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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아이돌보미..놀랍네요

와.. 조회수 : 8,197
작성일 : 2025-08-23 18:08:02

아이돌보미(5세 등하원,돌보미)를 구하고 있어요! 5세 여자아이의 아이돌봄을 구합니다. 아이는 점잖으면서 활발한 편이에요. 오전은 8시30분에 오셔서 아이 식사 먹이면서 책 읽어주시고 이닦고 유치원 데려다주시면 됩니다. 오후에는 4시30분에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목욕시켜주시고 책 읽어주시고 가시면 됩니다. 오전 오후 하루 총40~50분 정도 에요.

한달 10만원준대요..더 놀라운건

지원자 2명 ㅎㅎ

IP : 49.164.xxx.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3 6:08 PM (122.38.xxx.150)

    오전에는.... 이라고 해도 기함하겠는데 오전에는 오후에는 이예요?

  • 2. 지원자라기보단
    '25.8.23 6:09 PM (175.123.xxx.145)

    정신차렷!! 꺼져!!! 등등
    욕하려고 채팅나눈게 아닐까요?

  • 3. 와..
    '25.8.23 6:10 PM (49.164.xxx.30)

    둘다 합쳐 시간계산했나봐요
    저도 초등키우는데..어떻게 저게 가능해요?

  • 4. 하루일당인줄
    '25.8.23 6:11 PM (123.212.xxx.106)

    그냥 식당알바가 낫겠네요

  • 5. Ds
    '25.8.23 6:11 PM (222.232.xxx.109)

    시급 3천원은 되려나요? 어그로 아닌가.... 지원자들은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 6. ㅇㅇ
    '25.8.23 6:14 PM (124.216.xxx.97)

    월화수목금5회10만원 잘못올렸겠죠 설마한달

  • 7.
    '25.8.23 6:15 PM (118.32.xxx.104)

    그런 사람들이 또 엄청 까다로움ㅋ
    없는돈에 쓰려니 ㅎㅎ

  • 8. 와우..
    '25.8.23 6:15 PM (49.164.xxx.30)

    한달맞아요.주5일씩
    저도 몇번을 봤네요

  • 9.
    '25.8.23 6:18 PM (210.106.xxx.91)

    설마 저 일을 하는 사람도 제 정신 아닐듯요

  • 10. ㅇㅇ
    '25.8.23 6:26 PM (124.216.xxx.97)

    님이 잘못올린거 아니고 당근구인자가 잘못올렸겠죠
    저도 저런곳은 안가요 장난하나

  • 11. o o
    '25.8.23 6:3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신고당한다고 쳇 보낸거 아닐까요?

  • 12. 밥먹는데
    '25.8.23 6:37 PM (211.234.xxx.164)

    왜 책은 읽어주라는건지

    골고루 미쳤네요

  • 13. ㅋㅋ
    '25.8.23 6:49 PM (211.235.xxx.15)

    점잖으면서 활발한 아이.ㅋㅋㅋㅋㅋ
    이미 여기서 땡이에요.

  • 14. ..
    '25.8.23 6:51 PM (211.197.xxx.169)

    점잖은데 활발하다니, 앞뒤가 안맞는 얘기.
    게다가 조건은 ㅋㅋㅋㅋㅋ

  • 15. ....
    '25.8.23 6:58 PM (223.38.xxx.64)

    저게 40-50분만에 가능한가요? 식사먹이며 책 읽어주고 이 닦고 데려다주는 것만 한 시간 넘겠어요. 오후엔 목욕까지..그 넘의 책은 오전, 오후 다 들어가고 . 없는 돈에 지들에겐 큰돈을 지출하는거다보니 알뜰하게 이용한다고 책 읽어주는거를 넣었나봐요. 평소 책을 자주 읽어주는 부모같으면 저 가격 안부르겠죠?

