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집에서 입던 팬티 가져오라는게 뭐죠

버디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25-08-22 11:24:54

언니네 장남이 어릴 때부터 자잘한 사고를 자주 치고 다녔어요 

남한테 돈 빌리고 안갚고 물건 빌리고 안갚고 

언니가 동네엄마들이나 가게에서 오는 전화받느라 난감할 때가 좀 있었나봐요 

지금 사춘기 들어가는데 점점 감당이 어려워지고 있어서 점집에 갔더니 

점쟁이가 여동생인 딸 팬티를 가져오랬대요 

입던거 가져와야된다고 몰래 가지고 오지 말고 딸한테 받아오라더래요

딸도 사춘기인데 그걸 안 준다길래 제가 말렸거든요 나중에 딸 얼굴 안보고 싶냐고 

여자조카는 학교 잘 다니고 문제 일으킨 적없고 괜찮아서 제가 귀여워해요 

점집에서 그걸 왜 달라고 하나요 

언니 말이 딸 사주가 더 좋다는데 

바람난 남편 팬티는 받아가서 불태운단 소리는 들어도 같은 자식인데 왜 저걸 내놓으라는건지

언니가 어릴 때부터도 큰아들 조카 그렇게 싸고돌더니 제정신인가 싶어요 

IP : 182.231.xxx.5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2 11:2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언니 도른자

  • 2. 빤스
    '25.8.22 11:2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빤스 가지고 가고 점집에 얼마 정도 되나요? 무슨 여동생인 딸 팬티. 기괴하다. 무슨 음란하기도 하고

  • 3. ..
    '25.8.22 11:29 AM (1.227.xxx.69)

    어우 진짜..그 점쟁이가 더러운 변태 남자는 아닐까 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답답한 마음에 그쪽으로 자꾸 기우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제발 이성 좀 찾으시라고 하세요.

  • 4. ㅇㅇ
    '25.8.22 11:30 AM (14.48.xxx.198)

    딸 사주가 좋다는말에 힌트가 있네요
    짐작이 맞다면 언니가 도랐네요
    딸이 불쌍

  • 5. ...
    '25.8.22 11:30 AM (182.231.xxx.53)

    아들 액운을 태우는건지
    사주 더 좋다는 딸이랑 바꾸는건지
    점쟁이가 무슨 뜻으로 그런 걸 가져오란걸까요
    여자점쟁이래요

  • 6.
    '25.8.22 11:31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 여동생 입던 팬티? 변태네요.
    그걸 왜가져가요

  • 7. ..
    '25.8.22 11:34 AM (49.161.xxx.218)

    간덜해서그러겠지만
    사춘기애들을 무슨 점을보고그래요
    팬티입던것 가져오라는것도 변태같고...
    괜히 점쟁이에속아서
    돈버리지말고 정신차리라고하세요

  • 8. ..
    '25.8.22 11:35 AM (49.161.xxx.218)

    간절 오타

  • 9. happ
    '25.8.22 11:35 AM (39.7.xxx.98)

    친딸 맞아요?
    말만 들어도 남인 내가 화나네.
    어린 여자애를 엄마란 사람이 ㅉㅉ
    보나마나 아들 위주라 딸에겐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절대 좋을 일 아닐텐데

  • 10. ㅁㅁ
    '25.8.22 11: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엄마 자기것 가져다 주라고 하세요
    액을 막을려면, 딸보다 엄마 자신이 하라고 하세요

    티팬티 하나 사서 입고 그것 가져댜 주면 좋아하겠네요

  • 11. 기기막혀
    '25.8.22 11:37 AM (49.170.xxx.188)

    본인 것도 아니고
    여동생 것을요? 쎄하네요.
    다른 집에 가보세요.

  • 12. ..
    '25.8.22 11:41 AM (106.101.xxx.54)

    그걸 또 딸보고 달라고하니 욕이 절로 나오네요
    딸 희생해서 아들사주 좋게하려는 시도인가요?
    효험도 없겠지만 정말 하늘이 노할 것 같은데요

  • 13. 아니
    '25.8.22 11:43 AM (106.101.xxx.151)

    딸께 왜필요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대요?

  • 14. 두야
    '25.8.22 11:44 AM (1.231.xxx.216)

    아들이 사고를 치는데
    점집에 가는거 부터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에요
    딸아 팬티 사수해라

  • 15. 어휴
    '25.8.22 11:44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아들이 도덕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걸 고쳐야지 점 본다고 달라지나요.
    엄마가 점집 들락거리며 입던 팬티 내놔라 하면
    멀쩡하던 딸도 엇나가고 싶겠어요.ㅠㅠ

  • 16. 별 미친
    '25.8.22 11:44 AM (211.46.xxx.113)

    변태 ㅅㄲ 를 다 보겠네요

  • 17. ...
    '25.8.22 11:49 AM (180.68.xxx.204)

    저런곳을 다니는 사람들이이해가 안가요
    계속 이상한 짓을 했단 소린데 에휴

  • 18. 으이구
    '25.8.22 11:49 AM (175.114.xxx.59)

    작은딸까지 잘못되면 어쩌려구요.
    나쁜 엄마네요. 제가 작은딸이라면
    크면 절연하겠어요.

