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동정녀가 임신하여 예수를 낳았다는걸
믿냐는 글 있었잖아요??
주변에서 이렇게 물으면
뭐라 대답하세요???
며칠전에 동정녀가 임신하여 예수를 낳았다는걸
믿냐는 글 있었잖아요??
주변에서 이렇게 물으면
뭐라 대답하세요???
어찌 생각하는지
믿지 않는 사람이 있듯 믿는 자가 있는거지요.
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이렇게 대답하겠어요.
개신교 신자들이 성모님에 대한 공격적인 질문을 많이 해요.
저는 이런 질문 하나 하나가 남의 신앙을 폄하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가 네 신앙 존중하는 것처럼 너도 존중하라 말합니다. (같은 기독교지만)
개신교는 성경을 기반으로 꼭 따지고드는데 검색해 보시면 성경에도 나와요.
종교는 과학도 아니고 실험해서 증명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태도에 문제가 있는 거죠.
천주교인인 거 알면서 폄하하려고 따지는 거니까요.
사실 돌아가신 우리할머니가(불교)저 비슷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땐 저도 어렸고 집이 불교니 절에 따라다니고 한터라
이후 할머니돌아가시고 엄마와 저는 성당 다니고
이제 오빠네 가정을 성가정되길 기도하는데 저런식으로
따지고 들면 뭐라해얄지 몰라서..
그리고 천주교는 선교를 잘 안하는거 같아요
천주교든 개신교든
이 부분을 믿지 못하면 신자가 될 수 없어요.
유대교는 아니고요
아 그게 궁금하시군요. 그것만 궁금하겠어요? 신구약성경에 그것과 비슷한 기적들이 수천건 나오죠. 인간들 수준에서는 신화전설내지는 상징과비유라 간주하겠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한테는 너무나 쉬운것들이죠. 왜냐 모두전 알 지에 모두전 할수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깨문이지요. 이런 기적들을 자꾸 인간의 수준으로 판단하니 이상하다 의삼이간다 주작이다 비아냥거리는거죠.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한테는 자연스런 일상이지요. 천주교카톨릭 성당에서 믿고행해지는 모든 것들도 사실이고 신부나 수녀가 정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사제의 복장도 하늘에서 계시받은 것이라고해요. 그러면 이런 기적들을 입증하는것이 관건인데 첫째 하느님이 살아계신가? 둘째 하느님이 기적을 행하신 것이 실제로 일어나고있는가? 한가지 기적만 확실하면 모든 기적이 가능할수 있겠죠? 여러가지 기적이 확실하면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럼 한가지 기적의 사실을 인터넷이나 백과사전에서 찾아보고 실제로 그현장까지 찾아가서 확인해보세요. 그 기적은 1858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어린소녀 베르나데트 수비루에게 성모마리아가 18번 나타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사실인데 이소녀가 수녀생활하다가 34세에 죽어서 느베르의 길다드수녀원 성요셉성당에 매장되어운데 150년이 지난 지금도 시신이 썩지않고 살아있는 모습으로 잠을자고있는 상태로 유지되있다고하니까 관심있으시면 확인가능합니다.
지금도 메쥬고리예 에는 성모님 발현이 지속되고 있어요.
매월 25일에 메시지도 주시고요.
목격증인들에게 성모님께서 직접 발현 하셔서 예수그리수도께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마리아 에게서 탄생하심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그 목격증인들은 초기에 심한 박해도 받았고 병원에서 정신감정까지 받았지만 모두 정상임이 판명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도 많은 성인들에게 예수님과 성모님이 직접 발현하신적이 많습니다.
교회는 그것을 오랜기간 심사하여 인가 해 주었고 많은 책으로 신심이 전파되고 있지요.
인간의 이성으로는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든 일이기에
우리 곁에 살아있는 성인들을 통해 끊임없이 알려주시는 것 또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라는 걸 느낍니다.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진리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사도로 부터 이어오는 교회에요.
그들은 직접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고 십자가의 수난과 부활을 체험했던 분 들입니다.
그들이 모두 허상의 존재였던가요.
내가 직접 보지 않았다고 믿지 못 한다면 역사속의 인물들은 어떻게 다 받아 들일 수가 있을까요
사탄은 끊임없이 하느님의 존재를 인간이 알게 될까 방해하고 멀어지게 만드는데 온 사력을 다 하지요.
그래서 메쥬고리예에 발현 하시는 성모님께서 끊임없이 우리들에게 기도하라고, 예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가톨릭교리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어떤 말로 이해 시키려고 애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설득시킬 만한 기적을 내 놓으라고 요구 하지만
믿음이 없이는 기적도 없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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