 차 마시는 분들은 어떤 차 즐겨 마시나요?
출근해서 한번, 3시쯤 한번 총 2번 텀블러에 따뜻하게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3초 보리차 후기에 커피 맛 난다는 글 봤어요.
커피 끊는 용도로 좋다고요.
저 당뇨전단계라 녹차,카모마일 시원한 물로 먹는데 잘 녹고 좋아요.제가 하도 커피를 많이 마셔서 얼마전에 찾아보고 커피랑 나눠 마셔요
커피도 마시고 맥문동차가 구수하긴 해요.
홍차, 녹차, 노각차(깔끔하긴하나 맛은 그닥) 골고루 다 마시고
한살림 3초보리차/3초작두콩옥수수차
카누처럼 1리터 기준 물에 1포씩. 마셔요.
홍차에 잠시 중독이 됐었어요
커피 대신할 정도로 매력있어요
지금은 커피랑 홍차 교차해서 마셔요
추천이요. 그런데 카모마일은 좀 몸이 이완돼서 늦은 오후 이전이 좋고요,
아침이나 점심 식후라면 각성을 위해 홍차나 녹차.
ᆢ
저는 정작 커피를 못끊어서 디카페인 마셔요.
하지만, 원글님은 카모마일이나 국화차 종류 드세요
독일에서는 카모마일이 먀병통치약처럼 쓰이잖아요
점둘님 맥문동차는 어떻게 끓이나요?0
경동시장에서 사서 보리차 끓이듯 끓이면 될까요?
원글님 글에 묻어서 질문드립니다~~
오설록이요
종류도 많고 기분따라 골라 마셔요.
제가 차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브랜드 많이 사봤는데
오설록이 향이나 맛이 젤 좋더라고요.
제가 젤 좋아하는건 동백꽃이랑 달빛걷기에요.
보리를 로스팅한 오르조 라는 제품요
전 커피 좋아하는 제 친구 임신했을 때 선물로 줬더니 좋아했어요.
박하차, 보리차 마셔요.
티백 쑥차 추천해요~
쑥이 몸을 따뜻하게 하니까 좋아요!
루이보스차 (저희집 가족들 다 물대신 마시게 되었어요)
타이 블랙티 (연유 타고 살짝 달달하게, 커피 못지 않아요)
차이티 (이것도 아침에 커피 대신)
우롱차 (반주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차갑게 술 대신)
현미녹차 (둘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요)
그리고 저는 간이 안 좋아서
헛개나무 차
우엉차
민들레 뿌리차
매일 끓여 마셔요.
보리차 대신 마시는 최애는 둥글레 차랑 17차.
회사 생활할 때 접대용으로 구비해 놓고 사용했는데요..
일단 향이 좋습니다. 단가는 좀 있어요..
일반 종이티백형이 아닌 피라미드 티백형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지금은 사회생활 접고 시간적 여유가 되어서
둥글레 뿌리 볶아서 파는것 사서 (가능한 무게 있는 큰것으로)
이틀에 한번씩 끓여 (볶은 편생강도 같이 넣어서)
마시는데 향도 정말 고소하고 맛도 좋습니다. (집안에 구수한 향이 가득해요 ^^)
이 둥글레차 끓인 물로 김치찌개나 나물 볶을 때 또는 일반 국물에 사용해도 좋아요.
차 종류 은근 많네요.
카모마일은 티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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