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하는데 60만원이니..
인스타에도 예술가라고 타이틀 달고.
기술 연마는 안하고 고객 머리 망쳐놓는 미용사도 문제지만 예술가병 걸려서 한없이 가격 올리고 과한 시술 강매하는 미용사도 문제 같아요.
베스트 글 보니까 기가 차네요.
펌 하는데 60만원이니..
인스타에도 예술가라고 타이틀 달고.
기술 연마는 안하고 고객 머리 망쳐놓는 미용사도 문제지만 예술가병 걸려서 한없이 가격 올리고 과한 시술 강매하는 미용사도 문제 같아요.
베스트 글 보니까 기가 차네요.
소비가 되니까요...
연예인도 하기 부담되는 가격.
일반인이 하면 호구죠
소비자가 올려놓은거죠
비싸면 잘하는줄알고 가잖아요ㅋ
지워버린다고 하네요. 지우는 요령이 있대요
펌가격이 60 만원은 아니고
클리닉을 하면 60 만원정도.
청담동 근처 미용실도 롱헤어 열펌 겅우 40 만원 이상이지요
가보면 손님도 그리 안많은데
인건비. 임대료 다 포함된 가격이고요.
시비스나 실력등 차이는 있습니다
컷트가 예술이니 하는 사람들 할머니뻘 미용사도 컷트비가 10만원 15만원 이렇더라고요
네이버 리뷰는 미용 아닌 다른 업체에서도
악플은 밀어올려버리던데요.
삭제는 아니더라도 알바인지 업체를 쓰는건지 몇글자 댓글 쭉 올려서 밀어내더라구요.
저런 돈주고 하는 사람들이 미용실 가격 거품조장 하는거죠
클리닉 포함 60이지만 클리닉에 의문을 갖거나 하지 않으면 시굴 못해주겠다는 태도잖아요.
머리 상허지 않게 펌 할거면 60 내라믄거죠.
원장은 손 드라이가 예술이라더니
잘 하시기는 하더라고요. 머리를 신생아 다루듯이 조심조심
그래서 여유되는 사람들 가고.한번쯤 호사부려보려는 사람들도
가고 그러는거겠지요.
가끔씩 하는데
손상이 없으려면
20대 아닌이상
클리닉은 거의 필수에요.
요즘 돈때문에 클리닉 안하던 저도
클리닉 여름새 3회 이상해요.
아마 그 윈근님
헤어상태별로. 깐깐해 보이셨는지 모르지만
막 강권하거나 안해주지는 않아요.
피부과에서
피부안좋은 사람 레이저 시술 많이 해야하면
수분관리 머스트로 해야한다는거랑
비슷한거 같이 생각되어졌거든요.
클리닉이 필요하면
자기 형편 맞는곳에서 자주 하면 됩니다
저도 도산대로40 만원 코스 클리닉 한 번 받고
10 만원대로 자주 받기로 했어요.
싫으면 동네 미용실 싼데 가면 됩니다
그정도면 하루에 두명세명만 받아도 되겠네요
까짓
비싸게 받고 여왕 대접 해주죠뭐
오늘 15.000 원에 커트하고 왔어요
18.000 원이라고 적혀있는대 두번째 갔더니 깍아주네요
싼대 가면 됩니다
자기들끼리 담합한거 같아요
거만함이 하늘을 찔러요
원장한테는 아예 예약을 못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기존고객만 받는다나 뭐라나?
자기들끼리 온갖 좋은 호칭은 다 갖다붙이고 순진한 고객 호갱 만들어요
정말 실력있고 양심있는 곳에 단골하고 싶네요
3,4만원 하는 내 형편에 맞는 곳 가면 되는 거지.
그 돈 내고 오는 고객이 있으니 영업이 되는 거죠.
도가 넘은것 같긴 합니다.
연예인 단골되면 본인도 연예인병 걸리긴하더군요.
우리시절엔 기술직이라고 했었는데 어느새 예술가가 되네요.
인성 좋은 머리도 잘하는분 만나면 정착하는게 최고예요.
미용실마다 강매가 당연시 되고싸가지도 어찌나 없어지는지.
미용사는 기술자에요
예술가가 아님
그렇죠
청담동 렌트비 운영비
유명세. 이름값. 본인이 해먹은 연수 늘수록. 비싸죠
인건비에요
미국도 비싸요 헤어
다 인건비인거
그 거북한게
뭔가 했더니 예술가병 맞네요
지들끼리 뭔 전문직이나된냥 주거니 받거니 웃겨요
동네 1인미용실 원장님이 체인 아주 비싼데 있다 나왔는대 항상 하는말이 솔직히 별거 없어요 약도 오히려 싼거 쓰구요 인테리어 잘 해놓고 대접 잘해주고 말만 잘하면 사람들 돈 막 쓴다고
그냥 인테리어비용과 월세 내주러 하는 호구들 ㅜ
단가 논란은 의미 없어요
60만원 가격 소비자가 만든거에요
단가가 문제가 아니죠..
청구 금액에 대해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돈은 청구하면서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배째라라는 태도라면 문제 아닌가요
저는 그냥 5만원이하 동네미용실에 만족합니다.
얼마나 고급인 줄은 모르지만
저는
모발이 건조하고 잘 엉켜요.
잘 나오게 하려면
상한거 다 자르고
해야한다는데
제가 싫거든요. 그러니까 케어하고 열펌하고 하는거에요.
대형 미용실 보면
이래서 과다 운영 비용 포함이구나 싶지요.
그래도 거긴
만족하지 못햘수 있다고 안해준거 잖아요.
60 만원 내고
했는데 머리가 몽땅 타고 녹았다
이거면 문제가 되는거지요
ㄴ 안해준게 아니라 지들도 장담 못하는 클리닉 권해 놓고 질문 하니까 지들이 되려 불쾌해 한 상황이잖아요.
클리닉 해도 장담 할수 없을 정도로 모발이 손상 됐다면 펌을 하지 말라고 해야죠.
장담 못하는데 15만원 클리닉을 왜 권해요.
그 경우는 펌 안나오고 더 손상 돼도 내 책임 아니다라는 책임 전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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