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공용공간 적치물에 대하여 옆집사람과 갈등이 있어요

...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25-08-21 16:29:03

저희 아파트는 독특하게 두세대가 하나의 방화문을 같이 사용하고 같은 공용공간을 쓰고있어요. 그런데 옆집에서 분리수거함과 대걸레를 공용공간에 놓고 사용하고 있고, 여름에는 음식물 들어간 일반쓰레기봉투까지 열어서 놓더라구요.

문제는 그 위치가 저희집 작은 방 창문 바로 앞이에요.(그집 창문은 공용공간에 없어요. )

날파리가 잔뜩돌아다녀서 얘기를 했더니, 그 후로는 일반쓰레기 봉투는 안 놓지만, 분리수거함은 그대로에요.

원래는 관리사무소에서 적치금지에 대한 안내문을 에스컬레이터에 부착해서 지금도 안내하고 있는데, 옆집 부부는 그걸 봐도, 제 항의를 받아도, 공용공간 적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 신경을 안써요. 

게다가 제가 분리수거함을 그 집쪽으로 이십센티라도 밀어놓으면, 꼭 다시 원래대로 해놔요. 이유는 그 집 현관문을 열었을때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싶은거죠. 제가 밀어놓을땐 문에 간섭은 없는 정도였구요

 

슬슬 짜증이 나는데, 어찌할까요. 지금 생각같아선 관리사무소에서 게시하는 적치 금지 안내문 한장을 분리수거함에 붙여놓을까 싶은데요..

IP : 112.148.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4:31 PM (121.137.xxx.59)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그 집에 개인적으로 경고하라고 해야할 듯요

  • 2. 생활불편신고액
    '25.8.21 4:31 PM (123.214.xxx.155)

    신고하면 알아서 처리합니다

  • 3. ..
    '25.8.21 4:32 PM (123.214.xxx.155)

    신고앱요.

  • 4. ...
    '25.8.21 4:33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신고앱요 ,,,.

  • 5. 어휴
    '25.8.21 4:56 PM (221.147.xxx.127)

    위로 드립니다
    옆집이 새로 이사온 후 어느 날부터인가
    쿠팡 컬리 가방 매일 내놓고 그 다음엔 택배박스들 내놓더니
    그러다 큰 비닐쓰봉까지 내놓더군요.
    그 널부러진 사진을 찍어두고 있다가 제일 먼저
    글쓴이 거주동까지 표시되는 아파트너에 글을 올렸어요.
    몇 층인지도 안 쓰고 요청의 글을 부드럽게 올렸어요.
    안 보는지 보고도 안 고치는지 변화 없었던 어느 날
    엘베에서 늙수그레한 부부가 타는데 같은 층을 누르더군요.
    문제의 그집 방향인 걸 확인하고 할 말 있다고 불러세우고
    공용공간에 적치 하지 마시라고 벌레 생기고 냄새나고
    다들 욕하는 일이고 규칙을 어기는 일이다, 치워달라고 말했죠.
    남자쪽이 얼굴이 푸르락 해지면서 내집이니까 내맘대로 하겠다
    말하는데 와이프쪽에서 남편 말을 끊고 집으로 서둘러 들어가요.
    아뿔싸, 왕저질 만났구나 이 사태를 어쩌지 끔찍했는데
    그날 밤에 싹 치워졌고 몇 달 지난 지금까지도 뭐 하나
    나와 있는 게 없네요.
    우리집 앞집은 그러고보니 양반들이셨군요.

  • 6. ...
    '25.8.21 5:22 PM (112.148.xxx.151)

    애매한게, 음식물 묻은 일반쓰레기때문에 냄새와 날벌레가 생겨 힘들다고 말했으면, 아무것도 안둘줄 알았거든요. 근데 음식물이 안 묻은 쓰레기는 제외하고 분리수거물은 그냥 두니까 불편이 일부 해소됐고, 일부는 그대로인거죠.
    이웃과 얼굴 안 붉히고 해결하고 싶었는디 이쯤되면 피할 수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안전신문고라는 게 있군요.
    관리사무소에 말하고, 그 후에도 안되면 신고앱 써봐야갰어요!
    감사헤요