  • 19. 헐..
    '25.8.22 12:0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아들 사주 잘 풀리라고 딸 입던 팬티 가져가서 뭐 할려나 보네요.
    근데 저런짓하면 그 아들 사주 더 안풀려요.
    언니가 좀.. 제정신이 아닌거 같고.
    나중에 딸한테 절연당할듯.

  • 20. ㅇㅇ
    '25.8.22 12:02 PM (110.11.xxx.153)

    복과 관련된걸거에요
    저 시집가기전 엄마가 점을 봤는데 이집재복은 딸이 가졌는데 딸시집가면 재복도 다 가지고 가는거니 입던 속옷을 남겨두라고 했데요
    엄마가 그 얘기해주시곤 웃긴다고 하시고 안하셨어요
    점쟁이 말 안들었어도 친정도 저도 아무일 없이 잘삽니다

  • 21. 에휴
    '25.8.22 12:3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천지분간 못하는거보니 아들이 엄마 닮았나보네요

  • 22. ***
    '25.8.22 12:56 PM (210.96.xxx.45)

    저희 엄마가 전에 가끔 점쟁이한테 가서 하곤 했는데
    식구 아프거나 안좋은일 있으면 푸닥거리하고 마지막에 속옷을 태운다고 했어요
    팥,소금도 뿌리고
    딸한테 나쁜건 아니고 잘되라고 잡귀같은거 떼어낸다고 하는거예요

  • 23. ㅋㅋ
    '25.8.22 1:0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 잡귀를 떼낼려면 아들 팬티를 가져와야지 왜 멀쩡한 딸 속옷을 가지고 오라고 하나요?
    딸 복 아들한테 주려고 그러는거죠.

  • 24. 순이엄마
    '25.8.22 1:25 PM (183.105.xxx.212)

    몰래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딸에게 직접 달라고 하는게
    참...
    허락을 받는거잖아요. 본인에게 너의 그 무엇을 가져가겠다고
    운명이든 복이든
    그렇게 아들이 중해서 막아주고 싶으면 어머님 팬티나 가져다 주세요.
    똑같은 자식인데 짜증난다.

  • 25.
    '25.8.22 1:30 PM (114.203.xxx.133)

    미친 거 같아요 엄마도 점쟁이도
    딸 불쌍

  • 26. 와..
    '25.8.22 1:3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직접 받아오란게 그런의미가 있군요.

    언니 미친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321 누런 꼼데가르송 흰티 탄산소다로 씻을까요? 4 세탁소 2025/08/23 1,918
1743320 실크블라우스 잘라서 헤어스크런치 만들었어요. 2 ... 2025/08/23 1,688
1743319 한덕수 좋은 일 생겼네요 10 .. 2025/08/23 8,187
1743318 외국에는 신내림이 없나요?? 16 ㄱㄴ 2025/08/23 5,106
1743317 운전 연수 다시 하는데 넘 무섭고 힘들어요 ㅠㅠ 8 걱정 2025/08/23 2,425
1743316 이 정부에서 또 뭔가를 줄려는 모양이네요 - ‘상생페이백’ 제.. 9 ㅇㄹㄹ 2025/08/23 4,487
1743315 예전 청약저축 해약 하셨나요? 1 2003년 2025/08/23 2,218
1743314 최근 베트남 가 보신 분 5 2025/08/23 2,555
1743313 형편없는(?) 문해력보다 더 놀라운 것은... 10 깨몽™ 2025/08/23 3,164
1743312 딸 남친 어머니가 옷을 몇 벌 주셨어요. 145 딸 엄마 2025/08/23 26,498
1743311 JMS와 무슨 관계? 김병식, 이의석, 곽상호 판사 5 ㅇㅇi 2025/08/23 3,584
1743310 쿠로미 좋아하면 정병이다....? 16 ..... 2025/08/23 3,008
1743309 경력 단절등 애매하신 40대분들 생산직 가세요. 10 .. 2025/08/23 5,135
1743308 대기만성할 관상인가 4 대기만성 2025/08/23 1,690
1743307 대학 동기가 기억이 안나요..;;; 14 어쩔.. 2025/08/23 3,658
1743306 처음으로 에코백을 샀어요 7 2025/08/23 2,672
1743305 아이 자취방에 커텐 1 엄마 2025/08/23 1,048
1743304 유튜브 김깜순 아세요? 시고르자브종 3 ㅇㅇ 2025/08/23 1,869
1743303 점착식 청소포 추천해 주세요 1 2025/08/23 747
1743302 내란이 사형 무기면 3 2025/08/23 1,589
1743301 숭실대가려고 해도 29 hggd 2025/08/23 5,320
1743300 노인문제 주택공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17 ... 2025/08/23 3,025
1743299 주진우 기자 "김건희씨 건강 걱정하는 것 맞다".. 21 ㅅㅅ 2025/08/23 6,369
1743298 제가 아는 엄마도 딱히 없고 고딩 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인데 9 ㄱㄱㄱ 2025/08/23 3,381
1743297 주말 업무 연락 3 .. 2025/08/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