  • 16.
    '25.8.23 7:00 PM (124.50.xxx.72)

    오늘만 당근에서 시급 만원이하 2곳있었어요
    알바몬은 최저시급이하 신고하기있는데

    지원자가 있고
    마감까지 됐네요

  • 17. 멀티태스킹
    '25.8.23 7:21 PM (14.36.xxx.211)

    밥을 먹여주면서 책은 왜 읽히는걸까요???
    이해불가

  • 18. 알뜰
    '25.8.23 7:42 PM (118.235.xxx.238)

    밥을 먹여주면서 책은 왜 읽히는걸까요???

    ㄴ 알뜰하게 부려먹으려고

  • 19. 푸하하하
    '25.8.23 8:05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전 왜 이리 웃긴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ㅋ

    가짜 찌질이 공주들 애 낳고 돈은 없는데 시켜야 되니
    저런 산수를 하나봐요.

  • 20. 푸하하하
    '25.8.23 8:06 PM (211.234.xxx.207)

    전 왜 이리 웃긴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ㅋ

    가짜 찌질이 집구석에 공주들 애 낳고 돈은 없는데 시켜야 되니 저런 산수를 하나봐요.ㅋ

  • 21. 과외는
    '25.8.23 8:41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과외도 가관이예요. 한시간반에 15000원

    올 영어로 문법수업 원어민수준 구한대요.
    영어로 문법이라니 평생에 문법 정말 개념풀이 한문용어설명 이 문법은 왜 쓰이는지 이건 왜 외어야 하는지 적기에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복인데 엄마가 영어를 안해봤는지.

  • 22. 당근
    '25.8.23 8:44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과외도 가관이예요. 한시간반에 15000원

    원어민 수준으로 올 영어로 문법수업 선생님 구한대요.

    영어로 문법이라니 한국말로 문법 개념풀이, 한문용어 설명, 이 문법은 왜 쓰이는지, 이건 왜 외어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함정으로 시험에 나올지 설명해줄 선생님을 적기에 만나는것도 복인데 엄마가 영어를 안해봤는지.

    과외 10000원 15000원 정말 많아요.

  • 23. 당근과외
    '25.8.23 8:50 PM (220.72.xxx.108)

    과외도 가관이예요. 한시간반에 15000원

    원어민 수준으로 올 영어로 문법수업 선생님 구한대요.

    영어로 문법이라니 한국말로 문법 개념풀이, 한문용어 설명, 이 문법은 왜 쓰이는지, 늬앙스 차이, 이건 왜 외워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함정으로 시험에 나올지 설명해줄 선생님을 적기에 만나는것도 복인데 엄마가 영어를 안해봤는지.

    과외 10000원 15000원 정말 많아요.

  • 24. 티니
    '25.8.23 9:20 PM (116.39.xxx.170)

    밥먹는데 책읽어주라는 데서 빵 ㅋㅋㅋㅋ

  • 25. 가관
    '25.8.23 11:54 PM (223.38.xxx.39)

    테니스 2달 하고 쉬었는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테니스장에서 잊어먹은 동작이랑 팁 알려달라 2만원
    수영 초보 남편 개인교습 3만원(건당)와이프는 옆라인에서 자유수영하고 있겠다
    6살 딸 아이 영어로만 놀아주기 주에 한시간씩 2번 시급15000 한달 12만원으로 개인 교습?
    당근은 정말 남의 노동력,인건비를 거저로 생각....

  • 26. ,,,,,
    '25.8.24 12:34 AM (110.13.xxx.200)

    아이는 밥먹고 그 짧은시간에 알뜰하게 부려먹어야 하니 책이라도 읽어주라는 거죠.
    진짜 대다나다.
    아이는 귀하면서 그렇게 싼값에 쓰면 아이를 귀하게 대할까요? ㅎ

  • 27. 00
    '25.8.24 2:18 AM (1.242.xxx.150)

    당근 돌봄이나 과외 구인 자주 보는데 아주 가관이예요ㅎㅎ

  • 28. 당근구인
    '25.8.24 6:29 PM (112.161.xxx.196)

    원래 저렇게 찌질한가요?
    쳐다본적 없는데 이런데 사연 올라오는거 보면 경악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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