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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비싼데 다녔네 무슨 뜻같아요?

Q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25-08-20 10:17:49

제 아이가 지방사립대 다녀요

 

제남동생이 나쁜애는 아닌데

이상하게 대화하면 기분이 나빠져요

 

아침에 전화와서 통화하다가

조카 대학연계 실습나가있다니까

사기아니여?이러고

 

그런데 연결해주는 곳은

좋은데 안해준다고 하고

 

남동생도 어렵게 커서 

험한 인생 겪어서

사기는 무슨 뜻으로 얘기한줄은 이해하겠는데

얘가 대학생활은 잘 모르거든요

 

학교 어디냐고 하고 

비싼데 다녔네 그동안 몰랐네

그러는데..

국장받아서 돈 거의 안들었다고 했어요

 

뭐때문인지

얘랑 통화하면

기분이 묘해요

어릴때 원수였는데

저 시집가고서는 잘하거든요

조카 용돈도 잘 주고

IP : 182.221.xxx.2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0 10:19 AM (221.138.xxx.92)

    어릴때 원수였으니 내면에 깔린게 긍정적이지는 않겠죠.
    서로.

  • 2. ..
    '25.8.20 10:23 AM (121.190.xxx.7)

    뇌에서 말이 걸러지지 않고
    바로바로 입밖으로 나오는 타입
    왜 웬수였는지 알겠네요
    보통은 그래 잘됐다 취업으로 연계되니 좋은데 갈거다 이럴텐데

  • 3. ...
    '25.8.20 10:25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국립대 졸업했고, 남편은 사립대 졸업했어요.
    제 기준, 쟤(남편)는 등록금 비싼 대학 나왔구나...

  • 4. ..
    '25.8.20 10:25 AM (121.190.xxx.7)

    님이랑 님가족까지 싸잡아 무시하는 거에요
    저만 건드리면 혼자 욕하고 말겠지만
    내가족 특히 내자시 들먹이며 건드리면 전 안참아요

  • 5. .....
    '25.8.20 10:28 AM (115.22.xxx.208)

    현실 남매라 누나한테 말하던 예전버릇을 못 고치고 조카한테까지 하나보네요. 야! 니조카다 이눔아 해주세요... 그래도 형제라고 힘들때 달려와줄거예요 본심만 보세요

  • 6. 사립대니까요
    '25.8.20 10:28 AM (211.48.xxx.45)

    사립대니까 등록금 더 많잖아요
    형제간에 언어 사용 습관 알면
    대충 넘어가요~~
    남이면 다르죠

  • 7. ㅇㄱ
    '25.8.20 10:31 AM (182.221.xxx.213)

    우린 어려워서
    대학은 커녕이었거든요
    그래서 학벌공부에 대한건 배제했었는데

    그 의도였을까요

  • 8. 아이러니
    '25.8.20 10:3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제남동생이 나쁜애는 아닌데
    이상하게 대화하면 기분이 나빠져요
    ㅡㅡ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거죠

  • 9. ^^
    '25.8.20 10:38 AM (223.39.xxx.245)

    사람들이 말 이쁘게 친절하먼 좋겠지요
    은근히 기분나쁘게 표현하는 타입있어요

    사람들과의 대화법도 배울필요는 있어요
    지인중에 이쁘게 사근사근 말하는 분있는데
    그분 말씨는 듣기만해도 좋거든요

    원글님 동생분ᆢ말씨가 곱지않아서인듯
    사립대라니 등록금 비싸다 생각한것같아요

    저도 울남편이 버럭버럭 거칠게 말할때있어서
    정이 뚝~~ 뚝 떨어져요
    그럴때 조금 친절하게 말하라고 자주얘기해요

  • 10. 으음
    '25.8.20 10:41 AM (58.237.xxx.5)

    어렵게 자랐다니.. 말그대로 비싼 대학갔구나 누나는 그정도 보낼 여력되는구나 뭐 이런뜻같아요

  • 11. ..
    '25.8.20 10:41 AM (211.208.xxx.199)

    말 예쁘게 할 줄 모르는, 말 습관이 거지같은 사람이에요.
    아마 올케도 불만이 많을겁니다.
    본심은 안그래도 말을 밉게 골라하는 사람이라서요.

