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는 왜 저렇게엄마를 싫어하나요?
아픈딸 간호하겠다고 내려온 엄마한테 말뽄새가..
넘 못땠어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의대갈때 갈등이 있던건지..
효리는 왜 저렇게엄마를 싫어하나요?
아픈딸 간호하겠다고 내려온 엄마한테 말뽄새가..
넘 못땠어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의대갈때 갈등이 있던건지..
일단 친딸이 아니어서
자길 그렇게 키워주고 했는데
아픈거 병간호까지 ...넘 불쌍해요
저는 그렇게 해석했네요
이런 속내는 안나왔어요
둘다 잘되면 좋겠네요
염정아가
사람이 넘 좋아 여기저기 돈 떼이고 호구짓 한다 생각한듯요.
엄마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친엄마 아닌데 자기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희생을 하는게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안타깝고 고맙고 이런 뒤섞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화를 내더라고요
제대로 못봤는지
벌써 새집이 완성된건가요?
제가 못본 회차가 있는건지
갑자기 좋은집에 살아서요.
저렇게 표현하다뇨;;;
넘 짜증을내서 지안이가 큰 죄를 졌나했네요ㅜ