  • 7.
    '25.8.21 6:13 PM (121.167.xxx.120)

    소방서나 구청에 신고하면 관공서에서 아파트 관리 사무실로 경고 들어오고 관리 사무실에서 알아서 해결해줘요
    입주민이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면 처리 안해주거나 못해주는데 관공서에서 개입하면 적극적으로 처리해요

  • 8. 짜짜로닝
    '25.8.21 6:31 PM (182.218.xxx.142)

    그 재활용함에 님네집 재활용을 계속 버리는 건 어떨까요?
    까짓거 공용공간에 내놨으니 공중휴지통 아니냐 이거지요 ㅋ
    니가 우리집꺼도 버려라 하면
    싫어서 얼른 치워버릴 듯

  • 9. ...
    '25.8.21 9:12 PM (112.148.xxx.151)

    아 ㅎㅎㅎ 진짜 기발하네요!!
    역시 82!

  • 10. ㅇㅇ
    '25.8.21 10:08 PM (112.160.xxx.43)

    저도 옆집이 자전거를 저희 작은방 창쪽으로 두고 물건도 적재해서 편지 썼더니 치우더라구요. 그 대신 이웃으로 인사하거나 대화하거나 하는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06 6등급 남학생 수시 어디로 써야 합니까?? 7 숨막힌다! 2025/09/01 1,896
1745605 각집부부, 문소리, 남편 10 투걸맘 2025/09/01 4,118
1745604 '尹 집사' 윤재순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라".. 7 와아 2025/09/01 2,377
1745603 "한덕수,정상명,조희대,김충식"4자모임서 결정.. 12 ,, 2025/09/01 2,756
1745602 이병헌 연기는 광해죠 30 ㅇㅇ 2025/09/01 2,753
1745601 애마 정주행하신분들 어떠셨나요? 8 2025/09/01 2,319
1745600 여름옷 땀내가 안가셔요. 16 고민중 2025/09/01 2,846
1745599 나이스 2학기는 언제 올라올까요? 2 나이스 2025/09/01 829
1745598 (돈벌기쉬워요) 비트코인 98년 500원 동전이 300만원하는데.. 돈벌기쉬워요.. 2025/09/01 1,628
1745597 사교육비 많이 들인거 후회 안 되세요? 39 2025/09/01 4,838
1745596 양변기 붉은 물때가 갑자기 금방 생기는 이유가 10 2주사이에 2025/09/01 3,716
1745595 오후에 강릉에 꼭 비가 오기를 빕니다 7 ㅇㅇ 2025/09/01 1,668
1745594 아침 먹고 출근하려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 손!! 2 .. 2025/09/01 1,192
1745593 냉장고 앞으로 빼는데 비용 얼마 들까요? 11 1234 2025/09/01 1,956
1745592 교통사고났는데 분당-판교 정형외과 문의 5 지지 2025/09/01 1,088
1745591 전 그냥 평생 일하고 싶네요. 21 .. 2025/09/01 4,978
1745590 뮤지컬배우 카이 팬분 있으세요? 17 ㅇㅇ 2025/09/01 2,510
1745589 요즘 왜 이슈라는 말 이렇게 많이 쓰나요? 23 아이스아메 2025/09/01 2,063
1745588 요즘 어떤 카드를 많이 쓰나요? 3 궁금 2025/09/01 1,294
1745587 강아지 기관확장제 복용 중인데요. 사람용 약을 약하게 쓰시는 .. 5 강아지 2025/09/01 845
1745586 조국, 與 견제구에 "민주당 의원들 일부 너무 과민&q.. 24 ... 2025/09/01 2,380
1745585 갱년기 가려움증인가요? 너무 심합니다ㅠ 8 ㅇㅇㅇ 2025/09/01 3,036
1745584 이병헌 참 운도 좋네요 63 ㅇㅅ 2025/09/01 23,459
1745583 강릉시장의 막말에 놀란 정청래대표 9 2025/09/01 4,076
1745582 병원에서 핸드타올 뽑아 가지마세요 9 .... 2025/09/01 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