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있었으몀 좋을텐데
내 아파트 있으면 인생이 얼마나 재밌을까요?
                zipssol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5-08-20 08:06:12
                
            IP : 119.196.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00'25.8.20 8:12 AM (182.221.xxx.29)- 저는 건강한 사람이 부러워요 
 얼마나 좋을까 재미있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시간 돈 있지만 부질없네요
- 2. ...'25.8.20 8:12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꼭 꿈이 이루어 지시길... 힘내세요!! 
- 3. ...'25.8.20 8:13 AM (198.244.xxx.34)- 소망이 꼭 이루어 지시길...힘내세요!! 
- 4. ..'25.8.20 8:24 AM (129.227.xxx.179) - 삭제된댓글- 모쏠. 여기서 한숨쉬며 노닥거리지말고 열심히 일해요. 
 근로소득이 최고니께.
 그래야 아파트도 사는겨.
- 5. 울동네에'25.8.20 9:00 AM (218.48.xxx.143)- 횡단보도 신호대기중인데 할머니 한분이 아파트를 바라보시며 
 이 동네에 이런 아파트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큰소리로 떠드시더라구요. 한, 두번이 아니고 계속이요.
 이글보니 젊었을때부터 그러셨을듯. ㅋ~
- 6. less'25.8.20 9:20 AM (49.165.xxx.38)- 또 다른 욕심이 생겨요.. 사람욕심은 끝이 없더군요 
- 7. 건강'25.8.20 9:37 AM (175.199.xxx.125)-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해야 아파트 살수 있잖아요....아프면 아파트 두고 병원행입니다.....
- 8. 집이'25.8.20 11:15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세 채 있어요. 월세 주고 있는 집, 살고 있는 집, 부모님이 사시던 집. 
 
 셋 다 대출 하나없는 내 소유의 아파트인데 집이 세 채나 있어도 몸이 아프니 행복하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두 곳에서 나오는 월세가 꽤 되고 상속받은 재산도 많아서 몸은 아파도 마음은 편해요.
 
 하지만 만약 누가 집 다 가져가고 건강한 몸으로 바꿔 준다면 저는 기꺼이 그리 할 것 같아요. 다시 돈 벌 자신은 있는데 건강을 되찾긴 너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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