  • 12. ,,,
    '25.8.20 10:46 AM (180.66.xxx.51)

    현실 남매라 누나한테 말하던 예전버릇을 못 고치고 조카한테까지 하나보네요. 야! 니조카다 이눔아 해주세요... 그래도 형제라고 힘들때 달려와줄거예요 본심만 보세요222222222

  • 13. . .
    '25.8.20 10:5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우린 어려워서
    대학은 커녕이었거든요
    그래서 학벌공부에 대한건 배제했었는데

    그 의도였을까요
    ______

    네 그럴거에요.
    기저에 대학은 부러움의 대상이자 사치라는 감정이 섞여 있을테고, 어쩌면 지방대학이라면 등록금도 쌀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잘 모르니까요)
    지금 잘 한다니 마음에 담지 마시고
    또 그러면 우리만 안그랬지 원래 그렇단다~ 말하고 넘기셔요.

  • 14. ㅌㅂㅇ
    '25.8.20 10:5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늘상 그 상대와 대화하고 나면 유혹의 기분이 나빠진다는 건 그 상대가 어떤 방법으로든 내 감정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뜻이죠 물론 상대도 그것이 의식적인 행동이 아닐 수 있어요 우리의 많은 행동은 무의식에서 비롯되니까
    특히 직접적인 공격이나 비난이 아니고 간접적이거나 수동적인 공격일 경우에는 내가 나의 느낌을 잘 믿지 못하고 나 스스로가 너무 예민한가 의심하게 되는데 의심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남동생에게는 누나를 공격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게 맞을 겁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 거예요

  • 15. ㅌㅂㅇ
    '25.8.20 10:57 AM (182.215.xxx.32)

    늘상 그 상대와 대화하고 나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건 그 상대가 어떤 방법으로든 내 감정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뜻이죠
    물론 상대도 그것이 의식적인 행동이 아닐 수 있어요
    우리의 많은 행동은 무의식에서 비롯되니까
    특히 직접적인 공격이나 비난이 아니고 간접적이거나 수동적인 공격일 경우에는 내가 나의 느낌을 잘 믿지 못하고 나 스스로가 너무 예민한가 의심하게 되는데 의심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남동생에게는 누나를 공격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게 맞을 겁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 거예요

  • 16. ㅌㅂㅇ
    '25.8.20 10:58 AM (182.215.xxx.32)

    이런 건 단순한 말 습관이 아니에요 사람의 말 한마디 한 마디는 그냥 우연히 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그 사람의 바뀌지 않는 무의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 17. ㅇㅇ
    '25.8.20 11:07 AM (118.235.xxx.58)

    아이고.. 원글님, 연세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96학번인 제 세대는
    비싼대학=사립대 의미외엔 없어요
    곡해하지마세요ㅎㅎ

  • 18. ......
    '25.8.20 11:27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깊이 생각하지 말기
    공립 싸다
    사립 비싸다

  • 19. ..
    '25.8.20 11:51 A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국립을 못갔구만!

    ㅡㅡㅡ
    옛날분들은 다같이 못살던 시절의 기억이라
    국립이 최고대학이라서요

  • 20.
    '25.8.20 11:58 AM (211.114.xxx.77)

    말 하는 법을 제대로 못 배운 어른인거죠. 그리고...
    님이나 님네 가족에 질투 내지는 자격지심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거나. 대화 기회를 줄여야죠.
    할말만 하고 대화 종료하기... 대꾸해주지 말기...

  • 21. ㅌㅂㅇ
    '25.8.20 12:34 PM (182.215.xxx.32)

    곡해가 아닙니다...

  • 22. ditto
    '25.8.20 1:1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현실 남매라 누나한테 말하던 예전버릇을 못 고치고 조카한테까지 하나보네요. 야! 니조카다 이눔아 해주세요... 그래도 형제라고 힘들때 달려와줄거예요 본심만 보세요33333
    저도 이 말씀에 공감해요 그래도 조카 뭐하는지 궁금해하잖아요 원글님이 남동생을 더 잘 알지 누가 알겠어요 본성이 나쁨 애가 아니라는 말 저도 그 말이 믿음이 가요 그저 세련되게, 잘 포장해서 말하는 방법을 못 배우고 그런 대화법이 고착된 것 같아요 ㅠ 저는 읽는 데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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